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벤츠 보급형 전기차에 배터리 공급
中 의존도 낮추려는 유럽 기업 공략에 나서
中 CATL도 유럽 진출, 현지 경쟁 심화 전망
LG에너지솔루션의 LFP 배터리/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이 7년간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에 2조원 상당의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트럼프 방한 맞춰 보잉사 등과 70조원 계약 체결
캐나다 웨스트젯 지분 인수 등 글로벌 확장 가속
장기차입·사채 발행해 자금 확보, 재무 부담 확대
에어로바이런먼트(AeroVironment)의 무인기 JUMP 20/사진=에어로바이런먼트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을 앞둔 대한항공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 투자에 나섰다.
영풍 "액트, 고려아연과 공모해 최대주주 압박"
마이데이터 기반 플랫폼으로 토론방 출입 통제
내부 네트워크 활용해 투표 가이드라인 등 제공
소액주주 보호를 내세운 주주 플랫폼 ‘액트(운영사 컨두잇)’가 영풍과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한쪽과 연대해 소액주주의 여론을 조직적으로 형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인력 선순환 위해 고연차 직원 대상 희망퇴직
中 저가 공세에 글로벌 TV 시장 2위 자리도 '흔들'
프리미엄 TV 부문도 하이센스 등에 밀려 점유율 하락
LG전자가 TV사업본부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지난 2023년 이후 2년 만에 단행하는 인력 구조조정으로, 중국 기업들의 저가 공세에 글로벌 TV 시장에서 점유율이 하락하고 지난 2분기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산업용 전기요금 4차례 인상, 2년 새 70% 급등
SK어드밴스드도 올해 3월 전력 직구 승인 받아
철강업계·한화솔루션·코레일 등도 탈한전 검토
LG화학이 한국전력을 거치지 않고 전력거래소에서 전력을 직접 구매하는 첫 번째 기업이 됐다. 산업용 전기요금이 2년 새 70% 급등하면서 한전을 통하지 않고 전력을 직구하는 것이 저렴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中, 우주 기반 AI 슈퍼컴퓨팅 네트워크 구축 시동
美, 위성·클라우드 연계한 엣지컴퓨팅 실험 본격화
통신 지연·전력 소모 줄이는 우주 데이터센터 가시화
지난 14일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 2D 로켓이 인공지능(AI) 위성 12기를 탑재하고 발사됐다/사진=중국항공우주기술공사(CASC)
중국이 인공지능(AI) 위성 2,800기 규모의 초대형 우주
LNG 발전소 묶어 5조원 '유동화' 추진
SK엔무브, 중복 상장 논란에 IPO 지연
실적 부진한 SK온도 투자금 상환 압박
SK이노베이션이 SK E&S가 운영하는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등 관련 자산들을 묶어 유동화에 나선다. 이번 거래는 LNG 발전자회사와 트레이딩, 해외 광구 등 밸류체인 전반을 포함해 최대 5조원 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필수 소재 기업 편입해 '반도체 종합 서비스' 강화
그간 환경 사업 다각화 및 건설업 부진으로 재무 상황 악화
IPO 위한 체질 개선 '잰걸음', 자회사 매각도 진행
SK㈜가 SK에코플랜트에 자회사 4곳을 편입하는 사업 재편안 구조도/출처=SK㈜
SK그룹이 SK㈜의 사내독립기업(CIC)인 SK머티리얼즈의 자회사 4곳을 SK에코플랜트에
JP모건·제프리스, 6~7월 중 테일러메이드 매각 절차 착수
최대 출자자 F&F 매각 반대, 센트로이드는 펀드 회수 나서
엔데믹 이후 골프산업 침체, 5조원 매각 가능성은 미지수
세계 3대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의 경영권 매각이 이르면 다음 달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매각 측이 기대하는 기업가치는 5조원 수준으로 현재 중국·중동계 자본의 인수 가능성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자루스, 韓 SW·IT·금융·통신 기업 노려
파일 전송 SW '이노릭스 에이전트'서 취약점 발견
해외 자산 탈취해 탄도 미사일 개발에 사용
북한 해킹 조직 라자루스가 한국 공급망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을 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라자루스는 고도화된 워터링 홀(Watering Hole) 방식과 서드파티 소프트웨어 취약점 악용을 결합한 정밀 공급망 공격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롯데, 대기업 최초 핵심 계열사 직무급제 도입
연공서열 탈피, 위기 돌파 위해 임금체계 수술
올해 안에 노조와 단협 진행, 동의 여부는 변수
롯데그룹이 직원이 맡은 업무에 따라 임금을 달리 책정하는 직무급제를 30여 개 계열사에 도입한다. 부가가치가 높은 일을 하는 직원에게 급여를 더 주는 방식으로 급여체계를 개편해 '무사안일주의'에서 벗어나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위기 돌파의 첫걸음이라는 판단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