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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정

정보 범람의 시대를 함께 헤쳐 나갈 동반자로서 꼭 필요한 정보, 거짓 없는 정보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을 사는 모든 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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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1회 농림수산식품 벤처투자 포럼'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 국내 농식품 관련 스타트업들이 폐업이나 구조조정 같은 위험에 직면해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권준희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장은 6일 국회도서관에서 진행된 '제1회 농림수산식품벤처투자 정책포럼'에 참석해 "농식품 관련 벤처투자의 최전선을 둘러보며 체감한 것은 이 분야 스타트업들이 다른 산업에 비해 유독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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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충전해 둔 선불금 등을 이용해 빠른 결제가 가능한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자가 가파르게 급증하며 일평균 8,000억원 이상의 금액이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간편결제 선불금에 대한 보호 조치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는 한편, 다소 까다로운 은행 등의 예금보호 조항을 선불결제 사업자에게 동일하게 적용하면 서비스 비용이 올라가는 등 부작용을 야기할 것이라는 반박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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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데일리 OTT 랭킹 TOP10 단 하루 만에 순위 회복 성공한 '마스크걸' 티빙 인기작 일제히 '악마의 편집'으로 논란 <OTT 플랫폼 BIG3 넷플릭스·웨이브·티빙에서 공개하는 일일 콘텐츠 순위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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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올해 정기국회에서 민생 및 경제 법안 처리에 주력할 의지를 밝히며 이 가운데 핵심 사안으로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법)」 적용 시기를 유예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라고 알렸다. 국민의힘 민생특별위원회인 '민생 119'는 6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체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최대한 이른 시일 내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에 나서며,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의 사업장(건설업의 경우 공사 금액 50억원 미만)에 대한 중대재해법 적용 시기를 당초 예정된 2024년 1월 27일에서 2026년 1월 27일로 2년 유예하는 것이 개정안의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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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정규 편성, 6일 첫 방송 '카페의 신' 유정수 특급 솔루션 예고에 기대감 ↑ 경쟁 포화상태 카페 창업 부추기는 역효과 주의해야 사진=SBS '카페의 신'이라 불리는 유정수는 진정한 ‘미다스의 손’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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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고발자가 공익의 수호자로서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내부고발자 보호를 확대 및 강화하고 내부고발을 활성화할 유인 요소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최근 잇따르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아이디어 훔치기' 분쟁에서 내부고발자의 결정적인 증언이 결정적인 역할을 함에 따라 그에 대한 보호 필요성이 강조되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6일 국회도서관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최신외국입법정보' 보고서를 통해 내부고발자 보호 강화를 위해 독일의 입법례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으로 이원화된 우리나라의 내부고발자 보호 관련 법의 개선이 시급하며, 이를 위해 일원화된 규범 체계를 갖춘 독일이 적절한 참고 사례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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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데일리 OTT 랭킹 TOP10 순위 뒤섞인 '스우파2' 최초의 탈락 크루는? 공개 3주 차, 최상위 양보한 '마스크걸' <OTT 플랫폼 BIG3 넷플릭스·웨이브·티빙에서 공개하는 일일 콘텐츠 순위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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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와 경기침체 여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국내 벤처 업계 절반에 가까운 기업이 투자 유치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기업은 실적 위주의 보수적인 투자심사가 사업 성장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투자 업계의 인식 개선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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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 첫 방송 김준현X문세윤 '먹방 최강자' 조합에 기대감 ↑ 우후죽순 쏟아지는 먹방에 피로감 호소하는 시청자도 사진=SBS Plus 먹보 형제 김준현과 문세윤의 천신만고 먹방 여행은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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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러몬도(오른쪽)이 언론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사진=CNN 캡처 나흘간의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이 중국을 향한 미국의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미국은 (중국에 대한) 채찍을 가지고 있으며, 언제든지 사용할 준비가 된 상태"라며 중국을 압박하면서다. 중국 역시 수출통제회의를 열어 희귀광물을 독점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보이며 맞불을 놓은 가운데 전문가들은 미국 경기가 완전한 회복세에 들어선 반면, 중국은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고 진단하며 양국의 갈등이 지속된다면 중국이 더 큰 타격을 입으리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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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통계청 8월 소비자물가가 폭염과 폭우의 영향으로 4개월 만에 최대 폭을 그리며 상승했다. 하반기 물가 상승 전환을 전망한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이 맞아떨어진 가운데, 특히 신선식품류 가격이 급등하며 명절을 앞둔 소비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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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데일리 OTT 랭킹 TOP10 '소옆경2'-'연인' 불꽃 튀는 경쟁에 미소 짓는 웨이브 월요 예능 일인자 '최강야구' 파죽의 4연승으로 눈길 <OTT 플랫폼 BIG3 넷플릭스·웨이브·티빙에서 공개하는 일일 콘텐츠 순위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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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정부가 수출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약 180조원 규모의 무역금융을 공급한다. 또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를 시작으로 전국에 위치한 7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성장에 총력을 기울인다. 팬데믹 종료 후에도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경기를 수출 활성화로 반전시키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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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성+인물: 대만편 Risqué Business: Taiwan> ★★★ 금기의 영역을 벗어난 문화로서의 성(性) 뉴미디어라면 이 정도는 다뤄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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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예능 <브로 앤 마블 Bro&Marble in Dubai> ★☆ 케미는 대박, 재미는 중박, 의미는 쪽박 '언감생심'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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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도를 중심으로 '갭투자'(전세 끼고 주택 매입)가 급증하고 있다. 올해 초까지 꽁꽁 얼어붙었던 아파트 가격이 5월 이후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집값이 바닥을 다졌다'고 보는 수요자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서울에서는 송파구와 강동구, 강남구 중심으로 다수의 갭투자가 포착됐으며, 경기도에서는 지난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던 화성시와 평택시가 갭투자의 성지로 떠올랐다. 시장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만큼 무리한 투자가 깡통전세(경매 등을 이유로 보증금 미반환 위험이 있는 물건) 같은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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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레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3차원 머신비전 카메라 및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클레(CLE)가 35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퓨처플레이와 신한캐피탈을 비롯해 신규 투자자 KB인베스트먼트, IBK기업은행, 유니온투자파트너스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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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데일리 OTT 랭킹 TOP10 '경이로운 소문2' 티빙 1위로 대단원의 막 내려 캐스팅 논란 '원피스' 매서운 초반 흥행세 <OTT 플랫폼 BIG3 넷플릭스·웨이브·티빙에서 공개하는 일일 콘텐츠 순위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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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에 해당하는 '텔레워크' 실시 비율이 일본에서 크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종료와 함께 기업들이 직원들의 출근을 적극 장려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는 가운데, 일본 정부는 '다양하고 유연한 근무 형태 정착'을 외치고 있어 시스템의 안착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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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els 지방 중소 대학에서 시작된 교수 구인난이 서울 유명 대학으로도 확산하고 있다. 특히 정부가 주력하는 IT 및 인공지능(AI) 관련 분야의 구인난은 더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AI 분야 교수를 영입하지 못해 추가채용에 나섰으며, 이 외에도 다수의 대학이 개설 예정이었던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 강의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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