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임연주
[email protected]
콘텐츠는 한 사람의 삶을 넘어 세상을 바꾸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다처럼 넓은 콘텐츠 세상 속, 우리의 마음을 움직일 선물 같은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OTT 랭킹은? 키노라이츠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극장상영작과 공개 예정작을 제외한 OTT 
사진=지니TV
‘절대 악’이란 이런 것이다. 14일 지니TV 새 오리지널 드라마이자 ENA의 첫 토일드라마 <악인전기>(연출 김정민·김성민, 극본 서희·이승훈)가 베일을 벗는다.
사진=tvN
나영석 PD가 슴슴한 맛의 ‘밥친구’로 돌아온다. 13일 찐친들의 밭캉스 도전기를 담은 tvN의 새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연출 나영석·하무성, 이하 콩콩팥팥)가 시청자들과 만난다.
<주 1회, 토종 OTT 왓챠–쿠팡플레이와 OTT 후발 주자 디즈니+-애플TV+의 순위를 전합니다>
<오늘의 OTT 랭킹은? 키노라이츠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극장상영작과 공개 예정작을 제외한 OTT 
사진=넷플릭스
핏빛을 아름답게 그린 전종서의 존재감. 넷플릭스 오리지널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 분)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 분)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 프로(김지훈 분)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복수극이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던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몸값>의 원작이 된 동명 단편 영화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콜>을 제작한 이충현 감독과 그의 연인이자 연기하는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내뿜으며 극찬을 받았던 전종서의 신작이다.
물 만난 전종서X이충현. 넷플릭스(Netflix) 영화 부문 1위는 오리지널 영화 <발레리나 Ballerina>다. 지난 6일 공개된 이 작품은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영화(비영어) 부문 3위를 기록,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62개국 TOP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12일 넷플릭스 영화 2위(플릭스패트롤)를 달성하며 한국,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도미니카공화국,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등 수많은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오늘의 OTT 랭킹은? 키노라이츠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극장상영작과 공개 예정작을 제외한 OTT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발레리나 Ballerina> ★★★☆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던 감각적인 미장센 개연성은 아쉽지만 액션, 영상미, OST는 100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데블스 플랜 The Devil's Plan> ★★★★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최강의 몰입도 두뇌 서바이벌의 장점을 농축한 '끝판왕' 등장
사진=MBC
귀여운 강아지가 씬스틸러? 11일 반려 인구 천만의 입맛을 저격할 설렘 폭탄 판타지 로맨스 MBC 새 수요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가 시청자들과 만난다.
빛나는 K-드라마. tvN 월화극 <반짝이는 워터멜론>이 10월 1주차 OTT-TV 통합 드라마 화제성 1위에 등극했다. 전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14.8% 증가하며 방송 2주 만에 왕좌에 올라선 것. 주연을 맡은 최현욱과 려운, 신은수는 출연진 화제성 부문 3, 6, 9위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고, 설인아는 출연진 TOP10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상위권에 자리하며 극의 인기를 견인했다.
<오늘의 OTT 랭킹은? 키노라이츠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극장상영작과 공개 예정작을 제외한 OTT 
사진=JTBC
천하무적 3대 모녀 히어로가 출격한다. 7일 <힘쎈여자 도봉순>의 스핀오프 드라마 JTBC 토일극 <힘쎈여자 강남순>(연출 김정식·이경식, 극본 백미경)이 베일을 벗는다.
사진=넷플릭스
영화계 대표 커플이자, 믿고 보는 전종서-이충현이 감성 액션 복수극으로 찾아온다. 6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발레리나>(감독 이충현)가 베일을 벗는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 분)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 분)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 프로(김지훈 분)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복수극으로, 오리지널 단편 <몸값>에 이어 <콜>의 각본과 감독을 맡았던 이충현 감독의 신작이다. 이 감독의 연인이자 <콜>에서 한차례 호흡을 맞춘 전종서를 필두로 김지훈-박유림이 주연을 맡았고, 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가 음악감독으로 합류했다.
<주 1회, 토종 OTT 왓챠–쿠팡플레이와 OTT 후발 주자 디즈니+-애플TV+의 순위를 전합니다>
<오늘의 OTT 랭킹은? 키노라이츠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극장상영작과 공개 예정작을 제외한 OTT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순도 100%, 진한 누아르의 탄생이다.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 분)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부당거래>,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등의 조감독을 거쳐 <남자가 사랑할 때>를 연출한 한동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신세계>, <헌트>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지창욱-위하준-임세미를 필두로 김형서(비비)-우강민-임성재-금광산-윤경호-정만식 등이 출연한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JTBC
히어로 총출동!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9월 4주차 OTT-TV 통합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지키며 5주 연속 1위, 총 6회 1위를 기록했다. 화제성 점유율은 17.2%로 방영 기간 동안 유지했던 독보적인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기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한 기세로 왕좌 행진을 이어갔다. 이야기의 마무리와 함께 뿌려진 시즌2에 대한 수많은 떡밥이 뜨거운 화제성의 요인으로 작용한 모양새. <무빙>은 후반부의 이야기를 통해 ‘강풀 유니버스’의 최고 능력자로 꼽히는 영탁 캐릭터부터 신혜원(심달기 분), 마상구(박병은 분), 프랭크(류승범 분)의 이야기로 시즌2를 예고했다.
사진=티빙
“누구에게나 첫사랑은 있다” 5일 청춘들의 찬란한 첫 순간을 담은 티빙 오리지널 예능 <소년 소녀 연애하다>(연출 박희연, 극본 이언주, 이하 소소연)가 시청자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