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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원
hyeongwon.jang@giai.org
작은 나비의 날개짓이 지구 반대편에서 거대한 태풍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작은 사건도 무관심하게 지나치지 않고 하나하나 신중하게 전달하겠습니다.
국내 토종 OTT인 티빙과 웨이브가 합병 초읽기에 돌입했다. 만일 이번에 합병에 성공할 경우 국내 OTT 시장 점유율 1위인 넷플릭스에 대항할 수 있는 토종 플랫폼이 탄생할 전망이다. 다만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선 지난 2020년부터 티빙-웨이브 합병 소식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지만 여러 난관에 부딪혀 번번히 무산됐던 점을 언급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표 차이 5배 넘어, 처참한 실패 겪은 부산
기술 지원 내세운 한국 vs 경제 지원 내세운 사우디, 외교 전략 실패
주먹구구식 홍보 아닌 국제사회 설득할 복합적 고민 필요한 때
윤석열-엑스포-유치-실패-유감
29일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2030 엑스포 관련 국민께 드리는 말씀'의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부산이 2030 세계엑스포 유치에 실패했다.
북한, DMZ 초소 복구하고 중화기 투입 시작
실질적인 무력 도발 이어질 수도 있어, 철저한 대비 필요
상습적으로 합의 어겼던 북한, 위반 건수 3,600건에 달해
국방부-북한-문제
지난 24일 국방부가 북한이 동부전선 최전방 소초(GP)에서 감시소를 복원하는 정황을 지상 촬영 장비와 열상감시장비(TOD) 등으로 포착한 모습/사진=국방부
27일 북한이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를 복구하고 병력과 중화기를 배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17일부터 계속된 행정전산망 장애, 원인은 오리무중
정부의 미흡한 시스템 관리 탓, 단순 장비 문제 아닐 수도
데이터 재설계 필요할 수 있어, 정부 주도로 품질 관리 나서야
정부24-서비스-중단
출처=정부24 홈페이지 캡처
지난 17일부터 마비됐던 정부 행정전산망이 복구 이후에도 세 차례나 장애를 겪으며 ‘디지털 플랫폼 정부’라는 명성에 오점을 남기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전산망 장애 원인으로 네트워크 장비 오류를 지목하고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지만, 장애에 대한 구체적인 원인과 이유에 대해 속 시원한 답은 내놓지 못하고 있다.
최근 외국인 매수세가 강화되며 코스피 지수가 2,500선을 회복한 것으로 드러났다. 4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반도체 대장주를 중심으로 외인 자본이 몰렸기 때문이다. 개인투자자들은 공매도 금지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거 이탈하고, 그에 따른 하락장이 시작될거라 예측했지만 실상은 이와 반대로 흘러가는 모양새다.
테이블 오더 시스템 제공사 '테이블로', POS 제휴 통해 점주 편의성 높여
키오스크·태블릿PC 주문 방식보다 저렴한 설치비용, 유지비도 거의 없어
테이블 오더 등 무인 주문·결제 시장 전망, 정부 지원 가세에 활로 활짝
사진=테이블로
16일 오프라인 주문 서비스 ‘테이블로’의 운영사 '창업인'이 23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기존 투자자인 스파크랩을 비롯해 CJ인베스트먼트,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창업인은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인재 영입과 기술 개발, 마케팅 역량 강화에 나서 새로운 고객군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재택근무 친화적 회사가 매출 성장률 더 높다?
현장 목소리와는 상반된 결과, "재택근무로 인한 기업 생산성 하락은 입증된 사실"
임직원 만족도도 생산성에 영향↑, 거점 오피스 등 다른 출근방식도 고려해야
재택근무자들이 줌(ZOOM)을 통해 회의하는 모습/사진=Unsplash
최근 재택근무를 도입한 기업의 매출 성장률이 더 높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세계 최대 이커머스 업체인 아마존과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기업 메타가 파트너십을 체결한다. 커머스 업계에서 시장 점유율 확보 및 시장 확대를 위해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행보로 보인다.
세계 최대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월트디즈니컴퍼니(DIS)가 최근 비용 절감에 성공하며 최대 규모의 이익잉여금을 달성했다. 지난해 11월 밥 체이펙 디즈니 전 최고경영자(CEO)가 실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된 후, 재선임된 밥 아이거 CEO의 적극적인 회생 전략이 디즈니의 재도약을 이끈 것이다.
바이든의 꿈 '해상 풍력발전', 고금리와 인플레이션으로 좌절되나
신재생 에너지로서 사업성 없는 건 아냐, 여전히 유망한 풍력발전
정부 차원의 적극 대처, 신재생 에너지 사업 불안정성을 타개할 유일한 방법
지난 3월 미국 에너지부가 발표한 제로 탄소를 위한 행동 지침을 담은 보고서 표지/사진=미국 에너지부(DOE)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던 ‘해상 풍력발전 프로젝트’가 참여 업체들의 잇따른 계약 파기로 난관에 봉착했다.
