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스타트업 팜킷이 고려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바이오헬스데이터 연구센터(ICMC)와 '빅데이터 기반 개인 식단 맞춤형 식단 추천 시스템' 사업화를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 팜킷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 취향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 식단을 개발하는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현재 단품 위주의 건강식에서 소비자가 겪는 문제점을 해결한다는 취지다.
딥러닝 기반의 최저가 검색 플랫폼 ‘사공사’를 운영중인 포스트랩이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사공사’는 주요 쇼핑 플랫폼의 상품 정보와 사용자의 할인 수단 정보를 비교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개인화된 최대 할인 혜택 조합 정보를 제공해준다.
글로벌 문서툴 ‘타입드(Typed)’를 서비스하는 SaaS 스타트업 비즈니스캔버스가 50억원 규모의 시리즈 A2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타입드는 지식관리 기반 문서 협업 솔루션으로, 문서 협업을 넘어 연관 자료 추천 등 전사적 지식 활용이 가능한 서비스다.
지난 2일 호라이존테크놀로지가 플러그앤플레이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호라이존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증권분석솔루션 ‘퀀트랙(Quantrack)’을 통해 복잡한 재무정보를 비주얼리포트로 보여주는 금융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커뮤니티 투자 플랫폼 서비스 ‘오르락’을 운영하는 타인에이아이가 59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KT인베스트먼트,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특히 KB인베스트먼트는 프리 시리즈 A 투자에 이어 이번에 추가 투자를 진행했다. 타인에이아이의 누적 투자유치금은 82억원이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이하 블루포인트)가 내년 2월 국내 투자액셀러레이터(AC) 가운데 처음으로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최근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퓨처플레이, LB인베스트먼트 등 대표적인 AC와 벤처캐피탈(VC)들도 내년 상장을 검토하고 있어 블루포인트의 기업공개(IPO)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모임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비상장 벤처기업) ‘문토’가 올해 880만원의 월수입을 창출한 회원이 등장했다고 밝혔다.지난 29일 문토가 공개한 '2022 취향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이뤄진 모임 수는 11만 5000개, 누적 모임 신청 수는 51만 건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관심사 모임을 오픈한 회원은 287개의 모임을 열어 1175명을 만났고, 가장 많이 관심사 모임을 신청한 회원은 504건의 모임에 신청했다. 이를 통해 최대 880만원의 월수입을 만들어 낸 회원도 있었다고 조사됐다.
지난 30일, 실시간 온라인 사무 보조 플랫폼 이지태스크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술지주, 충북대학교 기술지주, 벤처박스로부터 시드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엔슬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하고, 팁스(TIPS) 선정에 이은 브릿지 투자다.
최근 38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에듀테크 스타트업 스픽이지랩스가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반 영어 학습앱 ‘스픽’에 새로운 기능인 AI 튜터(AI tutor)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바이오 실험 자동화 스타트업 ‘에이블랩스’가 원익투자파트너스로부터 10억원 규모로 프리시리즈A 투자를 추가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이블랩스는 액체 핸들링 로봇 ‘노터블’을 개발한 기업이다.
정기배송 대행 플랫폼 ‘옹고잉’을 운영하는 내이루리가 11억 8,000만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옹고잉은 시니어 배송원을 정규직으로 고용해 물류 정기배송을 대행하는 서비스다.
2020년 노인 인구는 전체 인구의 16.4%까지 치솟았다. 고령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정부를 비롯한 민간 산업체는 노인돌봄서비스 제공에 뛰어들었고, 가장 선두주자인 실버테크 스타트업 ‘보살핌’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받았다고 발표했다.
배달대행 서비스 '부릉'의 운영사인 메쉬코리아가 400억 신규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OK캐피탈로부터 지분을 담보로 빌린 360억원을 갚지 못해 법원에 자율적 구조조정 지원 프로그램 ARS를 신청한 지 한 달여 만이다.
영국 자산운용사 ICG는 최근 조미료 브랜드 ‘해통령’을 운영하는 중견기업 빅마마씨푸드의 구주 70%를 약 840억원에 인수했다. 경상남도 통영에 위치한 빅마마씨푸드는 해산물을 재가공해 천연 조미료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공유 킥보드 ‘씽씽’을 운영하는 피유엠피가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유 킥보드 씽씽은 앱에서 간편하게 킥보드를 대여하고, 원하는 곳에서 전동 킥보드를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호스피탈리티 테크 스타트업 온다가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온다는 2016년 설립된 호텔 및 숙박 B2B(기업 간 거래) SaaS(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지난 23일, 호텔 한 달 살기 플랫폼 ‘호텔에삶’을 운영하는 트래블메이커스가 올해 매출액 9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트래블메이커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 올해의 관광벤처’ 성장성 부문에서 최우수 기업에도 선정됐다.
국내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메신저 협업툴 ‘슬랙’이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세일즈포스의 인수로 점유율과 성장세가 휘청이며 위기를 겪은 슬랙의 재도약 발판이 마련됐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차후 슬랙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를 추월할 수 있을까.
스마트 상점 기술에 특화된 스타트업 넥스트 페이먼츠가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에게서 투자를 유치했다. 소상공인의 스마트 상점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목표 아래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한편, 정부는 스마트 상점 장려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21일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주최로 개최된 결산 송년회에서 ‘투자 혹한기’가 찾아온 만큼 AC들도 자생적인 생존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협회는 각 회원사들의 특화 분야를 살려 AC 간 더욱 끈끈한 협업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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