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필자가 올 초 어떤 학생으로부터 받은 메일이다. 그냥 조금 딱하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공유한다.
안녕하세요. 저는 제가 고등학생이던 파비 블로그에 댓글에 열려있던 때부터 최소 일주일에 한 번씩 대표님의 블로그에 들어가 글을 보고 있는 20학번 대학생입니다. 대표님의 글을 고등학교의 다소 늦은 시기에 접한 탓에 경영학과로 대학에 입학했으나, 대학에 들어와 수학과와 통계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재학 중인 학교는 전과가 불가하여 불가피하게 3전공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이메일을 드리는 이유는 기성의 학부에서도 대표님께서 중시하시는 지식을 쌓는 게 가능하다는 하나의 사례가 되고자 함과 함께 그것을 가능케 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를 표하고자 함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제가 고등학생이던 파비 블로그에 댓글에 열려있던 때부터 최소 일주일에 한 번씩 대표님의 블로그에 들어가 글을 보고 있는 20학번 대학생입니다. 대표님의 글을 고등학교의 다소 늦은 시기에 접한 탓에 경영학과로 대학에 입학했으나, 대학에 들어와 수학과와 통계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재학 중인 학교는 전과가 불가하여 불가피하게 3전공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이메일을 드리는 이유는 기성의 학부에서도 대표님께서 중시하시는 지식을 쌓는 게 가능하다는 하나의 사례가 되고자 함과 함께 그것을 가능케 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를 표하고자 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