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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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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범람의 시대를 함께 헤쳐 나갈 동반자로서 꼭 필요한 정보, 거짓 없는 정보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을 사는 모든 분을 응원합니다.
창립 100주년 디즈니, 전례 없는 '위기' 맞았다
올해 흥행 성공 못 한 디즈니, 내년까지도 여건 안 좋을 듯
이미 깨진 '디즈니 vs 넷플릭스' 구도, 앞서가는 넷플릭스
사진=월트디즈니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월트디즈니의 행보가 불안하다.
10일 정부와 기업이 손을 맞잡고 'i-SMR 기술개발 사업단'을 출범했다. SMR이 차세대 원자력 발전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만큼 민·관이 힘을 모으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다만 일각에서는 SMR에 대한 검증 부족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어 국민 인식 제고가 필요한 시점이다.
금융당국이 11일 '재무제표 표시 개정 공개초안'을 발표했다. 고객 위탁 가상자산을 사업자의 자산으로 인식해 해킹 등 탈취 사건에서 거래소의 책임을 명시한 이번 안을 통해 반복되는 가상자산 탈취 사고에서 투자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경기도 특사경이 폐수 무단 배출 등 불법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일부 업체들 사이에 "수익성 생각하면 적발되는 게 낫다"는 인식이 팽배한 가운데 장마철을 이용해 폐수를 무단 배출하는 사례가 많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위반 행위에 대한 강도 높은 처벌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LGU+가 에이션패션, 지이모션과 MOU를 체결하고 '현실·가상 공간을 결합한 패션 사업기회 발굴'에 뜻을 모았다. 최근 5년 내 급증한 온라인 쇼핑으로 성장 한계에 직면한 오프라인 사업 대신 메타버스 패션 사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OTT에 '잡아먹힌' 방송사, 예능도 이젠 OTT로 본다
제한 적은 OTT, '높은 수위'로 화제성 ↑
넷플릭스에 밀리는 토종 OTT, 출구전략 모색해야
사진=티빙
TV 예능 또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속편이 OTT(동영상 스트리밍)로 플랫폼을 옮기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국회미래연구원이 미국과 중국의 전략경쟁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전략적 가치가 제고되고 있는 우주기술에 대한 문제를 분석한 '미중 전략경쟁과 우주의 지정학(Geopolitics of Space)' 보고서를 10일 발간했다. 이번 연구는 우주기술이 단순히 경제적, 산업적 가치를 넘어 군사 안보적, 외교적 가치와 역할이 급부상하고 있음에 따라 우주 시대에 준비된 국가가 미래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전망에서 비롯됐다.
국무조정실이 5일 '외국인력 사업장 변경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불성실 인력을 제재할 수단이 절실하다"는 산업 현장의 애로를 일부 수렴한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의 개선 방안이 발표되자 이주 노동계는 "거주 이전까지 제한한다"며 날 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기부가 '통신시장 경쟁 촉진 방안'을 발표했다. 휴대 전화 구입시 받을 수 있는 추가 지원금을 대폭 상향하고 알뜰폰 사업자를 적극 지원해 시장 내 경쟁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단말기 구입 과정의 부담이 줄어 휴대 전화 유통과 판매 시장에 활기가 돌 전망이다.
'일회성' 쿠팡플레이와 '다회성' 티빙, '전략 차이'에서 발생하는 DAU 차이
종편의 경쟁력 하락 추세, 주요 공급자 된 OTT
OTT 분화로 장르 다양성 증가했지만, '좋은 콘텐츠' 압박감도 덩달아 ↑
넷플릭스의 뒤를 쫓는 국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서비스들이 각각 매출 다변화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스포츠 이벤트와 최신 영화 콘텐츠 수급 등으로 신규 이용자를 늘리며 급성장하고 있으며 티빙·웨이브는 '매일 찾는 OTT'를 목표로 콘텐츠 풀(pool) 확장을 통해 이용자를 유인하겠다는 전략이다.
국토부가 6일 '제6차 건설공사 지원통합정보체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모든 공공 건설정보 디지털화해 발로 뛰는 산업에서 종이 없는 디지털 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내용이다. ICT 발전과 인구구조 변화 등이 건설의 디지털화를 앞당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계정공유 금지'한 넷플릭스, 하루 평균 가입자 수 '뻥튀기'
'계정공유 금지', 타지역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까
적자 못 면하는 토종 OTT들, 수익 개선 하려면?
넷플릭스 주가/사진=구글 금융
코로나19의 엔데믹 전환, 계정공유 금지 조치 등으로 곤두박질쳤던 넷플릭스의 주가가 최근 저점 대비 2배 이
경기도가 6일 포트세일즈의 일환으로 '2023 평택항 태국 방콕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내 항만을 적극 홍보하고 해외 현지의 의견 수렴 창구로 각광받는 포트세일즈 마케팅에 힘쓴 결과 평택항은 국내 5위 규모에 오를 정도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 중이다.
국회입법조사처가 4일 '인공지능 FATE 입법 논의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공정성과 책임성, 투명성,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법제화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이번 보고서는 투명성 확보를 위해 알고리즘 작동 방식을 공개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AI 기반 약국 디지털 전환 스타트업 메딜리티가 56억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현재 시범 운영 중인 비대면 진료의 한계가 하나둘 지적되는 가운데, 약국에 불어닥친 디지털 전환 열풍에서 메딜리티가 눈에 띄는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수익성 개선 나선 유튜브·넷플릭스, 국내 OTT들은 뭐 하나
韓 인구 81%가 사용하는 유튜브, 시장 장악력 '압도적'
국내서만 팔리는 토종 OTT, '과감한 선택'은 어려울 듯
유튜브가 광고 차단 앱을 통해 영상을 3개 이상 시청 시 차단될 수 있다고 공지했다/사진=레딧 캡처
중기중앙회가 지난달 29일 ‘제1차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행 최대 20%로 규정된 차등 증여세율을 10%로 단일화하는 등 규제 완화가 절실하다는 데로 의견이 모아졌다. 하지만 올해부터 달라진 증여세 과세특례로도 충분해 형평성을 따져봐야 한다는 의견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로봇 기업 콘토로 로보틱스가 한화 약 62억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대규모 투자 유치다. 로봇이 빠른 속도로 산업 전반에 확대되고 있는 만큼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대기업은 물론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자본시장 내 불공정거래에 대한 제재를 대폭 강화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6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과징금 신설, 부당이득 산정방식 법제화, 자진신고자 제재 감면 등을 골자로하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시장 내 선량한 투자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OTT 정기구독 해지 행렬, 이유는?
'계정공유 금지'로 난관 넘으려는 넷플릭스, 하지만
'불법 행위'까지 자행하는 OTT들, 막상 처벌은 '쥐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