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I 미제출한 농협, 여전히 홈플러스 인수 적임자로 거론
재무 부담·대규모 고용 승계 요구 등 인수 '악조건' 산적
거래 성사 시 '정부 구제' 기다리는 민간 기업 급증할 수도
전국 농·축협 조합원들 사이에서 농협이 홈플러스 인수전에 다시 뛰어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후보들의 역량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는 가운데, 농협의 참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 양상이다.
국내 10대 그룹사 미국 생산법인 자산, 8년 사이 600% 폭증
'포스트 차이나'로 꼽히던 동남아서도 韓 기업 줄줄이 이탈
미국으로 쏠리는 글로벌 자금, 관세·세제 혜택 등이 영향 미쳐
미국이 한국 주요 대기업 집단의 최대 해외 생산 거점으로 부상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대미 투자 유인이 급격히 늘어나자, 다수의 기업이 기존 생산 기지였던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떠나 미국에 자리를 잡는 양상이다.
오픈AI, AWS와의 대규모 클라우드 계약으로 추가 컴퓨팅 파워 확보
AMD·엔비디아·오라클 등과 줄줄이 손잡으며 인프라 강화 '총력'
MS·엔비디아·구글 등 핵심 기업들도 속속 AI 인프라 투자 늘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오픈AI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대형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을 체결했다. AMD·엔비디아·오라클 등에 이어 AWS까지 우군으로 확보하며 AI 인프라 확보에 열을 올리는 양상이다.
"尹, 국유재산 헐값에 매각했다" 국감서 비판 쏟아낸 與
나라 곳간 빈 실질적 원인, 文 정부 확장재정 정책에 있다?
말라붙었던 국세수입, 반도체 업황 되살아나며 점진적 회복세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 자산 매각을 전면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윤석열 정부의 국유재산 헐값 매각과 관련한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한 결과다.
中 정부, 신흥전략산업 목록에서 신에너지차 제외
대규모 지원 중단될 시 현지 기업 경쟁력 대폭 약화 전망
줄폐업 이어져 온 中 전기차업계, 구조조정 위기 가시화
중국 정부가 전기차 산업에 대한 지원 축소 가능성을 시사했다. 최근 확정한 신규 5개년 계획의 전략신흥사업 목록에서 신에너지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를 제외한 것이다.
MS·구글·엔비디아 등 美 핵심 테크 기업, AI 투자 박차
자산운용사들도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에 대규모 자금 투입
AI 열풍 속 몸값 뛰어오른 오픈AI, 클라우드 3사는 수익성 먹구름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액을 대폭 확대했다. AI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클라우드 서비스 개선을 위해 수백억 달러 규모 자금을 투입한 것이다.
지스타 2025, 넥슨·펄어비스·라이온하트스튜디오 등 줄줄이 불참
"인디 게임 홍보만 할 건가" 개최지 변경 필요성 부각
서브컬처 게임 등에 업고 매섭게 성장하는 AGF, 올해도 흥행 전망
문정후 작가의 '지스타 2025' 키 비주얼/사진=지스타조직위원회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의 입지가 점차 좁아지고 있다.
부산 청약 시장, 주거 선호도 따라 희비 엇갈려
서울에서도 강남 3구 중심으로 위주로 가격 상승세 지속
외면받는 서울 외곽지, 가격 하락 흐름 장기화 전망
전국 부동산 시장에서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소위 '상급지'의 경우 시장 수요를 빨아들이며 상승세를 유지하는 반면, 외곽 지역의 주택 가격은 줄줄이 곤두박질치는 양상이다.
국회,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 이후 PEF 규제 법안 쏟아내
금융당국 역시 감독 강화 가능성 시사, 업계 자율규제 착수
리스크 속 말라붙은 자금 유입, 규제 법안 통과 시 상황 악화 전망
사모펀드(PEF)에 대한 정치권의 압박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다.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을 기점으로 PEF의 투자 행태에 대한 비관적 인식이 확산한 가운데, 국회와 금융당국 등이 연이어 규제 강화 가능성을 시사하며 업계의 숨통을 옥죄는 양상이다.
