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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정보 범람의 시대를 함께 헤쳐 나갈 동반자로서 꼭 필요한 정보, 거짓 없는 정보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을 사는 모든 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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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데일리 OTT 랭킹 TOP10 반전에 반전 거듭, '오당기'의 불꽃 질주 우려 속 시작한 '성+인물: 대만편', 넷플 3위 등극 자극적인 건 못 참지. 1일 [데일리 OTT 랭킹](오전 9시 기준 순위)에서는 강렬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단히 붙잡은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마스크걸>의 강세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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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민원 발생량 추이/출처=국민권익위원회 일부 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등으로 일선 공무원들의 몸과 마음이 병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대국민 서비스 기능이 강조됨에 따라 이를 악용한 악성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일부 공공기관에서는 CCTV를 추가로 설치하고 방호인력에 방검복과 삼단봉을 지급하는 등 직원 보호에 발 벗고 나섰다. 다만 공무원들의 소극적인 행정 태도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어 공무원 보호와 공공서비스 품질 개선 사이의 균형점을 찾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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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데일리 OTT 랭킹 TOP10 4주 만에 최정상 등극한 '연인'의 파죽지세 파국의 '나는 SOLO', 뜨거운 화제성 이어가 <OTT 플랫폼 BIG3 넷플릭스·웨이브·티빙에서 공개하는 일일 콘텐츠 순위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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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 30일 첫 공개 애니메이션 가미한 다채로운 연출로 기대감 ↑ 'K-POP 다큐 선두 주자' 입지 굳힐까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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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els 중국에 진출한 외국 기업의 주재원들이 자국 본사에서 지원받는 주택임차료 등 각종 보조금에 대한 중국의 비과세 혜택이 4년 더 연장된다. 이로써 올해 말 종료 예정이었던 해당 비과세 혜택은 2024년 12월까지 미뤄지게 됐다. 이같은 조치는 중국이 자국 경제가 지속 침체하는 데다, 미·중 갈등이 심화함에 따라 떠나는 외국 기업들이 급증한다고 판단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내 해외 기업들 사이에서는 '긍정적인 신호'라는 평가와 '백약이 무효'라는 냉소적인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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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데일리 OTT 랭킹 TOP10 흥행 시동 완료 '스우파2', 전 시즌 아성 뛰어넘을까 '마스크걸' 독주 체제 이어진 넷플 차트 <OTT 플랫폼 BIG3 넷플릭스·웨이브·티빙에서 공개하는 일일 콘텐츠 순위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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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권익위원장이 22일 대형마트를 방문해 소고기를 구매하고 있다/사진=국민권익위원회 앞으로 공직자 등이 예외적으로 받을 수 있는 농수산물 및 농수산가공품 선물 가액이 대폭 상향되고, 공연관람권을 비롯한 온라인·모바일 상품권도 선물에 포함된다.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 전원위원회는 지난 21일 농수산물 및 농수산가공품 등 선물 가액 범위를 조정하는 내용의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히며 이같이 전했다. 추석을 앞두고 소비 활성화를 기대했던 업계에서는 숨통이 트였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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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성+인물: 대만편' 공개 자유과 다양성의 나라 대만, 아시아 최초 동성혼 법제화하기도 일본편 비판 의식한 제작진 "옳고 그름에 대한 이야기 아냐" 사진=넷플릭스 우려와 기대의 공존 속에서 신동엽과 성시경이 진정한 '다름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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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데일리 OTT 랭킹 TOP10 연승 행진 '최강야구', 신인 선수 등용문으로 주목 금토극 강세-토일극 순항 체제 이어져 <OTT 플랫폼 BIG3 넷플릭스·웨이브·티빙에서 공개하는 일일 콘텐츠 순위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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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개인투자자들이 10만원가량의 소액으로도 국채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그동안 기관이나 고액 자산가들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국채 투자가 일반인 투자자들에게도 문을 활짝 열면서 '저위험 중수익'을 내세운 국채를 향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는 정부의 기대와는 달리, 시장 참여자들은 다소 미온적인 반응을 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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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지니TV 오리지널 '신병2' 공개 시즌1 원년 멤버 총출동, 김지석 합류로 기대감 ↑ 편의점 콜라보 상품 출시로 홍보 박차, 시즌1 뛰어넘을까 사진=KT스튜디오지니 생활관을 벗어난 신화부대원들의 유격 훈련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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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온라인서비스 피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피해 실태를 모아 정리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관련 법률을 정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운영하는 온라인피해365센터가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전문가와 소비자들은 온라인피해365센터를 비롯해 한국소비자원 등 여러 피해구제 채널이 있음에도 활성화가 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새로운 플랫폼 구축에 앞서 기존 채널에 강제 집행 권한을 부여하는 등 기능 강화 방안이 선행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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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불법 배출관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약 370톤의 가축 분뇨를 무단 배출하는 등 관계 법령을 위반한 업체들이 민생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이들 업체는 지난 7월 폭우가 계속되는 동안 이같은 위법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반복되는 단속에도 적발 건수는 줄어들지 않고 있어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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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데일리 OTT 랭킹 TOP10 '마스크걸' 흥행에 넷플릭스 "한국 웹툰 엄청나" 티빙 분데스리가 독점 중계 성과 가시화 <OTT 플랫폼 BIG3 넷플릭스·웨이브·티빙에서 공개하는 일일 콘텐츠 순위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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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Mask Girl> ★★ 블랙코미디의 정수를 노렸지만, 코미디의 발랄함은 사라지고 블랙의 기괴함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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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꾸준히 회복세를 그리면서 역전세를 우려하던 임대인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전셋값이 최고조에 달했던 2021년 하반기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비롯해 지난 7월 말부터 완화된 대출 규제로 집주인의 부담이 크게 줄어든 데 따른 현상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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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상품'에 눈 돌린 OTT, 수익성 개선 날개 형성되나 OTT 구독률 감소세, 연평균 가입자 이탈률 47% 달해 넷플릭스는 광고요금제 성공했지만, "국내 OTT는 사정부터 달라" 출처=SK텔레콤, KT, LGU+ OTT를 포함한 이동전화·유료방송 결합상품 요금제가 OTT 이용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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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데일리 OTT 랭킹 TOP10 빌런 정체 드러난 '오당기' 전개에 관심 집중 인기작 수혜 노리는 플랫폼들의 노력 <OTT 플랫폼 BIG3 넷플릭스·웨이브·티빙에서 공개하는 일일 콘텐츠 순위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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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전 국민을 혼란에 빠트렸던 카카오톡 먹통 사태의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기 위한 법정 공방이 곧 시작된다. 카카오는 서비스의 주체로서 이용자들에게 우선 보상을 마친 상태며, 현재 데이터센터의 운영자인 SK C&C에 배상을 청구하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업계에서는 두 회사가 원만히 합의할 가능성도 있지만, SK C&C가 배상해야 할 금액이 카카오가 지출한 275억원을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난한 공방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팽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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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정부가 우주산업을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으로 지목하며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전라남도·경상남도·대전시를 '우주산업 삼각 클러스터'로 지정해 발사체(로켓)와 인공위성 산업 집적지로 조성하고, 인재 육성 특화 지구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포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23일 서울 중앙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 구축사업(안)」의 예타 면제가 확정됐다고 밝히며 이같이 전했다. 정부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2031년까지 6,000억원 상당의 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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