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사공사 딥러닝 기반의 최저가 검색 플랫폼 ‘사공사’를 운영중인 포스트랩이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가 리드했으며, 더벤처스, 오로라인베스트먼트, 데이타솔루션이 참여했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 권형준 포스트랩 대표는 “투자 침체기임에도 불구하고 포스트랩의 비전과 앞으로 만들어나갈 혁신을 믿어주는 투자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커머스 영역에서 고객들이 당연하게 누려야 했던 편리한 쇼핑 검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향후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에서도 온라인 커머스의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도록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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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간 ‘우주’ 관련 키워드 클라우드 / 출처=㈜파비 DB 내년 정부가 우주항공청 설립 특별법을 제정하고, 차세대 발사체 개발에 착수하는 등 우주경제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국가 전략기술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R&D)에 내년부터 2027년까지 25조원을 투자하고, 민관 합동의 R&D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또 양자, 첨단바이오, 탄소중립, 6G, 메타버스·블록체인 등 핵심기술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2027년까지 석학급 50명과 신진급 1,000명 등 해외 우수 인재 유치도 병행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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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부터 5년간 331조원의 국방예산을 투입, 군비를 대폭 증강할 예정이다. 특히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장착한 3,600톤급 중형 잠수함을 추가로 확보하고, 무인기 등을 확충한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 정전탄 등의 전력화도 추진된다. 국방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2027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했다. 중기계획에 따르면 향후 5년간 필요한 재원은 331조4,000억원이며, 연평균 증가율은 6.8% 수준이다. 재원 중 방위력개선비는 107조4,000억원(연평균 증가율 10.5%), 전력운영비는 224조원(연평균 증가율 6.8%)으로 각각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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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씽씽 공유 킥보드 ‘씽씽’을 운영하는 피유엠피가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TS인베스트먼트와 SK가 리드했으며, 한국정보통신, KB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씽씽은 올해 10월 신형 모델인 Q1.0을 도입하며 킥보드 이용 고객의 안전과 편의 품질 향상에 힘을 쏟은 바 있다. 또한 씽씽 자체 앱뿐 아니라 카카오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 티머니고 등 다양한 모빌리티 플랫폼에도 씽씽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접근성을 높였다. 씽씽은 이번 투자 자금을 신규 기기 확보와 인공지능 기반의 차세대 퍼스널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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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21일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주최로 결산 송년회가 개최됐다. 송년회에는 양경준 크립톤 대표, 정진동 킹고스프링 대표, 공성현 액셀러레이터협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액셀러레이터협회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송년회에 앞서 진행된 좌담에서는 국내 벤처투자의 마중물이 되는 모태펀드의 역할을 부정할 수 없지만, △안정성 △효율성 △이익의 극대화라는 관점 위주로 GP(운영사)를 선정하는 만큼 업력이 짧은 기업이 선택받기 어렵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결국 항상 선정되는 20여 개 AC를 중심으로 모태펀드가 '몰아주기'를 반복하는 기형적 구조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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