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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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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산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기사를 쓰겠습니다. 경제 활력에 작은 보탬이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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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크로스테크놀로지스> 지난 9일, 금융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아크로스테크놀로지스(이하 아크로스)가 내년 시리즈A 투자라운드를 앞두고 3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제트벤처캐피탈(이하 ZVC) 단독으로 진행됐다. ZVC는 Z홀딩스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로,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라인'과 '야후재팬'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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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진테크놀로지> 지난 11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진테크놀로지는 내년 IPO(상장)를 위해 기존 주식의 전자증권 전환을 마무리했다. NH투자증권과는 상장 주관계약을 체결했다. 2010년 설립 이후 유진테크놀로지는 총 세 차례 투자를 유치했다. 2014년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2019년에는 사모펀드(PE) 하베스트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올해 초에는 NH투자증권이 10억원을 추가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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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클린,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투자 유치 지난 7일, 제주 숙박업소 침구세탁 및 친환경 재생 사업을 추진하는 스타트업 제클린이 서울대학교 기술지주로부터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목승환 서울대기술지주 대표는는 “제클린은 국내외에서 사례를 찾기 힘든 숙박 침구의 공급·세탁·케어·재생을 순환 경제 형태로 이끌어낸 스타트업”이라며 “전국을 넘어 해외 진출 가능성이 엿보여 소셜 임팩트 차원에서 결정했다”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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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코르카> 지난 6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AI(인공지능) 연구기업 코르카에 전략적 투자(SI)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르카는 AI 모델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스타트업으로, MIT, 카네기멜론, NYU, 서울대 컴퓨터공학 출신 및 국제수학올림피아드 금메달 수상자 등 글로벌 탑티어급 AI 엔지니어들이 다수 포진돼 있다. 이들을 통해 현재 국내외 각종 연구실 및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실제 프로덕트에 최신 연구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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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여 동안 미뤄져 온 자동차 전문 수리업에 대한 생계형 적합 업종 심의가 이달 중 재개 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전문 수리업종의 상생협약 체결 논의가 지난달 최종 결렬된 바 있다.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는 기존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이 만료되는 업종과 품목에 대해 대기업과 중견기업 진출을 제한하는 제도다. 지난 2019년, 자동차 전문수리업은 중고차 판매업과 함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요청이 들어왔지만, 중고차 판매업과 유사한 사업구조와 규모 등으로 논의는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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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콰트> 코로나19 장기화에 인기를 끌던 홈트레이닝 서비스들이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국면에 다소 주춤한 가운데 구독형 홈트레이닝 플랫폼 '콰트(Quat)' 운영사 엔라이즈가 최근 125억원 규모의 시리즈B 브릿지 투자를 유치해 이목을 끈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한국투자파트너스·대교인베스트먼트와 함께 LB인베스트먼트, 보광인베스트먼트가 신규로 참여했다. 기업가치는 1,000억원으로 평가받았으며, 투자자들은 콰트가 단순 홈트레이닝 플랫폼에서 '통합 버티컬 운동 플랫폼'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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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미뤄져 온 자동차 전문 수리업에 대한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가 이달 중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전문 수리업종의 상생협약 체결 논의가 지난달 최종 결렬됐다.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는 기존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이 만료되는 업종과 품목에 대해 대기업과 중견기업 진출을 제한하는 제도다. 자동차 전문 수리업은 중고차 판매업과 함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요청이 들어왔지만, 중고차 판매업과 유사한 사업구조와 규모 등으로 지난 3년간 논의는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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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후이넘스> 지난 30일, 메타버스 콘텐츠와 NFT(대체불가토큰) 제작 전문 회사 후이넘스(hhnms)가 에이벤처스, 오픈워터인베스트먼트 등에서 3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후이넘스는 웹 3.0 콘텐츠인 메타버스 월드, 게임, 아이템과 NFT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전문 스튜디오로,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을 위한 자체 기술력을 고도화하는 한편 브랜드 NFT 큐레이션 및 거래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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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성떡볶이 지난 29일 분식 프랜차이즈 전문점 마성떡볶이가 소비자 콘텐츠 전문 펀드기업 블루센트럴이 운용하는 사모투자펀드(PEF)로부터 30억원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마성떡볶이는 기존 분식 프랜차이즈처럼 배달 및 로드 매장에 진출하는 형식이 아닌, 유동인구가 밀집한 특수상권을 중심으로 확장하며 수익성을 강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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