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기업


제6회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 모습/사진=중소기업벤처부 지난 24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아세안 중소기업 조정위원회(ACCMSME)와 '제6회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아세안 중소기업 조정위원회가 아세안 지역 내 스타트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지난 2018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구축되었다. 연 2회 개최되는 정책 대화를 통해 각국은 파트너십 기반 협력사업 이행현황, 신규 사업 발굴 등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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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디어미래연구소 미디어미래연구소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변재일·김영식 의원 공동 주최로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제지원 개선 방안’ 포럼이 개최됐다. 우리나라 세계 콘텐츠 산업 세제지원 10분의 1 수준 K-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포럼 시리즈의 두 번째 포럼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이찬구 미디어미래연구소 연구위원의 '제작환경 변화에 따른 영상 콘텐츠 제작비용 세제지원 정책 개선방안'에 발제에 이어 박종수 고려대 교수의 '콘텐츠 투자 확대를 위한 세제 지원 확대 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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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전기차 전용 판매 플랫폼사인 '이브이모빌리티'(EV Mobility)와 전기차 분야의 매출 증대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급증하고 있는 전기차 수요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함으로써 전기차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의 대표 블랙박스 외 공기청정기, 무선 거치대, 틴팅 풀시공 등 다양한 제품을 패키지로 구성하여 이브이모빌리티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이브이모빌리티는 온라인 전기차 판매 플랫폼을 통해 아이나비 브랜드 및 서비스를 홍보하고 고객 가치 향상을 함께 꾀한다는 입장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다시 한번 아이나비 기술력을 입증받고, 이브이모빌리티와 협력 사업을 추진해 상호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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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전체 경상수지가 4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8월 경상수지는 30억 5천만 달러(약 4조3천36억원) 적자로 전년 동월 대비 104억 9,000만 달러나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경상수지란 외국과의 상품, 서비스 거래와 외국에 투자한 대가로 벌어들이는 배당금, 이자 등의 소득 거래 및 대가 없이 이전되는 경상계정의 수지 차를 의미하며 4개의 세부항목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소득수지 △경상이전수지로 구분된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경제적 소득, 고용, 외채, 통화량 등의 상관관계를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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