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가 총 250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고피자는 내외에서의 견고한 성장세와 푸드테크 기술력, 자체 제조 역량,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신규 사업모델 개척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롭테크 스타트업 더휴식이 현재까지 누적액 350억원 규모의 모텔 공동투자 펀딩 금액을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더휴식은 다양한 가치사슬들을 내재화해 낙후된 숙박업소에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국내 최대 로펌 중 한 곳에 재직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학부 출신,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교 출신의 변호사가 최근 두나무로 이직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평균 연봉 4억인 회사인만큼 고액의 패키지를 받고 이직했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20일 넛지헬스케어가 운영하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가 ISMS(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사후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ISMS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운영하는 종합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제도다. 연간 매출액이 1,500억원 이상이나, 정보통신 서비스 매출액 100억 혹은 이용자 수가 100만 명 이상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기업이 높은 보안과 안정성을 보유했다는 자격 증명이다.
온라인 정보를 제공하여 연애 문화를 혁신하는 기업 테크랩스가 애드테크(AdTech)기업 메타마케팅과 합병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테크랩스가 메타마케팅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합병기일은 다가오는 12월 1일이다. 합병 후 테크랩스의 기업가치는 무려 1,760억원으로 껑충 뛴다.
로봇 기반 헬스케어 기업 에이치로보틱스는 글로벌 의료 회사 Intuitive X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은 북미 지사 설립 이후 최대 성과다. 에이치로보틱스는 로봇기술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기업이다. 대표 제품은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재활 솔루션 기기 '리블레스'로 2020년 미국 FDA 등록에 성공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기업인 '진코어(GenKOre)'가 외부 자금을 지원받았다. 투자 심리가 전반적으로 얼어붙은 상황에서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비정형·빅데이터 기반 기업신용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피데스어드바이저리(주)가 엔슬파트너스(대표 구원회, 안창주)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후 팁스(TIPS) 추천을 받아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쉬(Dashy)’ 운영사 프라이데이즈랩이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와 발론캐피탈로부터 116만 달러 규모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대쉬는 데이터 분석인원이나 개발 자원 없이도 누구나 고객 여정과 잔존을 관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비즈니스 분석 도구다.
실시간 아르바이트 매칭 플랫폼 ‘급구’ 운영사 ‘니더’는 원티드랩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급구는 맞춤형 아르바이트 정보를 구직자와 구인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한국공간데이터오늘(18일) 공간관리시장을 혁신하고 '클리니어'와 공간 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 운영 효율화 툴 스페이션을 제공하는 '한국공간데이터'가 4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타이어 유통테크 기업 딜러타이어(대표 이종필)는 15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딜러타이어는 국내 최대 온라인 기업 간 거래(B2B) 타이어 유통 '블랙서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글로벌 웹툰 IP 스튜디오 ‘소이미디어’가 F&F 파트너스로부터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소이미디어는 웹툰을 주로 소비하는 글로벌 MZ세대가 선호할 만한 IP와 크리에이터들을 양성하고 있다.
‘리셋컴퍼니’가 13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리셋컴퍼니는 ‘태양광 패널 무인 청소로봇’ 리셋 클리닝을 개발했으며, 수명이 다해 버려지는 태양광 패널을 자동 분리하는 재활용 장비를 개발 중이다.
카페 창업 원스톱 서비스 ‘내일의창업’ 운영사 티엠알파운더스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민간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내일의창업은 창업 시 필수로 해야 하는 업무들을 한 곳에 모아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K-POP 콘텐츠 플랫폼 ‘쿠키’를 서비스하는 기업 라이터스컴퍼니는 주식회사 헥사곤인베스트먼트컨설팅과 투자 계약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K-POP 열풍에 힘입어 쿠키는 2021년 런칭 이후 1년 만에 150개국 이상에서 50만 명 이상 유저 가입을 이끌어냈다.
건식 식각기술의 원천기술 보유 기업 주식회사 볼트크리에이션이 100억여원의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볼트크리에이션의 특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스플레이용 FMM(파인메탈마스크) 사업은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앞두고 있다.
챗봇 메신저 기반 동물병원 고객 관리 및 유치 플랫폼 ‘늘펫플러스’를 출시한 벳플럭스가 스파크랩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늘펫플러스는 현직 수의사가 직접 개발한 동물병원 업무 자동화 솔루션이다.
2019년 설립된 크리스틴컴퍼니는 데이터 기반의 신발 제조 플랫폼 '신플'을 구축했다. 120여개에 달하는 신발 제조 공정을 하나의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해 생산 기간을 최대 90%, 제조 원가를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플랫폼을 베타 오픈한 이후 여러 신발 브랜드와 협업을 논의 중이다. 대형 브랜드는 트렌드에 맞춰 신상품을 출시할 수 있고, 유연한 시장 대응으로 재고 리스크를 감소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애니펜이 17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애니펜(Anipen Inc.)은 2013년 설립한 9년차 증강 현실 기술 스타트업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및 기반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