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 NDC 상한 목표 60%, 산업계 "터무니없다" 비판
철강·석화업계, 업황 부진 속 등장한 새 악재에 '비명'
초장부터 삐걱이는 철강·석화 구조조정, 암초 부딪히나
국내 철강·석유화학업계가 정부의 무리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설정에 우려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설비 투자 △배출권 추가 구매 △전기료 인상 등으로 인해 비용 부담이 가중될 가능성이 커진 탓이다.
젭바운드·위고비, 美서 최혜국 국가 가격에 팔린다
지속되는 약값 인하 압박,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도 '순응'
美 제약업계 수익성 악화 전망, 中의 추격 본격화할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글로벌 비만약 제조사들과 가격 협상을 타결했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 초기부터 추진해 오던 약값 인하 정책이 점진적으로 현실화하는 양상이다.
월가, 줄줄이 뉴욕 증시 관련 비관적 전망 쏟아내
"투자는 막대한데 성과는 미미" 시장 불안 키우는 AI 거품론
거품론 부정하는 AI 업계, 시장 설득 위해선 '수익'으로 증명해야
월가에서 뉴욕 증시 하락 가능성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술주를 중심으로 증시가 과도하게 고평가돼 있으며, 조만간 조정기가 도래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공화당, 버지니아·뉴저지 주지사 및 뉴욕시장 선거 참패
예산안 두고 대립 이어가는 양당, 연방정부 셧다운 역대 최장 기록 경신
미국 사회 전반 혼란 확산, '초당적 협력' 어디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지방 선거 결과에 대한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다. 공화당이 버지니아주·뉴저지주 주지사 선거와 뉴욕 시장 선거에서 줄줄이 참패한 탓이다.
'하청 중심' 성장구조 택한 대만, 대졸 평균초임 149만원에 그쳐
韓, 주요 대기업 신입사원 평균 연봉 5,000만~7,000만원 수준
IMF 구제금융기 당시 발생한 구조적 문제 고착화
올해 대만 대졸자의 평균 초임이 한화 환산 기준 150만원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청 중심 성장 구조로 인해 시장의 비용 경쟁이 격화하며 임금 상승세가 정체된 결과다.
"신청인에게 인당 30만원" SKT 개인정보 유출 사태 조정안 공개
개보법상 최대 배상금 300만원, 분쟁조정 평균 지급액은 57만원
손해 배상 규모에 대한 시장 의견 엇갈려
SK텔레콤이 초유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피해자에게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조정안을 받았다.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가 해당 사태로 인해 피해자들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이다.
中, 대만해협 상륙작전 훈련에 사족형 늑대 로봇 투입
방어 취약점 개선될 시 드론과 함께 전장 '무인화' 견인 전망
군사용 드론, 압도적 효율로 소부대 전투 지원부터 인프라 폭격까지 수행
중국 인민해방군(PLA)이 대만해협 작전 훈련에 무인 로봇을 투입했다. 사족형 '늑대 로봇'에 정찰, 수송 등의 임무를 맡기며 전투 시나리오의 효율화를 꾀한 것이다.
LOI 미제출한 농협, 여전히 홈플러스 인수 적임자로 거론
재무 부담·대규모 고용 승계 요구 등 인수 '악조건' 산적
거래 성사 시 '정부 구제' 기다리는 민간 기업 급증할 수도
전국 농·축협 조합원들 사이에서 농협이 홈플러스 인수전에 다시 뛰어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후보들의 역량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는 가운데, 농협의 참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 양상이다.
국내 10대 그룹사 미국 생산법인 자산, 8년 사이 600% 폭증
'포스트 차이나'로 꼽히던 동남아서도 韓 기업 줄줄이 이탈
미국으로 쏠리는 글로벌 자금, 관세·세제 혜택 등이 영향 미쳐
미국이 한국 주요 대기업 집단의 최대 해외 생산 거점으로 부상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대미 투자 유인이 급격히 늘어나자, 다수의 기업이 기존 생산 기지였던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떠나 미국에 자리를 잡는 양상이다.
