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글로벌 커스터디 사업 확장
중세 은행식 수탁 모델 재현
RLUSD 결제 인프라 구축 본격화
가상자산 시가총액 기준 세계 3위 XRP 발행사 리플이 한국에서 가상자산 커스터디(수탁) 사업을 준비한다. 커스터디 사업을 통해 은행적 기능을 흡수하는 동시에, 리플의 새로운 스테이블코인인 RLUSD를 활용한 실거래 검증까지 추진하며 금융 질서 내 위상을 확장하겠다는 포부다.
李 대통령 “가짜뉴스 악용, 배상 책임 강화해야"
허위 조작 보도에 곱절 배상, 상한 규정 없어
더 센 언론중재법 개정안 ‘윤곽’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아 1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회복을 위한 100일, 미래를 위한 성장’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취임 100일을 맞은 이재명 대
美 법원, 주주 집단소송 기각
IPO 허위 공시 주장 퇴짜 판결
거품 논란에 따른 신뢰 훼손은 지속
2021년 3월 10일(현지시간) 쿠팡 미국 상장 당시 뉴욕증권거래소 건물에 쿠팡의 로고와 함께 태극기가 게양돼 있다/사진=쿠팡
미국 뉴욕 증시에 상장한 쿠팡이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주주들을 속였다는 이유로 제기된 집단소송에서 승소했다.
니콜 “4분 만에 음료 제조 완성해야”
바리스타들 “피크시간엔 불가능”
높은 가격·애국소비 열풍 속 중국 시장도 고전
사진=스타벅스
세계 최대 커피 체인 스타벅스가 실적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신임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고강도 개혁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만, 현장은 혼란에 빠져 있다.
MBK 재매각 추진 속 '대형 악재' 발생
대규모 '해킹 사태'에 시장 불신 확산
홈플러스 발행 ABSTB 검찰 수사도 부담
롯데카드 매각 작업이 또다시 암초를 만났다. 대주주인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가 2년 만에 재도전에 나섰지만, 최근 불거진 해킹 사고에 검찰 수사까지 겹친 탓에 시장의 외면을 받고 있다.
법원 "공항 면세점 임대로 과도했다"
인천공항 “수용 거부”, 즉각 이의신청 예정
신라가 인지세 내면 본안 소송 직행
인천공항공사와 면세업계 간 임대료 갈등이 본안 소송으로 번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법원이 신라면세점에 대해 기존 임대료의 25% 인하를 명령하는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지만 공사가 이를 거부하면서다.
글로벌 AI 시장, 美-中 양강 구도 고착
오픈소스로 글로벌 시장 공략
中 AI 생태계, 논문·특허 등 뒷받침
중국 기업들이 저비용·고성능 AI 모델을 잇따라 내놓으며 글로벌 AI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다. 지난 1월 ‘딥시크(DeepSeek) 쇼크’ 이후 주요 중국 테크 기업뿐 아니라 AI 스타트업들도 미국 빅테크에 필적하는 AI를 내놓는 양상이다.
'女 아베' 다카이치 前 경제안보상
'펀쿨섹좌' 고이즈미 농림상 경쟁
다카이치 당선되면 한일 관계 불확실성 커질 듯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사진=이시바 총리 공식 X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가 취임 11개월 만에 사의를 공식 표명한 가운데, 포스트 이시바에 국내 여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달부터 유커 귀환 시작
침체된 관광·유통 시장에 활력 기대
고전 중인 유통·면세업계에도 단비
정부가 오는 22일부터 무사증(무비자)으로 방한할 중국 단체관광객의 명단 접수를 시작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7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조치는 중국 국경절 연휴를 앞둔 방한 수요를 선제적으로 흡수하고, 침체된 관광·유통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결정이다.
“불체자 학비 혜택 안 된다”
연방 법무부 잇단 소송 제기
텍사스·켄터키주 등 규정 타깃
대대적인 ‘이민자 단속’을 시행 중인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체류 대학생에 대한 일부 주(州)의 학비 지원 정책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트럼프 행정부가 해당 주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서, 불법체류 학생들에 대한 학비 지원은 잇따라 철회되고 있다.
인구·성장 유지 시 2065년 국가부채비율 156.3%
고령화로 복지지출 급증, 성장률은 0.3%까지 둔화
"재정 긴축 없이는 감당 불가" 경고
2065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156.3%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올해 국가채무비율(49.1%)과 비교하면 40년간 3배로 높아진다는 의미로, 비(非)기축통화국의 재정 한계선으로 여겨지는 60%의 2.6배다.
글로벌 EV 판매량, BYD 1위·테슬라 3위
보조금 폐지·中 전기차 ‘이중 타격’
테슬라 시장 주도권 상실 위기
한때 압도적이었던 테슬라의 독주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는 분위기다. 전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는 막강한 가격 경쟁력을 보유한 중국 자동차 업체들에 밀려 3위로 추락했다.
부유층 세금 핵심, 소득세 아닌 법인세
바이든 정부 실효세 '8.2%' 주장은 법인세 제외 결과
'부자 증세' 담론에 가려져 있던 법인세 역할 부각
미국 최상위 부유층의 납세 실태를 둘러싼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이들이 실질 부담하는 세금의 핵심이 개인 소득세가 아닌 '법인세'라는 사실을 밝힌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개인과 기업 브랜드에 성공의 기회
광고 시장에 진입해 고수익 창출
연관 산업 가치 2,500억 달러 전망
글로벌 AI 인플루언서인 미아 젤루(Mia Zelu)/사진=미아 젤루 인스타그램
인공지능(AI)으로 만들어진 ‘가상 인플루언서’가 전 세계 소셜미디어(SNS)와 마케팅업계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만기 빌라 전세계약 10건 중 8건
동일 조건 재계약 시 보증 가입 막혀
빌라 월세화 가속 전망
공시가 98%를 초과하는 빌라 전세계약 추이/출처=집토스
정부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조건을 '주택가격의 70%'로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당장 오는 4분기 만기 전국 연립·다세대(빌라) 전세 계약 10건 중 8건이 기존 보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원칙
근로기준법에 명시 방안 추진
사회적 합의 없는 입법은 혼란
정부가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제도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임금 데이터 수집 체계화와 조사 방식 혁신을 위한 연구 용역을 잇따라 발주하며 법제화 밑작업에 착수한 것이다. 동시에 내년도 예산안에서 임금체계 개편 관련 지원도 대폭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