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기업의 경우 경기침체로 몸 값을 정상적으로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닌만큼 상장을 연기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인 반면, 바이오노트의 경우 코로나-19 특수가 내년 이후에는 완전히 사라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무리해서 상장을 강행하는 것이 회사의 현재 주주들에게는 더 큰 이득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지난 16일 멘탈 헬스케어 앱 '트로스트'를 운영하는 휴마트컴퍼니가 투자용 기술신용평가(TCB)에서 기술 최우수 등급 중 하나인 'TI-2' 등급을 획득했다. 김동현 휴마트컴퍼니 대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심리상담을 포함한 우수한 멘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