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엘로리아 미국 뉴욕에 설립된 K뷰티 브랜드 엘로리아(ELOREA)가 200만 달러(26억원)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CJ인베스트먼트가 리드했으며, 베이스인베스트먼트와 프리 시드 투자사인 스트롱벤처스가 참여했다. 엘로리아는 미국에서 소비재 브랜드를 운영해온 이원형 대표와 박수민 사진작가 겸 예술감독이 올해 1월 설립한 한국 문화 기반 뷰티 브랜드다. 첫 제품군으로 태극기의 ‘건곤감리’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와 향초를 선보였으며, 한국의 서사, 문화, 역사를 기반으로 한 뷰티·패션 제품들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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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본의 커뮤니티 서비스 바닐라보이드 소개 이미지<출처=메타본> 메타본이 5억원 규모 엔젤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네이버 공동 창업자인 김정호 베어베터 대표가 리드했으며, 커뮤니티 스타트업 대표 등이 동참했다. 메타본은 자체 개발한 NFT 토큰게이팅 서비스인 ‘WAHT’앱/웹 서비스와 라이스프타일 NFT 프로젝트들을 큐레이션하는 ‘VANILLA VOID’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엔젤 투자금은 WAHT 서비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플랫폼 개발을 위한 신규 채용 및 GTM(Go-To-Market) 서포트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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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위성서비스(KASS) 개념도 <출처=국토부> GPS 위치오차가 기존 15~33m에서 1~1.6m로 대폭 감소해 자동차 내비게이션, 택시 호출 서비스의 위치 정확도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GPS 위치오차를 1~1.6m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줄이고, 우리나라 전역에 정밀한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KASS) 신호를 오는 15일 최초 제공할 예정이다. KASS는 GPS 위치오차를 줄여 정밀 위치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한국형 위성항법보정시스템으로, 세계 7번째 국제표준으로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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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Startup>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 이하 서울센터)는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4차산업(메타버스·인공지능) 분야’ 사업의 8개 과제에서 창업기업 23개사를 최종 선정했으며, 12월 15일부로 사업화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2020년도 최초 도입된 민관협력 사업으로, 대기업이 과제를 제시하면 창업기업이 이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기업은 외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해 신시장 및 신사업 창출의 계기를 발견할 수 있고, 창업기업은 성장 및 도약의 기반을 닦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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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알디프> 티(TEA)&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디프’가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이번 투자에는 스트롱벤처스와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알디프는 차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차 원료의 효능, 원산지, 성질, 맛, 향, 색 등을 고려해 자체 개발한 시그니처 블렌딩 티 제품 ‘오리지널 티’가 주력 상품이다. 특히 오리지널티 중 ‘스페이스 오디티’는 색이 변하는 우주차로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며 누적 판매량 20만 잔을 돌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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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직톡> 블록체인 숏폼 비디오 플랫폼 직톡이 모바일 서비스 전문기업 와콘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직톡은 60초 내 짧은 비디오를 만드는 크리에이터와 콘텐츠를 시청하는 이용자 모두에게 직(ZIK) 토큰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숏폼 비디오 플랫폼이다. 와콘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모바일 통합 플랫폼(지갑, 라이브커머스, 통신 등)을 개발했다. 직톡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플랫폼의 성장에 기여한 영상 시청자와 크리에이터, 운영자, 투자자, 개발자 모두가 이익을 공평하게 나눌 수 있는 토큰 이코노미를 적용하고, 웹3.0의 대표적인 숏폼 비디오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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