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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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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부, 2024년 상반기 환율관찰국 발표중국·일본·독일·대만·베트남 등 7개국 지정한국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재차 명단서 빠져 미국 재무부의 '2024년 상반기 환율 보고서' 표지/출처=미 재무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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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채팅방 개인정보 유출로 151억 과징금 철퇴 맞은 카카오"개인정보 유출이니 제재 대상" vs "개인 식별 불가능하다"카카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상대로 '법적 대응' 준비 착수 사진=카카오 카카오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주요 로펌의 수임제안서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카카오는 지난달 말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이용자의 개인정보 유출건으로 개인정보위에서 과징금 151억원, 과태료 780만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는 국내 기업에 부과된 과징금 중 최고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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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23년 지역별 고용조사'맞벌이 611만5,000가구 육박전체 가구 중 48.2%, 역대 최대치 고물가,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맞벌이가구가 2명 중 1명꼴을 기록했다. 맞벌이 비중은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1인가구도 16만 가구 넘게 늘었다. 특히 1인가구 중에서는 30대와 60대 가구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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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지원금 시행 후 알뜰폰→통신 3사 가입자 수 40%↑통신 3사→알뜰폰 가입자 수는 81% 이상 급감통신 3사 번호이동 순감은 줄어 시장 경쟁 유도 실패 정부가 번호이동 시 최대 50만원을 지원하는 전환지원금 제도를 시행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간 경쟁은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현재 통신 3사가 지원하는 30만원 수준의 전환지원금이 시장 내 마케팅 경쟁을 유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히려 전환지원금은 통신 3사의 가입자 방어 수단으로 활용돼 알뜰폰 업계에 타격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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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비즈플러스 청산, 라인페이플러스로 이관라인페이 서비스도 종료, '탈네이버'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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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주총 앞두고 한미약품 등기이사 고심국민연금공단 반대, 정부 추진 상법 개정안 과제임종윤 개인회사와 이해상충 해소 및 상속세 해결도 임종윤 한미약품 이사(좌)와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의 모습 다음 주 초로 예정된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등기이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의 등기이사 선임 안건에 대한 반대와 정부가 추진하는 상법 개정안 등 여러 요소를 감안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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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컨소시엄 'MBK', 아시아나화물 인수 포기EC, 인수의향자에 인수 후 영업자금조달 계획 요구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전 자료제출 요구는 이례적 사진=아시아나항공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가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전에서 빠진다. 정책 당국 안팎에서 외국자본에 대한 매각 우려가 나온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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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기준 서울 개인택시 면허 시세 1억2,000만원수도권 면허도 신도시 조성 지역 위주로 고공행진플랫폼 택시 몰락 및 정부 규제 완화 영향 받아 서울시 개인택시 시세가 역대 최고가인 1억2,000만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면서 시세가 치솟는 현상이 지속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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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청년들 사이 블루칼라 일자리 ‘인기’25세 미만 구직 건수, 4년 새 165% 쑥사상 최악의 중국 청년 실업률 영향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중국 청년들 사이에서 블루칼라 일자리에 대한 인기가 치솟고 있다. 구직 수요가 증가하고 임금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에 비해 급상승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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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상·하한액 손질, 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기준소득 상한 590만→617만, 하한 37만→39만연금 적자 불가피, 젊은층 "뼈빠지게 내고 받지도 못할 것" 국민연금 보험료를 매기는 기준소득월액의 하한선과 상한선이 일제히 오른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는 590만원 이상의 월급을 받는 직장인의 국민연금 보험료가 최대 월 1만2,000원가량 인상된다. 다만 보험료를 더 많이 내는 만큼 노후에 더 많은 연금액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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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수은에 2조원 출자 집행수은, 대출 등 10조원 여력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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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되는 AI 테마, 너도나도 AI 관련주 투자개미 상위 10개 종목 중 기술주 비중 50%‘KODEX 미국AI테크TOP10+15% 프리미엄’도 인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개인 투자자들이 보유한 해외주식 투자 잔액 가운데 미국 주식 비중이 9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공지능(AI) 등 테마가 급격한 인기를 끌면서 개인 투자자 상위 10개 순매수 종목 중 기술주 비중만 50%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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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단지 내 중학교 부지 공공 공지로 전환 검토둔촌주공 중학교 신설 무산에 학부모들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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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 ‘기업 밸류업을 위한 세제 개선 방안 모색’ 토론회기업 법인세 추가 부담하는 ‘투자·상생협력 촉진세제’ 폐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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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성지' 동대문 일대, 공실로 몸살벼랑 끝 몰린 맥스타일, 10곳 중 9곳 텅 비어'알·테·쉬' 진격에 도매 플랫폼도 줄줄이 폐업 한때 '패션의 성지'로 불리던 동대문 일대가 죽어가고 있다. 부품, 원단, 도매, 소매 모든 부문에서 예전 같은 활기는 사라진지 오래고, 주변 건물 대부분 공실률이 절반을 넘는다. 시장을 지탱하던 중국인 관광객이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과 코로나19로 발길을 뚝 끊으면서 하염없이 추락한 동대문은 최근 '알테쉬'(알리·테무·쉬인)로 불리는 중국 플랫폼의 '초저가 경쟁' 가속화에 나날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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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네이버제트 지분 매각하며 계열사서 제외카카오도 종속회사 줄이기에 박차, 조직 효율화 차원네카오 몸집 줄이기의 진짜 원인은 수익성에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계열사 정리를 통해 핵심 사업에 집중할 투자 여력을 확보하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 1분기 네이버제트의 지분을 라인야후에 매각하면서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카카오도 국내 계열사를 지속 줄이고 있다. 국내 플랫폼 기업이 규제 리스크에 대응하는 것과 함께 국내외 사업을 재조정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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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일부 단지, 전 타입 미달가격 경쟁력 및 단지 입지가 원인서울 내 강남·비강남 양극화도 심화 최근 경기도에서 청약을 진행한 단지가 모두 저조한 성적을 거두면서 이제는 수도권도 흥행이 쉽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 경기권 공급이 증가한 데다 공사비 상승 영향으로 분양가도 올랐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다음 달 경기도 내 2만 가구가 넘는 공급이 예정되면서 분양시장에서는 미분양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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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아파트 입주물량 2만8,837가구6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 전월비 2배↑지역별 전셋값 국지적 움직임 예상 출처=직방 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2만8,000가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 대비 약 30% 증가한 것으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물량도 2배 이상 늘어났다. 특히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의 71%가 강동구에서 공급됨에 따라 일대 전셋값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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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PF 대출 '갑질' 점검 결과 발표수수료 체계 없고, 불리한 계약 체결 다수이해관계자 참여한 TF 구성, 개선안 도출 금융당국이 금융사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수수료 부과 관행을 본격 손질한다. 금융감독원은 긴급 점검 결과 일부 금융사들이 사업을 반드시 이어가야 하는 건설사의 입장을 이용해 ‘갑질’을 하고 있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이에 금감원은 비위가 적발된 일부 금융사 임직원을 검찰 고발 조치하고 3분기 내 종합적인 제도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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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1분기 가계동향조사 발표1분기 가계 실질소득 1.6%↓소득 통계 작성 이래 최대 낙폭 올해 1분기 가계 실질소득이 7년 만에 최대 폭으로 쪼그라들었다. 근로소득은 급감했는데 물가는 오르면서다. 실제로 대기업 상여금 감소가 실질 근로소득 감소에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근로소득 외에 이렇다 할 수입이 없는 대부분 중산층이 고물가와 고금리에 적잖은 타격을 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살림살이가 팍팍해지면서 가구 실질소득도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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