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 30일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웨이브)는 내달 4일 아웃나우 성수점에서 자체 돈까스 브랜드 ‘돈까팡팡’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돈까팡팡은 웨이브가 자체 개발한 로봇이 튀김 부문을 맡아 자동 조리하는 것이 특징으로, 로봇의 자동화된 조리를 통해 모든 손님이 균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웨이브 측은 “주방 로봇은 62가지 이상의 식재료를 단 2g 이내 오차로 정량 조합할 수 있다”면서 “최대 350종 이상의 메뉴와 30개 이상 브랜드를 취급하며 1시간에 최대 1,000인분 이상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범진 웨이브 대표는 “로봇 조리 기술과 주방 운영 대행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Read More사진=멘티스코 게임 개발 전문기업 멘티스코가 투자 규모 기준 글로벌 최대 웹3 액셀러레이터로 선정된 아웃라이어 벤처스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난 10월 발표한 호주의 유니콘 기업 이뮤터블엑스와의 파트너십에 이어, 웹3 버전의 게임을 발표한 지 1개월 만에 두 번째 파트너십이다.
Read More사진=한국여성벤처협회 28일 한국여성벤처협회는 ‘대한민국 경제 도약을 위한 여성벤처기업의 미래전략’을 주제로 ‘2022 여성벤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인 한무경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했다.
Read More사진=중소기업중앙회 내년 한 해 동안 노란우산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수행하게 될 홍보모델 20명이 발탁됐다. 이들은 지난 2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개최된 ‘2023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 최종 결선에서 73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발됐다
Read More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대규모 투자금을 바탕으로 몸집을 키우던 스타트업들이 투자 위축으로 인해 생존의 위기를 겪고 있다. 2015년 설립된 국내 대표적인 MCN(다중채널 네트워크)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 역시 흔들리고 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27일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고, 시장 상황 변화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기존 ‘성장 중심’에서 ‘수익성 중심’으로 전략 전환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사업·인력 구조조정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Read More배달 플랫폼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의 창업자인 유정범 이사회 의장과 채권단인 OK캐피탈의 갈등이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있다. 지난 25일 유 의장은 법무법인 대륙아주를 통해 서울회생법원에 메쉬코리아 회생 신청과 ARS(회생절차 개시 여부 보류) 신청서를 함께 제출했다. ARS는 법정관리를 통한 매각 절차에 앞서 회생 개시 결정을 최장 3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는 제도다. 앞서 유 의장은 지난 2월 자신과 김형설 사내이사 지분 총 21%를 담보로 OK캐피탈로부터 360억원을 대출받은 바 있다. 이후 유 의장은 채무를 갚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 유치를 추진했지만, 지난 15일 만기가 도래할 때까지 상환 자금을 마련하지 못했다.
Read More사진=마인즈랩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마인즈랩이 초개인화 맞춤형 AI 서비스 개발 도구 ‘마음오케스트라’를 내달 1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음오케스트라는 지난 9월29일 마인즈랩이 오픈한 인공지능 시스템 ‘마음에이아이(maum.ai)’의 핵심 모듈로, 내달 1일 클라우드 버전이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로 오픈된다. 마음오케스트라는 다양한 AI와 서비스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들을 자유롭게 연결해주는 기능을 수행하는 도구로, 사용자는 마음오케스트라를 이용해 원하는 AI와 서비스 API들을 빠르게 조합하고 초개인화 맞춤형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툴을 사용해 개발한 AI 서비스를 바로 실제 서비스에 도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Read More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전날 서울 명동에 위치한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파이널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23일 밝혔다.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는 2012년부터 사회적 경제 기업과 임팩트 스타트업(사회 문제를 해결해 사회적 영향력과 수익을 동시에 창출하는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현대차그룹과 재단은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사업을 통해 올해 9월까지 294개의 스타트업을 육성했으며, 5,195개의 일자리를 조성했다.
Read More사진=패스트파이브 24일 공유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가 부동산자산운용업 진출을 위해 ‘페어필드자산운용’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패스트파이브는 신생 자산운용사인 에이스프라퍼티스자산운용의 지분 100%를 인수하고, 사명을 페어필드자산운용으로 변경했다. 추가 증자를 거쳐 자본금도 31억원까지 늘렸다.
Read More23일 외국인이 가상환경에서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플랫폼 트이다(Teuida)가 걸그룹 VIVIZ(비비지)와 협력해 해외 K팝 팬들의 한국어 교육에 나선다고 밝혔다. 트이다는 2020년 출시 이후 190개국 200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사용하고 있는 한국어 회화 교육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음성 인식 기술과 동영상 콘텐츠를 접목해 한국인과 실제로 대화하는 듯한 회화 연습용 가상 시뮬레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VIVIZ가 출연하는 트이다의 한국어 콘텐츠는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영어권 국가에 출시됐다. 해당 콘텐츠에서 VIVIZ 멤버들은 △한국어로 자기소개하기 △팬미팅하기 △화상 통화하기 등 K팝 팬에게 필요한 7개의 가상 시뮬레이션에 출연한다.
Read More그간 라이더 업계는 배달 중인 상품에 대한 상세 정보가 전혀 없는 이륜차(이하 '오토바이')로 상품 배달이 이뤄져 왔다. 현행 옥외광고물법상 도로 교통수단은 전기나 발광방식의 조명을 이용하는 광고물 부착이 금지돼 있어, 배달 오토바이가 판매 상품에 따라 다른 로고가 붙은 형태로 제작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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