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라이트, 일부 교차로에서 긍정적인 효과 보여구글 지도 데이터로 학습해 비용 획기적으로 낮춰단, ‘정차 횟수’라는 한 가지 변수만 최적화했단 지적도[해외DS]는 해외 유수의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지들에서 전하는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담았습니다. 글로벌AI협회(GIAI)에서 번역본에 대해 콘텐츠 제휴가 진행 중입니다.
구글이 교통 체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AI를 내놨다. 일명 ‘그린라이트(Green Light)’ 프로젝트로 운전자가 신호등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줄이도록 설계됐다. 실제로 해당 AI는 5개의 교차로에서 테스트를 거쳤는데, 그 결과 도로 교통이 원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린라이트는 시애틀과 브라질 리우제자네이루, 인도 콜카타 등 교통이 혼잡하기로 악명 높은 지역을 포함해 12개 도시에서 파일럿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