26일 인공지능(AI) 인프라 솔루션 기업 모레(MOREH)가 미국 반도체 기업 AMD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KT, AMD, 포레스트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로부터 2,200만 달러(약 298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 전문가들은 이번 모레의 투자에 KT와 AMD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 만큼 양사 간 협력 보폭이 더 넓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통신 3사가 OTT 구독료와 통신 요금을 결합한 요금제를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여기에 유료 방송 사업자의 대표격인 IPTV까지 OTT와 결합 요금제를 출시하는 추세다. 방송 시장 패러다임이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에서 OTT로 전환된 까닭이다.
보호대상아동의 자립, 구멍 난 한국 제도와 달리 탄탄한 미국 제도
美 자립청년 지원프로그램, 연방정부 재정지원과 주 정부 프로그램으로 구성
韓 정부도 자립청년 지원하지만 실효성 있는 지원책은 부족해
지난해 6월 보건복지부는 보호대상아동이 만 18세가 되면 아동양육시설을 퇴소해야 했던 기존 아동복지법을 개정해 본인의 의사로 만 24세까지 아동양육시설에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시행했다. 법적으로 미성년자인 만 18세 청소년이 사회에서 홀로 독립하기에 금전적·정서적 어려움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복지부에서 구체적인 후속 조치를 시행하기 전 법안부터 개정해 혼란을 빚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국회도서관은 24일 '미국의 자립준비청년 지원 입법례'라는 제목의 『최신외국입법정보』를 발간하고 우리나라 아동복지법의 개선 방향 및 구체적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터넷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를 조롱하는 글을 엑스(옛 트위터)에 잇달아 올리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애플의 앱스토어 규정을 공개 비판하며 애플과도 대립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선 머스크의 행보가 어리석고 무례하다고 꼬집으면서도 사회적으로 논의가 필요할 만한 부분도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국민연금 재정계산위, 복지부에 연금 제도개선 방향 최종 보고서 제출
여론 반발에 못 이겨 소득대체율 상향안 고려했지만, 기금 유지는 길어야 2068년
국민연금 수익률 높여 재정 안정성 꾀하는 방법도 고려해야
윤석열 정부의 3대 사회개혁 과제 중 하나인 '국민연금 개혁'이 보험료율·지급개시연령·소득대체율 조정 등 다양한 시나리오와 함께 본격적인 첫발을 뗐다. 지난달 발표된 초안에는 노후소득 보장 기능을 강화하는 소득대체율 상향안이 제외돼 논란거리가 됐지만, 이번 최종안에는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쿠팡의 성공 이후 당연한듯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던 국내 이커머스 기업들이 하나 둘 서비스를 종료하기 시작했다. 주간보다 단가가 높은 야간 배송인력 인건비, 직매입·직배송을 위한 자체 물류창고 건립 등 막대한 지출로 인해 적자 규모가 커졌기 때문이다.
그간 경기 침체 및 디즈니플러스의 실적 부진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던 월트디즈니컴퍼니(이하 디즈니)가 18일(현지 시각) 3분기 실적을 보고하며 테마파크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적 보고에 따르면 7월 1일로 마감되는 지난 9개월간의 디즈니 테마파크 부문 총수익은 240억 달러(약 32조5,392억원)를 상회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17% 증가한 수치다.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의 오프라인 활용을 통해 매출 견인에 성공한 것이다.
지난 2021년 문재인 정부 및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처법)은 산업 현장에서 중대한 재해가 일어나 종사자들에 피해가 발생할 경우, 해당 사업주나 경영책임자, 공무원, 법인 등을 형법과 민법에 따라 처벌하는 것이 골자다. 다만 제정 과정상에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을뿐더러 헌법에 위배되는 조항도 포함돼 있어 논란이 끊이지 않는 모양새다. 이에 국회미래연구원은 25일 의회의 역할을 중심으로 중처법 제정의 정치 과정을 분석한 ‘국가미래전략 Insight’ 보고서를 발간하고, 법적 실효성 증대와 법에 기반한 시민 안전 보장을 위해 국내 법제화 과정이 개선될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최근 애플이 선보인 '아이폰15'의 상위 모델인 프로 시리즈가 1차 출시국 사용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비정상적인 발열과 아이폰14 시리즈에 비해 약한 내구성 때문이다. 다만 아이폰15 시리즈가 아이폰7 시리즈 발표 이후 역대급 수요를 자랑하고 있어 이번에도 흥행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고용노동부
산업현장에서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 안전을 위해 도입됐던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처법)의 위헌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4월 해당 법에 저촉된 법인과 사업주에 유죄판결이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헌법상 죄형법정주의 위반, 과잉 금지의 원칙 위배, 책임주의 원칙 위배 등 위헌적 요소가 가득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