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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사스(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인 ‘크티’를 운영하는 나인에이엠이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전했다. 이번 투자에는 제트벤처캐피탈(이하 ZVC) 및 메가스터디, 윤민, 마크앤컴퍼니 등이 참여했다.
지난 15일 독서모임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트레바리가 주최한 특별 강연에 강사로 나선 플뢰르 펠르랭 대표는 2016년 유럽의 기술 스타트업 양성과 아시아 진출을 돕는 것을 목표로 벤처캐피탈(VC) 코렐리아캐피탈을 설립했다.
국내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가 7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트레드링스의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총 118억 원이다. 트레드링스는 해상·항공 물류비 자동 견적 솔루션 '링고(Lingo)', 화물 위치 모니터링 솔루션 '쉽고(Shipgo)'를 기업들에 제공한다. 또한 화물, 거래처, 서류 등의 데이터를 등록·관리하는 통합 서비스 '짐고(Zimgo)'는 올해 말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특급호텔 행사 공간 예약 플랫폼 루북(Roovook)이 프리A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루북은 자사 플랫폼을 통해 호텔 행사 공간 정보 검색·비교, 실시간 예약 등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서빙로봇 전문 스타트업 브이디컴퍼니가 하나벤처스로부터 99억원 규모의 첫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브이디컴퍼니㈜는 서빙로봇을 국내에서 최초로 상용화해 현재 약 9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서빙로봇 기업이다.
가상 캐릭터 솔루션 ‘미츄’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스콘이 넥스트드림엔젤클럽과 더인벤션랩으로부터 5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미츄는 별도의 장비 없이 스마트폰과 PC만으로 가상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노스페이스는 오는 2024년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미래에셋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코스닥 입성 준비에 나선다고 14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노스페이스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한 시험발사체 ‘한빛-TLV’를 12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 센터에서 최초 시험 발사한다.
크리에이터 테크 스타트업 빅크가 50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빅크는 크리에이터와 팬이 실시간 소통하는 라이브 서비스, 콘텐츠를 VOD와 아티클 등의 형태로 재가공해 콘텐츠 수익을 다각화하는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재능 거래 플랫폼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면에는 플랫폼이 가진 한계점도 드러난다. 새로운 제품의 로고나 디자인을 개발할 때 검증된 전문가들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은 회사 내 직원을 채용하는 것보다 단기로 프리랜서를 고용해 회사 비용을 줄이는 시스템을 강화시킨다. 200만원 월급 주는 것보다 50만원 짜리 외주 세 번 쓰는 것이 효율적인 것이다.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키햐가 서울대기술지주회사, TBT파트너스 등에서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키햐는 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원하는 술을 주문한 뒤 자신이 지정한 식당이나 매장에서 직접 픽업해갈 수도록 하는 서비스다.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크리에이터 14인을 앰버서더(브랜드의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하는 홍보대사 역할)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클래스101은 최근 4,000여 개의 클래스를 무제한 수강 가능한 구독 서비스 ‘클래스101+’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의 악성 앱 탐지 기술은 한 번 사고를 일으킨 앱을 블랙리스트(Black List) 목록화한 후 이 목록에 속한 앱만 차단하기 때문에, 새로 나온 악성 앱을 탐지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페이크 파인더’는 정상적인 앱 파일의 형태에서 벗어난 모든 앱을 탐지하므로, 그동안 사고를 일으킨 적이 없었던 악성 앱까지 미리 탐지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번 프리A 라운드는 중소·중견기업 전문 투자회사이자 국내 바이오특화 팁스(TIPS) 1호 운영사인 시너지아이비투자, AI 딥테크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탈 어센도벤처스가 재무적 투자자로, 국내 제약사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헤드리스'가 8일 5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회사의 누적 투자금은 12억원 규모이다. 투자는 SBA, 더인벤션랩(디에스네트웍스-더인벤션랩 넥스트유니콘빌더 합자조합1호)이 참여했다.
생활가전 기업 앳홈은 2020년 11월 출시한 로봇청소기 '클리엔'이 2년 만에 누적 매출 200억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클리엔은 △진공 △물걸레 △진공+물걸레 3가지 기능을 모두 탑재한 국내 유일 '3 in 1' 로봇청소기다.
벤처기업협회와 핀테크 스타트업 런인베스트가 7일 벤처기업 커뮤니티 활성화와 재무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핀테크 스타트업 런인베스트는 지난 7월 중소·벤처·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 전용 커뮤니티앱 ‘씨오톡(CO talk)’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초 메쉬코리아는 운영 자금 조달을 위해 OK금융그룹으로부터 360억원 단기자금대출을 받았다. 창업자 유정범 의장 보유주식 100만1,341주(14.82%)와 공동 창업 멤버 김형설 부사장 보유주식 41만7,800주(6.18%) 등 주주 지분을 담보로 받은 대출금 상환 만기일이 11월 15일로 다가오자 매각을 서두르는 상황이다.
스마트팜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어밸브가 베트남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인삼 스마트팜을 구축한다고 4일 밝혔다. 어밸브는 1차 산업인 농업과 4차 산업인 생육 데이터 분석, 딥러닝 솔루션, 클라우드, AI 등을 연결해 미래 먹거리를 혁신하는 스타트업이다.
시큐차트글로벌(이하 시큐차트)이 82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BNK캐피탈, 코엔트리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시큐차트글로벌은 사용자의 휴대전화에서 악성 앱을 탐지하는 서비스 '페이크파인더'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엠(i.M)택시를 운영하는 진모빌리티가 지난달(10월)월매출 7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159% 성장했다고 밝혔다. 아이엠택시는 최근 앱 누적 다운로드 수 75만 건을 돌파했으며, 승객 평점도 5점 만점에 4.9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