LVMH, 케링 등 주요 명품 기업 실적 줄줄이 악화
성장 견인하던 中 소비자 대거 이탈, MZ세대 명품 소비도 줄어
가격·타깃층 조절부터 디자인 차별화까지, 업계의 생존 전략
고가 명품 시장이 눈에 띄게 둔화하는 추세다. 핵심 고객층이었던 중국 소비자들이 경기 침체와 애국 소비 트렌드의 영향으로 대거 이탈한 가운데, 글로벌 소비자들의 성향 변화까지 본격화하며 성장세가 꺾인 것이다.
中 위안화 국제화에 힘 실어주는 브릭스 국가들
꾸준히 中과 협력 시사해 온 사우디, '페트로달러' 체제 위협 직면
무역 시장 내 디지털 위안화 존재감도 급격히 확대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약어) 국가들이 위안화 블록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승계와 직결되는 CJ올리브영-CJ 합병, 시장 이목 집중
대주주 국민연금과의 이해 충돌 등 고려하면 단기간 내 합병 가능성 낮아
올리브영의 미국 시장 진출 성과도 핵심 변수
CJ그룹 승계 작업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오너 3세인 이선호 CJ 미래기획실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뒤 6년 만에 지주사인 CJ로 복귀한 가운데, CJ그룹이 CJ올리브영과의 합병 절차를 본격화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다.
오픈AI, 자사 AI 모델에 '상시 학습' 기술 적용한다
대규모 투자 통해 확보한 인프라, 지속적 학습 현실화에 활용되나
컴퓨팅 비용 증가 필연적, 토큰 가격 뛰어오를 시 이용자 이탈 우려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인공지능(AI) 모델을 ‘상시 학습형’으로 운영하는 새로운 훈련 방식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지속적인 인프라 투자를 통해 확보한 여유 설비를 적극적으로 활용, AI 모델의 근본적인 성능을 개선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
원-달러 환율, 23일 장중 1,440원대까지 뛰어
한미 관세 협상·엔저 흐름 등이 원화 가치 하락 견인
美 10월 FOMC·한미 정상회담에 시장 이목 집중
원·달러 환율이 심리적 저항선인 달러당 1,430원을 넘어 장중 1,440원대까지 치솟았다. 한미 관세 협상 타결이 장기간 지연되며 시장의 불안감이 가중된 가운데, 엔화 약세까지 두드러지며 원화 가치가 미끄러진 것이다.
美 의회 "유능한 조선 국가와 AUKUS 파트너십 확장 원한다"
세계 최고 수준 조선 역량 확보한 韓 후보로 꼽혀
또 다른 후보국 노르웨이, 해양 강국에 英과도 해양 협력 '탄탄'
미국 의회가 오커스(AUKUS, 미국, 영국, 호주 3개국이 결성한 인도·태평양 지역 3자 안보 파트너십)의 참여국 확대를 제안했다.
네덜란드, 넥스페리아 中 CEO 강제 직권 해제
美 입김이 초래한 사태, 中 강력 반발하며 수출 통제 착수
車 부품 공급망 혼란 가중, 유럽 완성차업계 '비상'
네덜란드 핵심 반도체 기업 넥스페리아(Nexperia)의 중국계 최고경영자(CEO) 해임 사태가 시장 전반의 혼란을 가중하고 있다.
美, 호주와 함께 광물 프로젝트에 30억 달러 쏟아붓는다
"中 희토류 수출 통제, 진주만 폭격과 유사" 사안 심각성 두드러져
자체 희토류 공급망에도 美 정부 자금 투입, 아직 성과는 미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광물 자원이 풍부한 호주와 희토류 협력망을 구축했다. 최근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를 강화하며 양국 간 갈등에 재차 불을 붙인 가운데, 동맹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본격적인 공급망 다변화에 나선 것이다.
中, 韓·日과 3자 통화 스와프 가능성 논의 중
트럼프發 고율 관세 위기 속 금융 안정 꾀했나
준기축통화국 日, 中 요청에 응할지 주목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오른쪽)가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14차 한·중·일 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해,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운데), 판궁성 중국인민은행 총재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