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결제 전문 플랫폼 ‘스텝페이’를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스텝페이가 23억원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프라이머사제 파트너스가 리드하고 인포뱅크가 참여했다.
유아·초등학생 영어교육 서비스 ‘호두잉글리시’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호두랩스가 기업가치 600억원을 인정받으며 13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호두랩스의 누적 투자금은 283억원까지 뛰었다.
이마고웍스는 3D기반 AI 기술과 클라우드에 기반한 치과용 CAD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구성원들은 KIST에서 장기간 의료 소프트웨어를 함께 연구 개발하던 전문가들이다. 대표 김영준 박사 역시 서울대학교 및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의공학 소프트웨어 분야를 전공했고, KIST에서 연구를 진행하면서 도합 20여 년 동안 3D 의료 영상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쌓았다.
‘워치마일’을 운영하는 베스텔라랩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워치마일'은 GPS 신호가 닿지 않는 실내 주차장 등에서 최적의 주차면을 안내하는 내비게이션 서비스다.
IT 프로덕트 메이커를 위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디스콰이엇이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디스콰이엇’은 IT 프로덕트에 관심 있는 유저들을 연결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다.
이번 시리즈A 투자는 디에스자산운용과 신한캐피탈에서 조성한 ‘디에스-신한 콘텐츠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에서 리드했으며, 지온인베스트먼트가 운용 중인 ‘지온 NEW-K콘텐츠 투자조합’이 동반 투자자로 참여했다.
로봇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 에이치로보틱스가 중동아부다비투자청의 스타트업 진출 사업인 ‘실랏(Selat)’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실랏 선정 기업은 아부다비 진출 시 자금 조달, 글로벌 인재 유치, 규제 완화 등의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1일 경기도 성남시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2022 선도벤처기업-청년창업가 비즈콘데이’ 행사를 갖고 선도벤처기업 멘토단 출범식, 멘토링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11명의 멘토단은 투자 위축 등으로 고민하는 멘티 창업가들에게 다양한 조언을 건넸다.
블록체인 기반 전자연구노트 ‘구노(GOONO)’를 운영하는 레드윗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보안 서비스 ‘엑소스피어’ 운영사 엑소스피어랩스와 국내 스타트업의 기술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산 비대면·원격 솔루션이 일본의 일 문화를 책임지게 됐다. 텔레워크(재택근무 등)가 떠오르는 일본에 알서포트의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이 주목을 받은 것이다. 3D아바타 등 신기술 개발로 줌(Zoom)과의 차별점을 도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체식품 푸드테크 스타트업 인테이크가 식물성 대체 달걀 ‘베그(VEGG)’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베그는 녹두 단백질과 효모 단백질을 활용해 달걀 고유의 맛과 향, 식감을 구현한 제품이다.
국내 수제 맥주 시장을 선도하는 수제맥주 전문점 브롱스가 지난 26일 푸드 업사이클링 기업인 리하베스트와 친환경 푸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리하베스트는 식품 부산물을 재활용해 대체제분을 만드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피트니스센터 종합 운영 서비스 ‘바디코디’를 운영하는 레드블루가 홈 트레이닝 서비스 플랫폼 건강한친구들의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시작으로 레드블루는 양질의 홈 트레이닝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융합 상품을 론칭한다.
전세계 경제불안과 금리인상 등의 영향으로 글로벌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의 활동이 계속 둔화하고 있지만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는 여전히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도 초기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 왕성하게 진행되고 있다.
기업형 부동산 중개회사 집토스가 직영 공인중개사 두 자릿수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국면에 늘어난 대학가 원·투룸 중개 수요를 해결하고, 기업형 부동산으로서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다.
최근 벤처투자 회수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과 코넥스가 벤처캐피탈(VC)들의 주요 회수 창구로 주목받고 있다. 공모로 인한 기업가치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데다 절차 또한 기업공개(IPO)와 비교해 간결하기 때문이다.
IT(정보·통신) 아웃소싱 플랫폼 ‘위시켓’이 최근 6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위시켓은 IT프로젝트를 발주한 기업과 이를 맡아 개발해줄 외주 개발사 및 프리랜서를 중개하고, 약 5~10%의 수수료를 받는 BM(비즈니스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스타트업 카멜로테크가 컴퓨터로 처방하면 고형화·규격화된 한약재가 자동 배합돼 한약이 제조되는 시스템을 개발,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에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이달의 A-벤처스는 우수 벤처·창업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먼슬리키친은 IT개별주방과 식사구독 서비스를 결합해 제공하고 있다. 전 지점이 100석 이상의 대형 홀을 가지고 있는 '공유주방형 푸드코트' 방식으로 운영되며, 주문, 홀서빙, 설거지, 배달, 매장관리 등을 대행해 인력 부담을 줄였다.
28일, 숙박 스타트업 지냄이 3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의 20억원 신규 자금과 함께 5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다. 이번 라운드에는 기존 주주인 캡스톤파트너스가 후속 투자사로 함께했으며, BNK벤처투자,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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