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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LICY ECONOMY ANALYSIS

정부가 재년 재생에너지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하며 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원전 예산은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자로(SMR) 연구개발(R&D)에 중점을 두고 소폭 증액됐다. 하지만 인공지능(AI) 시대의 폭증하는 전력 수요를 고려할 때, 재생에너지 확대만으로 탄소중립을 달성하기는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안정적인 전력 수요를 확보하는 동시에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재생에너지 설비 확충과 함께 송배전망 정상화, 에너지 저장 시설 확대 등 기반 시설 투자도 동시에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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