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딜리티
인공지능(AI) 기반 약국 디지털 전환 스타트업 메딜리티가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56억원 규모의 이번 투자는 KB인베스트먼트의 주도로 한국산업은행, 카카오벤처스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기존 시드 투자사인 비에이파트너스는 후속 투자를 검토 중이다.
수익성 개선 나선 유튜브·넷플릭스, 국내 OTT들은 뭐 하나
韓 인구 81%가 사용하는 유튜브, 시장 장악력 '압도적'
국내서만 팔리는 토종 OTT, '과감한 선택'은 어려울 듯
유튜브가 광고 차단 앱을 통해 영상을 3개 이상 시청 시 차단될 수 있다고 공지했다/사진=레딧 캡처
6월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1차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가 개최됐다/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계가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증여세 과세특례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중소기업의 승계가 지역 및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큰 만큼 인식 개선이 필요한데, 올해부터 개선된 증여세 과세특례 제도에도 여전히 세금 부담이 막대하다는 주장이다.
사진=콘토로 로보틱스
미국 로봇 기술 개발 기업 콘토로 로보틱스(Contoro Robotics, 이하 콘토로)가 470만 달러(약 62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6월 30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국내 투자사인 SV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카카오벤처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퓨처플레이와 UT(University of Texas) 오스틴 시드펀드가 참여했다.
출처=금융위원회
주가조작을 비롯한 자본시장 내 불공정거래에 대한 제재를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지난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부당이득의 최대 2배를 환수하는 과징금 제재가 핵심 조항으로 강조되며 주가조작 일당에 의한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하는 사태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적자 늪 빠진 CJ, '자회사 돌려막기'로 숨통 트고 있지만
매각조차 실패한 CJ CGV, CJ의 미래는
출구전략 짜는 CJ, 콘텐츠 강화 및 해외 진출 노린다
CJ ENM(이하 CJ)이 급한 불 끄기에 나섰다. 자회사 티빙으로부터 600억원을 빌려 운영 자금을 마련한 것이다. CJ CGV의 운영 실적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티빙마저 흔들리면서 사실상 CJ 자체가 위기에 몰린 모양새다.
사실상 사라진 '홀드백' 관례, 정부 차원의 개입 일정 부분 필요할 듯
살아남기 위해 열심인 쿠팡플레이, 영화관도 출구전략 모색해야
상영관 개조하기 시작한 영화관들, '살아남기 경쟁' 시작됐다
<존 윅4> 특수관 포스터/사진=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
콘텐츠 업계에서 암묵적으로 준
28일 오늘의 OTT 통합 랭킹
왕좌 재탈환 '모범택시2' "정주행은 지금부터"
실베스터 스탤론 열연 '털사 킹' 강렬한 등장
<오늘의 OTT 랭킹은? 키노라이츠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 극장상영작과 공개 예정작을 제외한 OTT 콘텐츠 및 VOD 순위 TOP10을 매일 소개합니다>
마약 상습 투약 혐의 유아인 27일 경찰 출석
넷플릭스 '승부'-'종말의 바보' 공개 무기한 보류
촬영 종료된 작품만 3편, 총 제작비 600억원 넘어
사진=넷플릭스
배우 유아인이 마약류 투약 혐의로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그의 활동에 OTT 공개 예정 또는 개봉 예정작이 다수 포함돼 있어 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