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가 예정된 오는 24일 ‘쿠팡이츠 공동교섭단'(공동교섭단)이 파업을 예고했다. 쿠팡이츠가 기본 배달료를 삭감하고, 단체 교섭에도 불성실하게 임했다며 비노조원들까지 참여하는 쿠팡이츠 집중 파업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지난 24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제6회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이는 아세안 지역 내 스타트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현재 한-아세안 스타트업 경제공동체 구축을 위해 ‘한-아세안 스타트업 로드맵’을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
'메타버스 서울'은 서울시가 기존에 운영하던 온·오프라인 행정 서비스를 메타버스로 옮긴 플랫폼으로 지난해 구체적인 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시민들은 모바일로 접속해 가상공간으로 조성된 서울 곳곳을 돌아보며, 행정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미디어미래연구소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변재일·김영식 의원 공동 주최로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제지원 개선방안’ 포럼이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콘텐츠 산업 지원책 개선을 촉구했다.
정부가 ‘4대 과학기술원’ 예산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교육부로 이관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4대 과기원 예산이 교육부로 넘어가면 일반 대학과 동일한 통제를 받아 선도적인 연구·교육·창업 등이 어려워진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4대 과기원이 고급 인력 양성과 선도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등 이유로 교육부 관할이 아닌 과기부 관할로 계속 있는 것에 더해 제도적 보완책이 시급하다.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 사이에서 메타의 두 SNS 서비스 희비가 엇갈렸다. 지난달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가장 많이 증가한 반면, 페이스북의 인기는 눈에 띄게 식은 것이다.
3일 카카오게임즈 소액주주들이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 ‘영구적 상장 철회’를 요구하며 소액주주연대를 결성, 회사 측에 주주명부 열람등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DB하이텍, 풍산 등과 동일한 방법으로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 상장을 막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지난 28일, 팅크웨어(대표 이흥복)은 전기차 전용 판매 플랫폼사인 이브이모빌리티(EV Mobility)와 전기차 분야의 매출 증대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급증하고 있는 전기차 수요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계속해서 전기차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8월 경상수지가 적자로 전환되었다. 일각에서는 경상수지 적자가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지만 최근 오펙플러스의 산유량 감소나 외환보유액 감소 등 작용할 수 있는 변수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