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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개인화 속옷 플랫폼 '풀라'를 운영하는 라이크낫이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풀라는 가슴 유형 테스트, 개인화 쇼핑, 체형별 리뷰 커뮤니티 등 여성 속옷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튜브 구독자 226만명의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설립한 스타트업 투슬래시포가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위벤처스, TBT파트너스, 마크앤컴퍼니·윤민창의투자재단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고 패션 쇼핑 서비스 '차란'을 운영하는 마인이스가 41억5,000만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차란은 위탁받은 중고 의류를 자체 수거한 뒤 전문 스튜디오 촬영, 항균과 살균 클리닝, 적정 판매가 제안 등의 상품화 과정을 거쳐 판매하는 서비스다.
HB인베스트먼트가 민간 출자만으로 370억원 규모의 HB디지털혁신성장2호펀드를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정부가 모태펀드 예산을 삭감하고 민간 주도 벤처 생태계를 조성하려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펀드 조성은 민간모펀드 활성화의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판결문 검색 서비스를 운영하는 리걸테크(Legal-Tech)기업 엘박스(LBox)가 22일 삼성벤처투자로부터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엘박스는 법률 전문가 외에 소송 당사자인 민간인들도 쉽게 판례를 찾아보고 상황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비전이라고 전했다.
케이스노트는 데이터와 기술로 법률 서비스의 선진화와 대중화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변호사들이 함께 설립한 리걸테크 스타트업이다. 국내 판례검색 서비스 중 가장 많은 26만 명의 월 사용자수(MAU)를 기록하고 있는 '케이스노트'를 운영하고 있다. 회원 수는 3만6,000명, 하루 판례 검색 수는 4만2,000회에 육박한다. 업계 최대 규모의 엄선된 판결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케이스노트는 기관·기업 소송정보, 사건관리기능 등 업무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변호사를 포함한 많은 이용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명품 유통 플랫폼 '구하다'가 8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우리은행, 디티앤인베스트먼트(DTNI), 비엠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 유치 이후 구하다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총 135억원이다.
2021년 공정거래법 개정으로 국내 일반지주회사의 CVC 설립이 허용된 가운데, 일반지주회사 CVC가 해외 스타트업 생태계 속 CVC처럼 우리나라 CVC 분야의 질적 성장을 주도할 수 있을지 기대가 실린다.
알뜰폰 요금제 비교·검색 플랫폼 ‘모요'(모두의요금제)가 30억원 규모의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 모요는 약 1,700여 개가 넘는 복잡한 알뜰폰 요금제를 이용자의 특성에 맞게 추천해주는 통신 플랫폼이다. 지난 10년간 급성장한 알뜰폰 시장 추세에 따라 모요의 경쟁사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모요만이 제공할 수 있는 추가 서비스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이하 한투액)가 민트멤버스, 윤회, 테일러타운 등 패션 분야 스타트업 3개사에 7억원을 투자했다. 지난해 3월 출범한 한투액은 자사 상품 개발과 디지털 전한에 도움이 될 스타트업 선발보다는 협력에 방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최근에는 주요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개인투자자들도 액셀러레이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팅(Greeting)'을 운영하는 두들린이 106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리팅은 인재 채용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채용 관리 솔루션(ATS, Applicant Tracking System)이다.
부울경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가 2021년 시드 투자에 이어 경남 지역 기반 농축수산물 신선식품 유통 서비스인 '미스터아빠'에 투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미스터아빠는 총 70억 규모의 프리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국내 ‘이커머스 1호’ 상장을 노리는 오아시스가 수요예측 결과 발표 후 청약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지만 기관들의 이번 매수 주문 가격이 오아시스가 제시한 희망 공모가를 크게 하회했고, 이에 따라 업계에선 오아시스가 상장을 철회하거나 공모가를 낮출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디지털 가상 공장 서비스 업체 엔젤스윙이 현대차그룹 제로원으로부터 전략적 투자(SI)를 유치했다고 9일 발표했다. 투자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은 가상공간 속에 현실과 똑같은 디지털 공간을 조성한 뒤 도시의 교통 흐름 제어나 공장의 실시간 관제 등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스마트팜으로 의료용 대마 생산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 애그유니가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고부가 가치 식물에 특화된 ‘모듈형 수직농업 재배시스템’과 의료용 소재 및 관련 장비 솔루션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애그유니는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으로 그로와이드 제품 업그레이드와 의료용 대마 분야, 해외 진출 등 투자를 더욱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NFT(대체불가능토큰) 기반 웹3 전문 스타트업 비트블루가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비트블루의 주요 서비스로는 웹3 기반 개인 프로필 서비스 ‘노우 유어셀프’와 NFT 전용 인프라 ‘엔에프테인먼트’가 있다.
코엑스 전광판 '웨이브',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 서비스로 알려진 디지털 디자인 기업 디스트릭트가 사모펀드(PEF)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했다고 8일 발표했다. 디스트릭트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IMM인베스트먼트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웨이브원에서 집행됐으며, IMM인베스트먼트는 디스트릭트의 미국 지주회사인 디스트릭트홀딩스의 지분 8.4%를 취득했다.
3D(3차원) 콘텐츠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엔닷라이트가 8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발표했다. 엔닷라이트는 지난 2021년 KB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로부터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데 이어 지난해 네이버 D2SF와 카카오인베스트먼트에서 후속 투자를 받았다.
8일 바이오노트는 상트네어바이오사이언에 지분 투자 방식으로 총 210억원을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에스디비인베스트먼트와 함께 초기 투자 시 집행했던 100억에 이은 후속 투자로, 전체 투자 규모는 310억에 달한다.
7일 익명 고민 대화 서비스 '42사이'를 운영하는 루덴씨티가 브이엔티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42사이는 고민이 있거나 우울감을 겪는 '토커'가 선별된 '리스너'와 대화하며 조언과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고민상담 및 대화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