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영화-BL-다큐-반려동물 "하나에 집중" 창작자 지원 확대로 우수한 평가 글로벌 특화 OTT들 기업가치 급상승 엔데믹을 맞이한 OTT 시장은 대형 미디어 기업들의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OTT 시장 역시 마찬가지다. 글로벌 최대 OTT 넷플릭스를 비롯해 시즌(seezn)을 흡수하며 토종 OTT 1위를 예고한 티빙(TVING)과 지상파3사·SK텔레콤을 등에 업은 웨이브(Wavve), 저렴한 구독료로 단기간에 급성장한 쿠팡플레이 등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다만 OTT 시장에 이런 대기업들만 참여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틈새시장을 공략 중인 중소형 OTT들도 있는 것. 저마다의 특색을 가진 전문 콘텐츠로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는 '작지만 강한' OTT들을 꼽아봤다.
Read More











사진=디즈니+ OTT 위기론과 함께 생존 경쟁을 위한 콘텐츠 물량 공세가 뜨겁다. 쏟아지는 콘텐츠에 이용자들은 과연 만족스럽기만 할까? 올해 남은 OTT 공개 예정작의 면면이 화려하다. 최민식, 한석규 등 주로 스크린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배우들이 OTT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송혜교와 김은숙 작가의 만남 등 '믿고 보는 조합'까지 예고되었기 때문이다. 최민식은 디즈니+ <카지노>, 한석규는 왓챠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송혜교와 김 작가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선보인다. 천만 관객을 동원한 배우도, 흥행이 보장된 스타 작가도 더 이상 극장의 대형 스크린이나 TV 드라마 황금 시간대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