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기준금리 0.5%로 4회 연속 동결
"디플레이션으로 되돌아갈 위험 낮아져"
올해 물가 상승률 전망은 2.2%→2.7%로 상향
일본은행(BOJ)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하면서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잇달아 금리 인상에 나선 흐름과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다만 이번 동결 결정의 이면에는 뚜렷한 전환 신호가 내포돼 있다. 일본은행이 수년 만에 처음으로 기존 2.2%에서 2.7%로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상향했기 때문이다.
금리인하 주장한 보먼·월러 이사 반대표
파월 “관세 빼도 지금 물가 높아”
9월 회의 전까지 관망모드 "더 학습 필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30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준 공식 유튜브 채널
美 상호관세, 8월 1일 이후 유예 없어
협상 타결 못 한 브라질 "美에 꼬리 흔들지 않겠다"
관세 전쟁 '휴전 조치' 연장한 中, 추가 회담 예정
미국이 무역 상대국에 제시한 상호관세 부과 시한이 임박하면서 아직 무역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한 각국에 일제히 비상이 걸렸다. 수일 내로 결론을 도출하지 못하면 꼼짝없이 두 자릿수 고율 관세를 부과받게 될 위기에 놓인 것이다.
열린 문 닫히며 데이터 접근 차단
모든 데이터 ‘가격표’ 부착 흐름
핀테크 업계 비용·기술 부담 호소
뉴욕에 위치한 JP모건체이스 사옥/사진=JP모건체이스
지난 수년간 전 세계 핀테크 기업들은 소비자 금융 데이터에 자유롭게 접근해 예산 관리와 투자, 대출, 결제 서비스 등 자신들만의 서비스를 구축해 왔다.
美, 76조원 관세 추가로 걷었지만
부담은 결국 미국 기업 몫
가격 인상 등 소비자에 비용 전가 가능성 ↑
미국 정부가 올해 관세로 550억 달러(약 76조원)를 추가로 거둔 가운데, 대부분의 부담은 미국 기업들이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기업들이 관세 발효 이전에 구매를 철회하거나 재고를 비축함으로써 관세 비용을 흡수한 결과다.
우호적인 분위기에도 실질적 성과 전무
미·중 사이 갈등하는 EU, 빈손으로 떠나
중국 미온적 반응에 빛바랜 협력 의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7월 2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이사회 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사진=중국 외교부
전 세계적으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중국이 유럽연합(
XRP 유틸리티 강조 첫 사례 등장
본게임은 ‘국제 결제망 대체’
팽팽한 가치 논쟁 속 회의론도
미국 의료 장비 업체 웰지스틱스 헬스(Wellgistics Health)가 암호화폐 리플(Ripple)을 경영 전반에 도입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리플의 유틸리티가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첫 사례가 등장했다. 이는 리플의 특허 출원과 유동성 허브 구상을 통한 기존 은행 결제망 대체 시도와 맞물리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트럼프, 연준 방문해 청사 리모델링 논란 등 지적
"파월이 금리 인하해줬으면 좋겠다" 노골적 요구
다가오는 7월 FOMC,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목전까지 다가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준 본부에 직접 발걸음을 했다.
월가에서 이례적 '파월 사임' 주장 제기돼
트럼프 행정부의 공세에 흔들리는 연준 독립성
실제 해임 시 금융 시장 혼란 가중 전망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사진=연방준비제도 홈페이지
월가에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중앙은행 독립성 수호를 위해 사퇴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美 소비자심리지수 반등, 인플레 전망도 '양호'
"관세 리스크 여전해" 몸살 앓는 기업들
관세 전쟁 '직격탄' 맞은 완성차 업계, 가격 인상 릴레이
미국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극단적인 관세 정책으로 인해 위축됐던 미국 시장이 경기 침체 우려를 이겨냈다는 진단이다.
상품권 사태 탓 ‘부패’ 이미지
쌀값·관세협상 부진 ‘무능’ 겹쳐
이시바 연임 의지 확인, 버티기 태세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사진=이시바 총리 인스타그램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가 취임 9개월 만에 3개 선거를 내리 지면서 수십 년간 지켜온 집권 자민당 정권이 흔들릴 위기에 처했다.
트럼프, 퇴직연금 대체 자산 투자 허용한다
'고위험·고수익 투자' 보편적인 시장 상황 고려
美 국부펀드 설립 관련 논의도 재조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퇴직연금(401k) 시장을 암호화폐를 비롯한 대체 자산에 개방한다. 퇴직연금 적립금을 고위험·고수익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보편적인 자국 시장의 특성을 고려, 대체 자산 투자를 허용해 수익성을 제고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7개월 연속 3%대 물가, 상승률은 둔화
실질임금 5개월째 하락해 소비 위축 우려
시장선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제기
일본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3% 상승하며, 7개월 연속 3%대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반면 실질임금은 5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가계 구매력 약화와 소비 위축, 나아가 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를 키우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