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더트라이브 홈페이지> 국내 자동차 구독 서비스 ‘트라이브’를 운영하는 더트라이브가 누적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트라이브는 최소 6개월 단위로 계약하는 자동차 구독 서비스다. 초기 비용 없이 월 구독료만으로 세차, 정비 등 차량 관리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더트라이브는 2016년 신차 견적 플랫폼 서비스로 시작해 2019년 말 현재의 사업모델로 피봇(사업모델 전환)했다. 이후 매출이 2020년 5억3,000만원, 2021년 14억원, 올해 10월까지 92억6,000만원 등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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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국회 내 설립된 의원연구단체 '유니콘팜'이 개최한 '스타트업 덮치는 개인정보보호 이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강훈식 의원실> 정부규제에 어려워하는 스타트업들을 위해 국회의원들이 나섰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운영하는 블루앤트(올라케어), 닥터나우, 세금 신고·환급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스타트업계가 강하게 반발하는 가운데, 지난 5일 스타트업들의 목소리를 담은 국회 공식 소모임 '유니콘팜'의 출범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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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서울 용산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스타트업 육성전략인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 <출처=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지원사업 ‘빅3’를 ‘신성장 스타트업’으로 리브랜딩하고 지원 분야를 확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11월 30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중기부는 내년부터 빅3의 이름을 신성장 스타트업으로 바꾼다. 가장 큰 변화는 지원 대상이다. 기존 빅3에 중기부가 정한 10대 초격차 신산업 분야를 매년 순차적으로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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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1월 3일 서울 용산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신산업분야 기업, 전문가 업계 간담회에서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출처=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지원사업 ‘빅3’를 ‘신성장 스타트업’으로 리브랜딩하고 지원 분야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30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중기부는 내년부터 빅3의 이름을 신성장 스타트업으로 변경한다. 가장 큰 변화는 지원 대상이다. 기존 빅3에 중기부가 정한 10대 초격차 신산업 분야를 매년 순차적으로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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