오픈AI, AWS와의 대규모 클라우드 계약으로 추가 컴퓨팅 파워 확보
AMD·엔비디아·오라클 등과 줄줄이 손잡으며 인프라 강화 '총력'
MS·엔비디아·구글 등 핵심 기업들도 속속 AI 인프라 투자 늘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오픈AI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대형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을 체결했다. AMD·엔비디아·오라클 등에 이어 AWS까지 우군으로 확보하며 AI 인프라 확보에 열을 올리는 양상이다.
"尹, 국유재산 헐값에 매각했다" 국감서 비판 쏟아낸 與
나라 곳간 빈 실질적 원인, 文 정부 확장재정 정책에 있다?
말라붙었던 국세수입, 반도체 업황 되살아나며 점진적 회복세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 자산 매각을 전면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윤석열 정부의 국유재산 헐값 매각과 관련한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한 결과다.
中 정부, 신흥전략산업 목록에서 신에너지차 제외
대규모 지원 중단될 시 현지 기업 경쟁력 대폭 약화 전망
줄폐업 이어져 온 中 전기차업계, 구조조정 위기 가시화
중국 정부가 전기차 산업에 대한 지원 축소 가능성을 시사했다. 최근 확정한 신규 5개년 계획의 전략신흥사업 목록에서 신에너지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를 제외한 것이다.
MS·구글·엔비디아 등 美 핵심 테크 기업, AI 투자 박차
자산운용사들도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에 대규모 자금 투입
AI 열풍 속 몸값 뛰어오른 오픈AI, 클라우드 3사는 수익성 먹구름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액을 대폭 확대했다. AI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클라우드 서비스 개선을 위해 수백억 달러 규모 자금을 투입한 것이다.
지스타 2025, 넥슨·펄어비스·라이온하트스튜디오 등 줄줄이 불참
"인디 게임 홍보만 할 건가" 개최지 변경 필요성 부각
서브컬처 게임 등에 업고 매섭게 성장하는 AGF, 올해도 흥행 전망
문정후 작가의 '지스타 2025' 키 비주얼/사진=지스타조직위원회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의 입지가 점차 좁아지고 있다.
부산 청약 시장, 주거 선호도 따라 희비 엇갈려
서울에서도 강남 3구 중심으로 위주로 가격 상승세 지속
외면받는 서울 외곽지, 가격 하락 흐름 장기화 전망
전국 부동산 시장에서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소위 '상급지'의 경우 시장 수요를 빨아들이며 상승세를 유지하는 반면, 외곽 지역의 주택 가격은 줄줄이 곤두박질치는 양상이다.
국회,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 이후 PEF 규제 법안 쏟아내
금융당국 역시 감독 강화 가능성 시사, 업계 자율규제 착수
리스크 속 말라붙은 자금 유입, 규제 법안 통과 시 상황 악화 전망
사모펀드(PEF)에 대한 정치권의 압박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다.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을 기점으로 PEF의 투자 행태에 대한 비관적 인식이 확산한 가운데, 국회와 금융당국 등이 연이어 규제 강화 가능성을 시사하며 업계의 숨통을 옥죄는 양상이다.
LVMH, 케링 등 주요 명품 기업 실적 줄줄이 악화
성장 견인하던 中 소비자 대거 이탈, MZ세대 명품 소비도 줄어
가격·타깃층 조절부터 디자인 차별화까지, 업계의 생존 전략
고가 명품 시장이 눈에 띄게 둔화하는 추세다. 핵심 고객층이었던 중국 소비자들이 경기 침체와 애국 소비 트렌드의 영향으로 대거 이탈한 가운데, 글로벌 소비자들의 성향 변화까지 본격화하며 성장세가 꺾인 것이다.
中 위안화 국제화에 힘 실어주는 브릭스 국가들
꾸준히 中과 협력 시사해 온 사우디, '페트로달러' 체제 위협 직면
무역 시장 내 디지털 위안화 존재감도 급격히 확대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약어) 국가들이 위안화 블록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승계와 직결되는 CJ올리브영-CJ 합병, 시장 이목 집중
대주주 국민연금과의 이해 충돌 등 고려하면 단기간 내 합병 가능성 낮아
올리브영의 미국 시장 진출 성과도 핵심 변수
CJ그룹 승계 작업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오너 3세인 이선호 CJ 미래기획실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뒤 6년 만에 지주사인 CJ로 복귀한 가운데, CJ그룹이 CJ올리브영과의 합병 절차를 본격화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