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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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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범람의 시대를 함께 헤쳐 나갈 동반자로서 꼭 필요한 정보, 거짓 없는 정보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을 사는 모든 분을 응원합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주거용 오피스텔을 보유 주택 수에 포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는 이달 초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공급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겠다던 행보와 상반된 발언으로, 다주택자들이 집을 더 사도록 유도하는 정책을 배제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원 장관은 17일 SBS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추석 연휴 전 발표 예정인 주택 공급 대책의 내용에 대해 건설사 착공률을 끌어올려 주택 공급을 원활하게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청약 시장 과열을 불러온 공급 지연을 해소하고, 올해 목표로 제시한 물량을 공급할 수 있도록 건설업계의 숨통을 틔우겠다는 의지에서다.
18일 데일리 OTT 랭킹 TOP10
공개 2주 차 '너시속', 호평 비중 늘어 
'7인의 탈출' 엇갈린 평가 속 3위 출발
<OTT 플랫폼 BIG3 넷플릭스·웨이브·티빙에서 공개하는 일일 콘텐츠 순위를 전합니다>
티빙 오리지널 '사장돌마트' 15일 첫 공개
드라마 첫 도전 시우민, OST 참여로 몰입도 높인다
에너제틱한 청춘 성장기로 '건강한 웃음' 예고
사진=티빙
'한물 간' 아이돌 5인방이 폐업 직전의 마트를 살려낼 수 있을까?
15일 데일리 OTT 랭킹 TOP10
'불가항력'-'너시속' 로맨스가 평정한 차트
'유괴의 날', 티빙 5위로 순조로운 출발
<OTT 플랫폼 BIG3 넷플릭스·웨이브·티빙에서 공개하는 일일 콘텐츠 순위를 전합니다>
정부가 숙박시설로 사용하지 않는 생숙에 대해 다음 달 15일부터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기로 한 가운데 마치(마이너스 프리미엄) 물건들이 시장에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유주들은 "내 집에서 쫒겨나게 생겼다" 며 문제 해결을 촉구했지만, 정부는 형평성을 문제로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지역 간 불균형 완화와 균형발전 달성을 위해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의 투명성과 자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국회입법조사처는 13일 발표한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투명성과 자율성 제고 과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종합적 관점에서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의 배분 및 운용이 이뤄져야 한다고 제언했다.
지역균형개발과 관련해 우리 정부가 그간 펼쳤던 정책들이 정치적인 목적에 영향을 받아왔다는 지적과 함께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의 투명성과 자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역 간 불균형 완화와 균형발전 달성을 위해 도입된 제도의 본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다. 국회입법조사처는 13일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의 투명성과 자율성 제고 과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며, 종합적인 관점에서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의 배분 및 운용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창업한 기업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5% 감소하며 4년 연속 감소세를 그리고 있다. 지난해 처음 감소세에 접어든 기술 기반 창업이 올해 상반기에도 4.6% 줄며 이같은 흐름을 주도했다.
14일 데일리 OTT 랭킹 TOP10
'너의 시간 속으로' 엇갈린 평가 속 차트 1위 수성
바람 잘 날 없는 '나는 SOLO' 높은 화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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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물류 스타트업 디버가 3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미래기술력 확보에 속도를 높였다. 온택트 시대를 맞이해 급증한 DTaaS 스타트업들 사이에서 중기부 선정 '아기유티콘'으로 뽑히기도 한 디버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라스트인치' 수준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달 국내 가계대출 잔액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2분기 활기를 띠기 시작한 부동산 시장의 여파로 풀이되는 가운데, 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이 부동산에 집중된 만큼 시장 거품을 주의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ENA 수목극 '유괴의 날' 13일 첫 방송
'변신의 귀재' 윤계상 드라마 복귀작으로 기대감 ↑
드라마화 소식에 원작 소설도 주목받아
사진=ENA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세상 특별한 공조가 시작된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8월 수입물가지수가 1년 5개월만에최대상승폭을 나타냈다. 급등한 국제유가가 이같은 흐름을 주도한 것으로 풀이되는 가운데 '상저하고'를 내세운 정부의 경제 낙관론 대신 비관론이 힘을 얻고 있다.
13일 데일리 OTT 랭킹 TOP10
'스우파2' 츠바킬, 명승부 끝 영광의 퇴장
글로벌 호평 이어지는 '너의 시간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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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아파트들이 가파른 가격 상승을 보이고 있다. 전용면적 84㎡ 아파트들이 20억원의 몸값을 목전에 두면서다. 남쪽으로 한강을 마주하고 있는 이들 마포구 소재 아파트들은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내 핵심 업무지역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내세우며 두드러진 상승세를 자랑하고 있다.마포구를 중심으로 한 서울 전체 아파트 가격이 올해 2분기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매매가와 함께 전세가 역시 상승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일각에서 제기됐던 역전세난 우려는 일단락됐지만, 곧 다가오는 이사 철과 맞물려 추가 상승이 전망되기 때문이다.
국회미래연구원이 '재생에너지 주요 갈등 이슈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비용 관련 사회적 논의가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또 목표 달성에만 치중한 에너지 관련 정책의 체계화를 위해 정부와 국회가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미래연구원이 '재생에너지 주요 갈등 이슈와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는 발전-송배전-활용으로 나눈 재생에너지 단계별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이슈를 비롯해 이에 대한 해소 방안을 제시하며 정부와 국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12일 데일리 OTT 랭킹 TOP10
시즌 막바지 '최강야구'에 야구팬 이목 집중
후반부·결말 호불호 갈린 '너의 시간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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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분양가의 10~25%를 내고 아파트에 입주한 후 나머지는 최대 30년 동안 분납하는 방식의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이 도입된다. 지난 4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현재 조성 중인 광교신도시 내 A17 블록(과거 법원 및 검찰청 부지)에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 후 정책효과 등을 검토해 분양주택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10년 차 푸드테크 스타트업 이그니스가 348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해 누적 매출액 1,000억원 돌파한 이그니스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