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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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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과 '정보의 홍수'를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는 뗏목이 되고 싶습니다. 여행 중 길을 잃지 않도록 정확하고 친절하게 안내하겠습니다.
경기도가 올해 마이스 산업 회복기를 맞아 31개 시·군 마이스 생태계의 동반 성장, 소규모 회의(스몰미팅) 육성·지원 활성화 등을 집중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3 경기도 마이스 산업 육성 사업 추진 방향’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재료연구원은 연구소기업 트윈위즈가 20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트윈위즈는 기능성 액상 항균·항바이러스 첨가제 전문 기업으로, 높은 금속이온을 발생시키는 액상형 항균·항바이러스 첨가제를 개발해 사업화에 성공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1조원 규모의 프리 IPO(상장 전 지분투자)에 나섰다. 현재 싱가포르투자청(GIC)과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절반씩 최대 1조원을 투자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며, 국내 사모펀드 H&Q코리아도 1,000억~2,000억원을 함께 투자할 예정이다.
당뇨병 진단 및 모니터링 스타트업 '오렌지바이오메드'가 지난달 인탑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추가로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렌지바이오메드는 미세유체기술 기반의 당화혈색소 측정 의료기기를 개발했다.
‘포스트 코로나’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경제발전에 기초한 삶의 질 안전망의 보편적 제공과 상생의 사회 통합 정책으로 삶의 방식이 다양하게 공존할 수 있는 ‘개방형 복지민주주의’를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경기도는 ‘경기도 주차환경개선사업 5개년(2023~2027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2027년까지 3,651억 원을 들여 공영주차장 조성 지원, 주차장 무료 개방 지원 등 총 4개의 핵심 과제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마인드카페' 운영사인 아토머스가데헬스케어와 삼성벤처투자의 '전략적 투자(SI) 펀드'로부터 60억원 규모의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마인드카페는 비대면 심리상담 외 다양한 멘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네이버가 창사 이래 최대 M&A(인수·합병) 건인 포쉬마크 인수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고 6일 공시했다. 북미 C2C(개인 간 거래) 패션 플랫폼인 포쉬마크의 총 인수가는 포쉬마크 가용 현금에 대한 대가 등을 포함해 약 13억 1,000만 달러(약 1조 6,700억원)다.
알트에이가 신한캐피탈로부터 프리 시리즈 A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알트에이는 골목길보차혼용도로, 이면도로와 같은 라스트마일 도로에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교통 인프라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기술·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 FTA 등 국가 간 교류 확대 등으로 인해 기술 및 인력 유출이 용이한 환경이 조성된 가운데, 반도체, OLED, 2차 전지, 조선 등 주력 업종 기술을 다수 보유한 우리나라가 기술 유출의 주요 타깃이 되고 있다.
노동 개혁을 위해 불법 파업의 중심인 '강성 노조'를 개혁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지고 있다. 하지만 강성노조의 문제점에만 주목하며 진행되는 '노조 잡기' 노동 개혁이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수면 전문 브랜드 삼분의일이 슬립테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면 데이터 기술 전문업체 바이텔스를 인수,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3일 밝혔다. 삼분의일은 이번 인수를 통해 올 1분기에 선보일 슬립테크 첫 제품 '스마트 매트리스'에 바이텔스 기술력을 적용할 계획이다.
로펌 최앤리는 업무집행조합원(GP)으로 결성한 '최앤리-글라우드 개인투자조합'이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글라우드에 시드 투자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글라우드는 디지털 구강 스캐너를 통해 디지털 치과 보철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는 서비스 '저스트스캔'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벤처투자(KVIC)가 민간모펀드 조성과 글로벌 자본유치를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섰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기관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부서 재배치 및 신설, 벤처 생태계 구축을 지원을 위한 개편이 이뤄졌다.
우수한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AC)를 쉽게 선별할 수 있도록 액셀러레이터의 공시의무를 강화하는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벤처투자법) 개정안이 오는 3일 공포된다.
딥러닝 기반의 최저가 검색 플랫폼 ‘사공사’를 운영중인 포스트랩이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사공사’는 주요 쇼핑 플랫폼의 상품 정보와 사용자의 할인 수단 정보를 비교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개인화된 최대 할인 혜택 조합 정보를 제공해준다.
글로벌 문서툴 ‘타입드(Typed)’를 서비스하는 SaaS 스타트업 비즈니스캔버스가 50억원 규모의 시리즈 A2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타입드는 지식관리 기반 문서 협업 솔루션으로, 문서 협업을 넘어 연관 자료 추천 등 전사적 지식 활용이 가능한 서비스다.
올해 상장을 앞둔 케이뱅크, SK에코플랜트가 IPO 시장 침체 및 기업가치 조정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미중 무역분쟁 심화, 미국발 기준금리 인상 등 다양한 악재가 겹친 탓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8일 ‘국민 신뢰 기반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 선도’를 비전으로 한 2023년 업무보고를 발표하고, 향후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을 계기로 개인정보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8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글로벌 과학기술 강국, 디지털 모범국가 실현’을 목표로 2023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과학기술·디지털 기반 혁신의 대한민국 도약에 기여하기 위한 핵심 과제를 본격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