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KUS 동맹국들, 30년 동안 3,680억 호주달러 투입
美, 군사 활동 제약 적은 호주 앞세워 중국 견제
영국·호주도 적극 협력, 합류 꿈꾸던 일본은 '낙동강 오리알'
호주·미국·영국이 핵추진 잠수함(이하 핵잠수함) 동맹 'AUKUS(오커스)' 추진에 수천억 호주달러 규모의 자금을 투입한다.
中 전직 고위 관료 "中, 5년간 4.5~5% 성장 유지할 것"
가라앉은 내수, 정부 경기 부양책 아직까지 소극적
부동산 시장 침체로 디플레이션 가속화, 활로 어디에
중국이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 기간 4.5% 이상의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직 고위 관료의 평가가 나왔다. 누적되는 대내외 리스크 속에서도 중국 경제가 성장 동력을 잃지 않으리라는 낙관적 전망이다.
中 "美로부터 국가 기관 해킹당했다"
美도 이전부터 中 사이버 공격 피해 주장
활개치는 中 해킹 세력에 골머리 앓는 세계 각국
중국이 자국 국가시간서비스센터가 사이버 공격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을 내놨다. 미국이 중국의 핵심 국가 시설에 수년 전부터 침투, 민감한 정보를 탈취해 왔다는 것이다.
WTO 등 국제사회, 中 보조금 정책 이전부터 비판
지적 속 개도국 지위 포기한 中, 정부 주도 성장 구도는 지속 전망
인도 전기차·배터리 보조금에는 역으로 '반기'
중국 산업계가 정부 보조금을 앞세워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의 지원을 믿고 과감한 투자와 도전을 지속하며 시장 입지를 조금씩 넓혀 나가는 양상이다.
IMF "글로벌 시장, 위험 요인 속 과도하게 안주 중"
美·유럽 등 주요국들, 재정 적자와 부채에 짓눌려
무역 갈등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위기 가중
국제통화기금(IMF)이 오는 2029년까지 전 세계 정부 부채가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100%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수년 사이 각 주요국의 재정 적자 및 채무 부담이 급속도로 확대될 수 있다는 비관적 예측을 내놓은 것이다.
카카오 측 "카톡 원래 버전으로 되돌리는 것 어려워"
업데이트 전 A/B 테스트 등 고객 선호 확인 과정 거쳤어야
내실 없는 성장의 부작용 겪은 카카오, 향후 전략은?
카카오가 카카오톡 업데이트의 롤백(이전 버전으로 복구)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업데이트로 인해 형성된 비판적 여론에 사실상 기름을 들이부은 셈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카카오톡이 당장의 체류 시간 확보를 위해 업데이트를 강행한 것은 악수라고 지적한다.
1,400원대 고환율에 산업계 '희비교차'
물가 상승 압박 거세지며 가계 경제도 위기 직면
고환율 장기화 전망, 금통위 앞둔 한은 셈법 복잡
원-달러 환율이 장기간 1,400원대를 웃돌며 시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수출입 비중에 따라 각 산업계의 희비가 엇갈리는 동시에, 가계 경제도 물가 상승 압박 속에서 신음하는 양상이다.
"中에 대해 걱정 말라" 트럼프, 유화적 태도 내비쳐
美에 정면 대응 선언한 中, 역으로 트럼프 압박
中 중심으로 움직이는 희토류 공급망, 美 협상력 부족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에 100% 추가 관세 부과를 예고하며 맞불을 놓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돌연 입장을 뒤집었다. 중국이 미국의 압박에 정면 대응하겠다고 선언하며 강경한 태도를 유지하자, 유화적인 발언을 내놓으며 추가 갈등이 발생할 가능성을 최소화한 것이다.
