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아세안 다자회의에서 핵심 광물 공급망 확보
다카이치 사나에 日 신임 총리도 트럼프 요구에 발맞춰
헛바퀴 도는 한미 관세 협상, 정상회담에서도 성과 없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다자회의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관세율 하향 조정을 대가로 핵심 광물 공급망을 확보하는 등 유의미한 외교적 성과를 올린 것이다.
남미 부국에서 10년 만에 최빈국으로
마두로 '점진적 퇴진안' 미국 반대에 무산
무력 충돌 임계점, 사태 확산 우려 커져
베네수엘라 경제가 최근 10년 사이 완전한 붕괴 단계에 접어들었다. 석유 의존 구조와 정권 부패, 미국 제재가 맞물리며 국가 재정은 파탄 났고, 그 결과 올해 물가상승률은 최대 600%에 이를 전망이다.
여당, 여론조사 전망 뒤집고 의석수 앞서
트럼프, 400억 달러 통화스와프 등 약속
“밀레이 지면 지원 철회” 압박도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중간선거 승리를 확인한 뒤 기뻐하고 있다/사진=밀레이 대통령 인스타그램
‘아르헨티나의 트럼프’로 불리는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속한 강경 우파 성격의
인도네시아, 중국 J-10 전투기 구매
韓 KF-21 ‘보라매’ 개발 약속은 외면
프라보워 정권의 친중 외교 노선 가속화
중국 J-10 전투기/사진=중국 청두항공공사(CAC)
인도네시아가 중국산 무기 도입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며 외교·안보 노선을 급격히 재편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 러 최대 석유기업 추가 제재
핵심 수입국인 中·印 정부에 제재 동참 요구
EU, 제19차 대러시아 제재 패키지에 합의
중국과 인도의 석유 기업들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 축소 방침을 밝히면서 그동안 러시아가 서방 제재를 피해 의존해 온 아시아 수출 전략에 균열이 나타나고 있다.
러·우 전쟁 이후 유럽 전역에 안보 위기 고조
獨, '강한 독일 군대' 선언하며 병력 증원 추진
크로아티아는 내년 소집 목표로 징병제 부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 전역에서 안보 위기감이 고조되자, 탈(脫)냉전기에 병력을 대폭 감축했던 유럽 국가들이 징병제나 의무 군사교육 제도의 부활을 추진하고 있다.
이틀간 고위급 무역회담, 베선트 美재무 "기본틀 합의"
농산물·틱톡·펜타닐·희토류 포함, 양국관계 전반 논의
30일 부산서 6년만의 정상 만남, 양국 '합의체결' 낙관론도
6년만에 만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회담에서 얼굴을 붉히게 될 가능성이 낮아졌다. 이달 말 정상회담을 앞두고 무역 전쟁을 유예하기로 잠정 합의하면서다.
美 의회 "유능한 조선 국가와 AUKUS 파트너십 확장 원한다"
세계 최고 수준 조선 역량 확보한 韓 후보로 꼽혀
또 다른 후보국 노르웨이, 해양 강국에 英과도 해양 협력 '탄탄'
미국 의회가 오커스(AUKUS, 미국, 영국, 호주 3개국이 결성한 인도·태평양 지역 3자 안보 파트너십)의 참여국 확대를 제안했다.
中 전인대 "AI 이론 연구·핵심 기술 지원"
윤리 규범·보안 위험 모니터링 강화
美는 규제 완화 내용 담은 AI 행동계획 발표
최근 인공지능(AI) 패권 전쟁에서 규제 이슈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중국은 규제를 강화해 신뢰성 확보에 나서고 있는 반면, 미국은 규제를 완화해 혁신 속도를 높이고 있다.
美·中 희토류 갈등 속에서 중도 노선 채택한 BHP
美, 대중국 희토류 의존도 낮추기 위해 호주와 맞손
"중요한 것은 자원 아닌 기술" 中 측은 자신감 드러내
세계 최대 광산 업체인 호주 BHP의 신임 회장이 미국과 중국의 희토류 갈등에 대한 중립적 입장을 표명했다. 호주가 미국과의 희토류 공급망 협력을 본격화했음에도 불구, 중도 노선을 채택하며 핵심 고객인 양국 모두에 손을 뻗는 양상이다.
IMO 중기조치 최종 합의 불발, 결정 1년 연기
美, 규제안 찬성국 입항·통상 제재 으름장
회원국들, 트럼프 보복 우려에 '기권'
지난 14~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해사기구(IMO) 회의 모습/사진=IMO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력한 반대로 국제연합(UN) 내 국제해사기구(IMO)가 추진하던 해운 온실가스 감축 종합 계획 채
네덜란드, 넥스페리아 中 CEO 강제 직권 해제
美 입김이 초래한 사태, 中 강력 반발하며 수출 통제 착수
車 부품 공급망 혼란 가중, 유럽 완성차업계 '비상'
네덜란드 핵심 반도체 기업 넥스페리아(Nexperia)의 중국계 최고경영자(CEO) 해임 사태가 시장 전반의 혼란을 가중하고 있다.
中 테크업계, 정부 공공 데이터 발판 삼아 급성장
"중국산 쓰면 개인정보 유출될라" 부정적 인식 확산
규제와 성장 동시에 잡기는 어려워, 사실상 양자택일
중국 기술 굴기의 배경에 막대한 양의 '데이터'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정부가 수집한 국민들의 데이터가 별다른 규제 없이 산업계에 속속 개방되며 테크 기업들의 성장 동력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美, 호주와 함께 광물 프로젝트에 30억 달러 쏟아붓는다
"中 희토류 수출 통제, 진주만 폭격과 유사" 사안 심각성 두드러져
자체 희토류 공급망에도 美 정부 자금 투입, 아직 성과는 미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광물 자원이 풍부한 호주와 희토류 협력망을 구축했다. 최근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를 강화하며 양국 간 갈등에 재차 불을 붙인 가운데, 동맹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본격적인 공급망 다변화에 나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