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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출처=오지큐> 소셜 크리에이터 플랫폼 오지큐(OGQ)와 메타버스 플랫폼 아이소박스(iSOBOX)를 개발 중인 비톡이 메타버스 내에서 저작권 콘텐츠 마켓 활성화를 위해 60억원 규모의 지분 맞교환을 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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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jung Lee

벤처투자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으면서 수익을 내는 스타트업들마저도 자금조달에 난항을 겪고 있다. 투자 유치가 어려워지자 일부 스타트업들은 벤처투자업계의 금기어였던 '다운라운드(Down Round, 기존보다 기업가치를 낮춰 투자받는 행위)'에도 거리낌이 없는 분위기다. 자칫 폐업 절차를 밟아야할 상황이기 때문이다. 다운라운드로 업계에 말이 오르는 가장 유명 인사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운영하는 왓챠다. 왓챠는 지난해 말 기업 가치가 5,000억원이라는 말이 나왔으나, LG유플러스에 매각이 진행 중인 현재의 기업가치를 200억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400억원을 신규투자하며 이사회 의결권까지 확보해 자사의 OTT서비스 진출 교두보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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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jung Lee

글로벌 인공지능 업계를 선도하는 조직 중 한 곳인 OpenAI가 차세대 AI 모델인 GPT-4의 튜링테스트 통과 소식을 알렸다. 튜링 테스트는 인간의 것과 동등하거나 구별할 수 없는 지능적인 행동을 보여주는 기계의 능력에 대한 테스트다. 1950년 당시, 튜링은 인간 평가자가 인간과 같은 반응을 일으키도록 설계된 기계 사이의 자연 언어 대화를 판단할 것을 제안했다. 기계인 것을 못 알아채면 통과하는 방식이다.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책임자(CEO)는 관련 뉴스가 나온 직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튜링테스트 통과가 그렇게 대단한 업적이 아니라는 투의 '밈(Meme)'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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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차수

<출처=더트라이브 홈페이지> 국내 자동차 구독 서비스 ‘트라이브’를 운영하는 더트라이브가 누적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트라이브는 최소 6개월 단위로 계약하는 자동차 구독 서비스다. 초기 비용 없이 월 구독료만으로 세차, 정비 등 차량 관리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더트라이브는 2016년 신차 견적 플랫폼 서비스로 시작해 2019년 말 현재의 사업모델로 피봇(사업모델 전환)했다. 이후 매출이 2020년 5억3,000만원, 2021년 14억원, 올해 10월까지 92억6,000만원 등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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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출처=페이워치> 급여 선지급 서비스를 운영하는 페이워치가 900만달러(약 120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인 뉴욕 기반 벤처캐피탈(VC) 서드프라임(Third Prime)이 리드했으며, 미국의 밴더빌트 대학과 일리노이 대학의 기금 재단, 하나벤처스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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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jung Lee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중소기업의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고(高) 위기'극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8일 김 위원장과 이 장관이 만나 최근 3고 복합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관련 현안과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앞으로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위원장과 이 장관은 지난 9월 말 종료 예정이었던 코로나19 특별 만기 연장·상환 유예 추가 지원을 결정하는 과정에서도 여러 차례 직접 만나 머리를 맞대는 등 협업해왔다. 이 장관은 최근 간담회 등을 통해 기업들과 만나면서 보고 듣고 느낀 현장 어려움을 김 위원장에게 전달하며 양 기관이 중소기업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다각도의 방안을 모색하자고 요청했다. 김 위원장도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크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금융비용 부담 완화 방안과 함께 벤처투자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필요한 지원이나 제도개선에 대해서 양 기관의 공조가 필요하다는게 공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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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출처=스타트업규제혁신포럼> 규제 장벽으로 인한 업계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스타트업들이 손을 잡았다. 신산업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필요한 규제 혁신을 주도하는 ‘스타트업규제혁신포럼(SRRF)’이 8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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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출처=이루다마케팅> 미디어 커머스 그룹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온라인 마케팅 자회사 이루다마케팅이 35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중소벤처기업 투자 전문회사인 오엔벤처투자가 조성한 두 곳의 투자조합을 통해 진행됐으며, 이루다마케팅의 지분 12%를 취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투자로 이루다마케팅은 3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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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출처=직톡> 블록체인 숏폼 비디오 플랫폼 직톡이 모바일 서비스 전문기업 와콘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직톡은 60초 내 짧은 비디오를 만드는 크리에이터와 콘텐츠를 시청하는 이용자 모두에게 직(ZIK) 토큰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숏폼 비디오 플랫폼이다. 와콘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모바일 통합 플랫폼(지갑, 라이브커머스, 통신 등)을 개발했다. 직톡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플랫폼의 성장에 기여한 영상 시청자와 크리에이터, 운영자, 투자자, 개발자 모두가 이익을 공평하게 나눌 수 있는 토큰 이코노미를 적용하고, 웹3.0의 대표적인 숏폼 비디오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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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출처=메디푸드플랫폼>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메디푸드플랫폼이 파마리서치로부터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2019년 설립된 메디푸드플랫폼은 임상·기초·세포의학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을 분석하고 임상 푸드 테라피(식품의학)로 치료하는 특허 알고리즘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식품으로 처방하는 인공지능(AI) 솔루션 ‘인사잇’을 개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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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출처=와이앤아처 공식 홈페이지> 와이앤아처가 6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스포츠 통합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 스타트업 투자유치와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로, 스포츠 스타트업 20개사 관계자를 비롯해 벤처캐피털(VC), 기관 등에서 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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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출처=GFFG 공식 홈페이지> GFFG(대표이사 이준범)가 300억원 규모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알토스벤처스가 리드했으며, 쿼드자산운용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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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차수

