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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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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시간을 내 읽을 가치가 있는 글을 쓰겠습니다.
문피아 시리즈 <죽은 협객의 사회> ★★★★☆ 핵폭단(Nuclear Pill)을 아시오?(연재만 성실했다면) 현대무협의 역사를 새로 쓸 역작
시리즈 <음악천재를 위한 다 카포> ★★★☆ 인생이 다시 시작되더라도내 안의 피아노 선율은 계속되리
시리즈 <공포 쯔꾸르 생존기> ★★★ 쯔꾸르를 아십니까?어렴풋이 느껴지는 괴담동의 음습한 그 맛
카카페 <마교윤리학> ★★★☆ '죽일 놈'과 '죽을 놈'그 환장할 차이에 대하여
2025년 첫 공개, 이후 확장 계획도 있어
리테일, 다이닝, 몰입형 인터랙션 공간 등
구독과 광고 넘어 IP 비즈니스 확장 나선다
넷플릭스의 팝업 레스토랑 ‘넷플릭스 바이츠’/사진= 넷플릭스 바이츠 인스타그램
넷플릭스가 오는 2025년 첫 번째 상설 소매점을 선보일 계획이다. 조쉬 사이먼 넷플릭스 소비자 제품 책임자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 두 개의 '넷플릭스 하우스'를 준비 중이며 다른 곳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피아 시리즈 <슈팅 궤적이 다 보임> ★★★☆ 이렇게 리얼한 남고생 아이덴티티 주인공이라니, 시원한 전개가 쾌적하다.
문피아 시리즈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 21C 노량진 공시생이 펼쳐내는 조선식 프리스타일, 이세계 유교 용사님의 입신양명을 보라
웨이브, '밈' 마케팅 성과에 힙입어 오프라인 행사까지
'OO 말고 뭐봄?' 빈칸 채우기식 마케팅, 활용도 좋아
생존을 위한 궁여지책 '비교 광고', 그 효과는?
사진=웨이브 유튜브
토종 OTT 업체 웨이브가 '넷플릭스 따라하기'에 심취해 있다. 대놓고 따라하기를 마다하지 않는 모습이다. 웨이브는 '요즘 넷플 말고 뭐봄?', '요즘은 웨이브 봄'이라는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는 넷플릭스의 '요즘 넷플 뭐봄'을 차용한 것이 명백해 보인다. 웨이브가 이색 캠페인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현대백화점X월트디즈니 코리아, '디즈니 스토어' 2곳 추가 오픈
무형의 콘텐츠 '캐릭터'를 유형으로 소비하는 공간
디즈니와의 협업으로 현대백화점 이미지 쇄신 가능할까
18일 오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1층 디즈니 스토어에서 모델들이 상
사진=쿠팡플레이
국내외 OTT 플랫폼들이 차세대 먹거리로 스포츠 콘텐츠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희소성이 높고 수요가 많은 스포츠 중계권 특성을 활용해 사용자 기반을 늘리겠다는 심산이다. 또한 스포츠는 고정 수요가 확실한 만큼 광고주 입장에서도 좋은 콘텐츠다.
문피아 시리즈 <특성 쌓는 김전사> ★★★ 나름대로 잘 섞은 독특한 세계관 거슬리는 편의주의적 연출
문피아 시리즈 <귀신들린 아파트의 주인이 되었다> ★★☆ 귀신'으로' 살아남기 취향 타는 소재, 아쉬운 필력
출처=뉴욕 코믹콘
뉴욕 코믹콘은 전 세계 서브 컬쳐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무대다. 맨해튼 중심부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코믹콘에는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최신 만화,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을 다양한 방식으로 향유하기 위해 몰려든다. 특히 올해 주목할 만한 트렌드는 바로 'K-웹툰'의 흥행이다.
사진=맘스터치
토종 햄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가 일본 도쿄에 첫 해외 팝업스토어 '맘스터치 도쿄'를 오픈하며 일본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일본 젊은이들의 '핫 플레이스' 시부야에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유명 웹툰 『재혼황후』와 협업해 일본 젊은이들 공략에 나서는 등 남다른 전략이 눈에 띈다.
SKT·지상파 3사와 손잡았지만 역부족
지상파 콘텐츠, 경쟁력 부족했나
내년엔 OTT 시장 더 축소될 전망, 활로 있을까
사진=콘텐츠웨이브
한때 넷플릭스의 대항마로 꼽히던 토종 OTT 대표주자 웨이브가 속절없이 추락하고 있다. 변하지 않을 것처럼 보였던 토종 1위의 지위도 티빙과 쿠팡플레이에 빼앗긴 지 오래다. 심지어 국내에서는 그 인기가 시들했던 디즈니+에도 밀릴 상황이다. 사실상 꼴찌가 멀지 않은 셈이다.

문피아 시리즈 <지나치게 유능했던 악당의 2회차>

★★★☆ 이 정도는 해야 지능형 빌런이지, 잘 짜인 느와르풍 활극

문피아 시리즈 <애드립의 신>

★★★★☆ 마침내 삶을 실감한 천재 배우, 그가 느껴내는 치열한 감정의 쾌감

“뭐해요?”라는 어린이의 질문에 “꿈의 조각을 줍고 있지요”라고 답변한 디즈니랜드 청소부 일화는 익히 잘 알려져 있다. 이처럼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았던 월트디즈니가 정치적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개봉한 영화 <인어공주>에 흑인 여배우를 캐스팅해 전 세계적으로 논쟁을 불러일으킨 것이 대표적이다. 일각에서는 ‘인어공주는 당연히 백인’이라는 편견을 깼다며 응원이 이어지고 있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원작의 설정을 무시했다’는 비판이 이어지며 ‘나의 애리얼이 아니다(#notmyariel)’라는 해시태그가 인터넷에 유행하기도 했다.
문피아 시리즈 <방구석 음악천재> ★★★ No 회빙환 No 상태창의 유기농 소설 빵 터지는 맛은 없지만 잔잔하고 차분하다
문피아 시리즈 <데몬시드> ★★☆ 그때 그 시절 대여점의 퀴퀴한 맛 엉성해도 괜찮다면 재미가 없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