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도청 26일 경기도는 ▲미래성장산업국 ▲사회적경제국 ▲축산동물복지국 신설 및 개편 등의 내용이 담긴 민선8기 조직개편안 입법 예고하고 경기도의회 심의를 통해 확정할 계획을 밝혔다. 경기도지사 김동연의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추진하기 위한 민선8기 조직개편의 윤곽이 드러난 것이다. 조직개편안을 통해 경제성장 및 미래산업 발전 신설되는 '미래성장산업국'은 첨단산업 육성, 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전담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혁신과·반도체산업과·바이오산업과·첨단모빌리티산업과 배치를 통해 산업구조 재편 및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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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연천군 전곡읍 첫머리거리에서 '민생현장 맞손토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경기도청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 성장잠재력에 확신이 있다며, 경기북도는 정치적 목적이 아닌 오로지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25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연천군 전곡읍 첫머리거리에서 두 번째 ‘민생현장 맞손토크’를 개최했다. 그는 “제가 경기북도를 특별자치도로 발전시키려고 하는 계획을 갖고 있는데, (이는) 정치적인 구호도 아니고 목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다”며 “오로지 경기북부를 발전시키려는 마음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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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구글코리아가 ‘망 사용료법’ 반대 운동에 전면으로 나섰던 '오픈넷'에 거액을 후원한 것이 알려졌다. 구글코리아 감사보고서에 나타난 기부금에도 보이지 않았던 금액이다.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청주 청원)은 구글코리아가 오픈넷에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3억6,000여만원을 후원했다고 말했다. 망 사용료란 글로벌 콘텐츠 공급자인 구글, 넷플릭스, 페이스북 등 빅테크 기업이 인터넷 트래픽을 사용하기 위해 국내 인터넷 제공 사업자(ISP)인 통신사에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다.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특정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에 대한 동영상 시청이 증가하면서 트래픽 사용에 따른 통신사의 비용 부담이 크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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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리아스튜디오 대한민국의 영화감독이자 영화 제작자인 채수응 감독이 인공지능(AI) 인터랙티브 및 XR 콘텐츠, 미디어 전시를 제작하는 '아리아스튜디오'는 버추얼 휴먼 아리와 관객참여형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버추얼 스튜디오 제작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와 'KB인베스트먼트'로부터 24일 투자를 유치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지난 20일 지원기업인 아리아스튜디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팁스(TIPS) 선정은 KB인베스트먼트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으며, 향후 2년간 5억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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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공간데이터 사진=한국공간데이터오늘(18일) 공간관리시장을 혁신하고 ‘클리니어‘와 공간 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 운영 효율화 툴 스페이션을 제공하는 '한국공간데이터'가 4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인 CJ인베스트먼트가 후속 참여했고 한국공간데이터의 고객사 SK디앤디가 신규 투자에 참여했다. 그로 인해 한국공간데이터는 2018년 창업한 이후로 누적 투자금과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등을 포함하여 약 75억 원 이상의 투자 자금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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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본사DB 18일 오전 정부와 국민의힘은 국회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에 대한 당정 협의를 진행한다. 이날 협의회는 더불어민주당이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다가오는 19일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 회의를 통해 강행 처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에 대한 대응하는 차원이다. 양곡관리법은 양곡을 효율적으로 수급 관리하고, 양곡증권정리기금을 설치하는 등 식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여 국민 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한 법이다. 농림축산부 장관은 천재지변 등 급격한 경제변동에 대비하기 위해 양곡을 비축하여야 한다. 또한 수급 조절을 위해 양곡을 수출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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