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플릭스
클리셰의 연속, 가학적 신파. 넷플릭스 영화 <정이>에 쏟아지는 혹평이다. 하지만 그 무수한 혹평에도 개의치 않고 떨리는 마음으로 <정이>를 재생하게 하는 힘, 단연 강수연의 힘이다. 자칫 단편적으로 그려질 수 있는 캐릭터는 강수연을 만나 생명력과 설득력을 얻었다.
넷플릭스, 지난해 4분기 신규 가입자 766만명 증가
순이익은 지난해와 비교해 91% 급감
수익성 개선에 사활 "계정 공유 유료화할 것"
사진=넷플릭스
글로벌 최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넷플릭스가 계정 공유에 칼을 빼 들었다. "비밀번호 공유는 사랑"이라던 그동안의 경영 방침을 뒤집는 행보다.
가족과 함께 '음악-액션-역사' 다채롭게 즐기기
혼자라면? 깊이 있거나, 화끈하거나!
연휴 끝엔 화이팅 넘치는 오피스 시트콤이 제격
역대급 추위가 예고된 이번 설 연휴. 여행도 좋고 만남도 좋지만, 외출이 싫다면 따뜻한 방에서 온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자. 가족과 함께보면 좋을 작품, 몰래 숨어서까지는 아니어도 혼자 보면 가장 재밌을 작품, 출근을 앞둔 연휴 마지막 날 보면 좋을 작품들을 꼽았다.
송혜교, OTT-TV 출연자 화제성 2주 연속 1위
"가장 아끼는 캐릭터, '더 글로리' 속 동은"
배우 브랜드평판 1위까지 꿰차며 뜨거운 인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작품의 중심에 선 송혜교 역시 화제성과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독식하며 작품의 흥행 질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