  오늘(6일) 숙박 예약 플랫폼 트립비토즈는 시각특수효과(VFX), 메타버스 기술 전문기업 자이언트스텝과 추가 투자 유치를 위한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약 20억원의 현금투자 및 약 30억원 상당의 지분 스왑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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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차수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캐비아가 오늘(6일) 11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스톤브릿지벤처스가 시리즈A에 이어 후속 투자로 참여했다. 신규 투자사로 GS리테일, 다날, 티케인베스트먼트와 우리은행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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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jung Lee

메신저 플랫폼 라인플러스의 자회사 라인스튜디오가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프리미어파트너스에서 4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2017년 라인스튜디오가 법인을 설립한 후 첫 외부 투자유치다. 유치한 자금은 라인스튜디오의 게임 사업의 플랫폼을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라인스튜디오는 메신저 플랫폼 라인과 협업해 일본, 대만, 태국과 홍콩 등을 기반으로 라인 레인저스, 라인 버블2 등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북미와 유럽 지역의 캐주얼 게임 시장도 공략 중이다. 그밖에 웹3 사업 등에도 도전하고 있다. 이정원 라인스튜디오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라인스튜디오는 글로벌 시장에서 캐주얼 게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계획"이라며 "라인스튜디오는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더욱 다양한 플랫폼과 새로운 경험을 선보이며, 기업공개(IPO)를 다음 목표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서 성장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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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출처=테비박스 공식 홈페이지> 유치원·어린이집 대상 유아교육 플랫폼 ‘테비박스’를 운영하는 에듀앤플레이가 메가스터디교육으로부터 15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에듀앤플레이는 서울대학교기술지주의 시드 투자에 이어 지난해 메가스터디교육으로부터 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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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출처='나만의 닥터' 홈페이지>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를 운영하는 메라키플레이스가 62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시드 투자를 주도한 베이스인베스트먼트가 이번 투자를 리드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스프링캠프와 패스트벤처스가 투자를 이어갔다. KB인베스트먼트, 라구나인베스트먼트, 코웰인베스트먼트, 테일, 굿워터캐피탈 등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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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jung Lee

지난 2일, 의약품 및 소모품 통합관리 플랫폼 운영업체 베텍코리아가 프리 시리즈A(Pre-A) 투자유치 사실을 공개했다. 투자사는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를 운영하는 투자 전문 캐피털 회사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인 티에스인베스트먼트의 자회사다. 작년 8월에 창업한 스타트업 바텍코리아는 ‘대형 동물병원이 만족하는 가격과 혜택을 모든 동물병원에게’라는 슬로건을 걸고 동물병원 전용 온라인몰 블루벳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에 오픈된 블루벳은 반려동물 의료에 필요한 의약품과 의료소모품, 의료기기 등을 공급하는 국내 최초 AI기반 동물의약품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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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sun Lee

2일 오전, 투자은행(IB) 업계 소식에 따르면 LG유플러스가 신주 발행을 토해 OTT 스타트업 왓챠의 지분 2/3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미 경영난에 빠진 것이 알려진 지 반 년이 지난만큼, 추가 투자 형식의 회사 매각 소식이 놀랄 뉴스는 아니었으나, 기존 주주들이 가져가는 몫이 알려지며 스타트업 업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왓챠는 지난 2021년 말, 490억원의 프리IPO를 진행하면서 3,000억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고, 올해 혹은 내년에 상장하면서 5,000억원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던 스타트업이다. 국내 유일의 토종 스타트업 OTT업체인만큼 응원하는 사용자들도 많았다. 그러다 올 여름 대규모 감원을 통한 경영 정상화에 나선다는 소식, 리디북스로 알려진 리디가 지분 교환을 통한 인수를 타진하고 있다는 소식, 심지어 국내 토종 OTT 선두업체인 웨이브가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질 때까지만해도, 기존 기업의 가치를 200억원으로 인정 받을 것이라는 예상은 아무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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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sun Lee

2일 오전, 투자은행(IB) 업계 소식에 따르면 LG유플러스가 신주 발행을 토해 OTT 스타트업 왓챠의 지분 2/3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미 경영난에 빠진 것이 알려진 지 반 년이 지난만큼, 추가 투자 형식의 회사 매각 소식이 놀랄 뉴스는 아니었으나, 기존 주주들이 가져가는 몫이 알려지며 스타트업 업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왓챠는 지난 2021년 말, 490억원의 프리IPO를 진행하면서 3,000억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고, 올해 혹은 내년에 상장하면서 5,000억원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던 스타트업이다. 국내 유일의 토종 스타트업 OTT업체인만큼 응원하는 사용자들도 많았다. 그러다 올 여름 대규모 감원을 통한 경영 정상화에 나선다는 소식, 리디북스로 알려진 리디가 지분 교환을 통한 인수를 타진하고 있다는 소식, 심지어 국내 토종 OTT 선두업체인 웨이브가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질 때까지만해도, 기존 기업의 가치를 200억원으로 인정 받을 것이라는 예상은 아무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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