원-달러 환율 변동성 확대, 한때 1,430원대까지 넘봐
주요국 통화 대비 달러 환율도 줄줄이 상승세
셧다운·인플레이션에 고심 깊어진 연준, 이달 금리 인하할까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각종 악재가 누적되며 원화 가치가 눈에 띄게 미끄러진 가운데, 달러화 가치는 상승세를 타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고객 보호 조치 마무리
실적 악화, 회원 이탈, 영업정지 등 후폭풍 우려
韓 산업계의 안이한 보안 의식, 관련 투자 적극적으로 늘려야
롯데카드가 최근 발생한 사이버 침해 사고 피해 고객 일부에 대한 보호 조치를 완료했다. 정보 유출로 인해 카드가 부정 사용될 위험이 있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사후 대처에 나선 것이다.
오픈AI, 매출 급성장에도 영업손실 78억 달러 육박
"사실상 수익 내는 AI 기업은 엔비디아뿐" AI 버블 우려 확산
위기 속 등장한 오픈AI 신규 서비스 '소라2', 평가 극명히 엇갈려
오픈AI가 수익성 개선에 난항을 겪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이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음에도 불구, 연구개발(R&D) 및 서버 운영 비용, 인건비 등 지출 부담이 가중되며 손실이 좀처럼 메꿔지지 않는 양상이다.
전국공항노동자연대, 추석 앞두고 무기한 전면 파업
하청 구조 및 고용 불안정으로 노동자 불만 누적
노란봉투법 시행 앞두고 각계서 파업 사례 속출
최장 열흘간의 추석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천·김포공항 등 전국 15개 공항 노동자들이 무기한 총파업에 나섰다. 하청 중심의 불안정한 고용 환경으로 인해 누적된 노동자들의 불만이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법) 시행을 수개월 앞두고 터져 나오는 양상이다.
상위 저축은행 10곳 중 6곳, 정보보호 예산 삭감
보안 취약한 저축은행 업권, 정보 유출 사고 속출
정부 '칸막이 대응 체계' 개선 필요성 제기
10대 저축은행 중 6곳이 올해 정보보호 예산을 삭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수년간 업권 내에서 해킹 및 정보 유출 사고가 수없이 발생했음에도 불구,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는커녕 오히려 관련 비용 지출을 줄인 것이다.
MBK파트너스, 홈플러스에 2,000억원 추가 증여 계획
수년째 반복되는 각종 구설수, 비판 여론 거세져
국민연금 등 공적 LP, MBK 출자에 보수적 태도 고수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에 추가 자금 지원을 약속했다.
유튜브, 트럼프와의 '계정 정지 소송' 합의금 내고 중단
검열 정책 앞세우는 SNS 플랫폼들, 이용자들도 '캔슬'로 가세
검열 문화 강화될 시 표현의 자유 억압 우려돼
구글 자회사 유튜브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거액의 합의금을 지급하고 계정 정지 소송을 마치기로 결정했다. 소셜미디어(SNS) 플랫폼과 이용자들 사이에서 형성된 검열 문화가 사회적 논쟁거리로 떠오른 가운데, 막대한 이용자층을 보유한 유튜브가 뜻을 꺾은 것이다.
BYD, 올해 유럽 시장 친환경차 판매량 244% 폭증
韓 등에서 프리미엄 경쟁 본격화, EU에도 슈퍼카 '양왕' 출시 예정
지커·샤오펑 등도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
중국 전기차 제조 업체 BYD가 8월 유럽에서 순수전기차(BEV)와 하이브리드차(PHEV) 등 친환경차 판매를 대폭 확대, 경쟁사 테슬라의 시장 점유율을 추월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격적인 저가 판매 전략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한 결과다.
트럼프, 美 투자자의 틱톡 미국 법인 인수 승인
기존 300~500억 달러로 추정되던 기업가치, 140억 달러까지 미끄러져
"청년층 표심 사로잡기 좋은 기회" 틱톡 강제 매각은 정치적 행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자국 투자자들이 인수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틱톡 미국 법인의 기업가치를 기존 시장 예상치 대비 대폭 낮은 수준으로 평가하며 강제 매각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