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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액셀러레이터(AC) 비전벤처파트너스는 생활폐기물 자동 선별 로봇 솔루션 '에이트테크'에 이어 농산물 자동 선별 솔루션 '에이오팜'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에이트테크·에이오팜 두 회사는 고강도 선별 작업을 수행하는 로봇 솔루션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알람앱 '알라미' 운영사 딜라이트룸이 지난해 매출 192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창업 이후 10년 동안 외부 투자 없이 이룬 성과에 벤처 업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딜라이트룸이 운영하는 잠을 깨워주는 앱 '알라미'는 월간 활성 사용자(MAU) 450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서비스로 발돋움했다.
밀리미터 웨이브 전문 RF 기업 ‘㈜에이치제이웨이브(HJWave)가 80억 규모의 보통주 프리 A 시리즈(Pre-A Series) 투자를 유치했다. 에이치제이웨이브는 독자 특허 RF 기술 가진 안테나 기술 기업으로 자율주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센서 기술인 밀리미터파 레이더 기술을 통해 자율주행 및 이동통신 산업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한의사와 치과의사 등 의료인을 위한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는 인티그레이션이 100억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63억으로, 의료계 커뮤니티 기반 스타트업 가운데 최대 투자금액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플러그링크가 KDB인프라자산운용사와 총 150억원 규모의 전기차 충전기 자산에 대한 투자 약정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플러그링크는 전국 아파트와 상업·공공시설 등에서 전기차 충전소를 운영하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이다.
16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앤틀러코리아 데모데이가 개최됐다. 2021년 국내에 상륙한 싱가포르계 글로벌 벤처캐피탈(VC) 앤틀러의 한국지사 엔틀러코리아 측은 이날 1기 배치프로그램으로 육성한 스타트업 14개 사를 투자자와 일반에 공개했다.이날 현장에는 대략 1,000여 명의 스타트업 대표와 벤처투자자 등이 객석을 가득 메웠다. 피칭 이후 창업팀들은 이들과 개별 투자미팅을 진행했다. 정사은 앤틀러코리아 공동대표는 "14개 기업은 오늘 데모데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드 투자 라운드에 돌입한다"라고 말했다. 앤틀러코리아는 앞으로도 매년 2회 배치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컴퍼니빌딩과 프리시드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16일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캐피탈협는 벤처투자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 시스템들을 통합·연계해서 한 사이트에서 종합 제공하는 '벤처투자종합포털'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벤처투자 관련 정보를 수요자들이 한 곳에서 얻을 수 있게 된다.
인공지능(AI) 센서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팜·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스타트업 엠트리센이 8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엠트리센은 지난해 카길애그퓨리나와 협력해 번식돼지에 대한 분만 감지 및 분만 예측 솔루션 '딥아이즈'를 출시했다.
13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지난 12일 장용웨이 중국 전기차 100인회 부이사장이 올해 중국 전기차 시장이 약 40% 성장한 1,000만대, 신차 중 전기차 판매비중은 40%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초기 기업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생필품 제조·유통 플랫폼 '구독몰'을 구축·운영하는 지오벤처스에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독몰은 반복 구매하는 생필품을 구독 형태로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플랫폼이다.
육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키즈닝'을 서비스하는 육아테크 스타트업 밀크코퍼레이션이 다수 투자 기관으로부터 시드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키즈닝은 육아 셀럽을 AI(인공지능) 기반으로 연결해 주는 커머스 플랫폼이다.
최근 벤처투자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벤처캐피털(VC) 업계가 구조조정에 나섰다. VC들이 자발적으로 라이선스를 반납하는 사례가 늘고 있고 인수합병 시장에도 매물이 나오고 있다. 올해는 정부의 벤처투자 지원도 줄었다. 투자 시장 위축으로 문을 닫는 VC가 늘고 있다. 전자공시(DIVA)에 따르면 2021년 '1년간 미투자'로 시정명령을 받은 VC는 2곳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8곳으로 늘었다. 또 자본잠식으로 6개 VC에 경영개선을 요청했다. 스타트업뿐 아니라 VC들까지도 ‘적자생존’의 시대에 들어섰다는 평이다.
학술 테크 스타트업 플루토랩스가 45억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에는 HGI, JB인베스트먼트, 포스코기술투자, 서울투자파트너스, 비하이 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플루토랩스는 과학기술 연구자들이 기존 논문들을 편하고 신속하고 살피기 어렵다는 점에 주목해 논문 분석과 검색 서비스 '싸이냅스(Scinapse)'를 개발했다.
이번 강민경 씨가 겪은 논란에 대해서도 B씨는 "신입 CS면 2,500만원에 불만이 없어야하지 않나? 스킬 셋이 하나도 안 쌓여서 할 수 있는 일이라는게 전화 응대 밖에 없다는건데, 회사 사정을 잘 이해해서 고급 CS대응을 할 수 있는 역량을 쌓아야 연봉 오르는 업계인데, 왜 저렇게 연예인 못 물어 뜯어서 커뮤니티들에서 난리들인지 모르겠다"며 현실과 괴리된 여론에 대한 불편함을 여과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한국재료연구원은 연구소기업 트윈위즈가 20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트윈위즈는 기능성 액상 항균·항바이러스 첨가제 전문 기업으로, 높은 금속이온을 발생시키는 액상형 항균·항바이러스 첨가제를 개발해 사업화에 성공했다.
11일, AI 딥러닝 기반 가상 인플루언서를 제작하는 기업 이너비즈가 BTS의 소속사인 하이브 등으로부터 25억원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너비즈는 콘텐츠 제작 전문 디지털 휴먼을 만드는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11일 K-뷰티 플랫폼 '체코'를 운영하는 엘리나가 23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인 벤처캐피털 티비티 파트너스(TBT)가 주도하고, 아모레퍼시픽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엔젤투자자 커뮤니티 서비스를 운영하는 엔젤라운지가 프리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투자 유치 금액은 밝히지 않았다.엔젤라운지는 최근 10년간 800여 개의 기업에 투자해 3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만든 벤처투자 액셀러레이터(AC) 8곳과 제휴를 통해 지난해 7월 설립됐다. 엔젤라운지와 제휴한 AC는 더벤처스, 더인벤션랩, 매쉬업엔젤스, 빅뱅엔젤스, 서울대기술지주회사, 씨앤티테크, 액트너랩, 인포뱅크다.
외환 전문 핀테크 업체 센트비가 미국에서 해외 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발표했다.이로써 미국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 이어 센트비가 현지에서 해외로 송금하는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 네 번째 국가가 됐다. 센트비 송금 서비스를 활용해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과 유학생, 이주노동자 등은 미국에서 해외로 빠르고 간편하게 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정부가 비대면 진료 입법화를 추진한다. 다만, 만성질환자 등 일부에만 비대면 진료를 허용한다. 방향대로 법안이 만들어지면 비대면 진료 범위가 현재보다 축소될 전망이다. 이에 비대면 진료의 장점과 이용자의 요구와는 반대로 추진한다는 업계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