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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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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과 '정보의 홍수'를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는 뗏목이 되고 싶습니다. 여행 중 길을 잃지 않도록 정확하고 친절하게 안내하겠습니다.
중소기업 10곳 중 9곳이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사업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제조 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공장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93.6%에 육박했으며, 중소기업 95.5%는 정부가 스마트공장 지원을 지속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에듀앤플레이가 메가스터디교육으로부터 15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에듀앤플레이는 등원생과 비등원생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유치원·어린이집 대상 유아교육 플랫폼 '테비박스'를 개발했다.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를 운영하는 메라키플레이스가 62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나만의닥터는 비대면 진료·처방, 약 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약품 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하는 원스글로벌이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와 AI엔젤클럽으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2019년 설립된 원스글로벌은 글로벌 의약품 데이터 플랫폼 ‘커넥트디아이’와 연구지원 플랫폼 ‘커넥티드유’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해외 대조약 구매 대행, 글로벌 파트너사 헬스케어 솔루션 판매 대행 등 국내외 의약품 관련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29일 전력반도체 전문기업 파워큐브세미가 게임체인저 인베스트먼트, 빌랑스인베스트먼트, 안다아시아벤처스로부터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이며, 누적 투자 금액은 총 90억원이다.
아파트 전문 부동산 중개 서비스 ‘우대빵’을 운영하는 에스테이트클라우드가 CJ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스테이트클라우드는 이번 추가 투자 유치를 통해 총 80억원의 시리즈 A 라운드를 마치게 됐다.
28일 한국여성벤처협회는 ‘대한민국 경제 도약을 위한 여성벤처기업의 미래전략’을 주제로 ‘2022 여성벤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영 중기부장관, 김분희 한국여성벤처기업회 회장 등 참석자들은 현 여성벤처기업이 처한 상황과 그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 논의했다.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기욤 대공세자가 이끄는 룩셈부르크 경제사절단이 한국을 방문했다. 중기부 이영 장관은 기욤 룩셈부르크 대공세자, 프란즈 파이요 경제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룩셈부르크 경제부는 우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이영 장관이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기욤 룩셈부르크 대공세자, 프란즈 파이요 경제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양국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
동네 마트와 거주민을 연결해주는 스타트업 애즈위메이크가 50억원 규모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애즈위메이크는 동네 마트를 거점으로 삼아 온라인 식료품을 당일 배송하는 서비스 ‘큐마켓’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금융당국이 5년간 총 15조원의 혁신성장펀드를 조성해 벤처기업을 지원한다. 담보보다는 성장에 중점을 두고 자금을 공급하는 6조 3,000억원 규모의 프로그램도 신설한다. 기업은행은 후속 투자 전 자금이 부족한 벤처기업을 위해 실리콘밸리은행식 벤처대출을 도입하겠다는 방침이다.
해외직구 인기 품목이 가격에 따른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27일 G마켓이 11월(11/1~23일) 해외직구 상품 판매를 지난달 같은 기간 대비 비교한 결과에 따르면 명품, 가전기기, 건강식품 등이 인기 상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 플랫폼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의 창업자인 유정범 이사회 의장 법무법인 대륙아주를 통해 서울회생법원에 메쉬코리아 회생 신청과 ARS(회생절차 개시 여부 보류) 신청서를 함께 제출했다. 채권자인 OK캐피탈은 그동안 추진해온 경영권 매각을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AI(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도로 위험정보 서비스 ‘리아스(RiaaS)’를 개발한 다리소프트가 총 5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리아스는 AI 모델이 탑재된 AI 도로 분석 장치를 통해 실시간으로 총 12가지 도로 위험 요소를 탐지하는 서비스다.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전날 서울 명동에 위치한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파이널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한국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가 예정된 오는 24일 ‘쿠팡이츠 공동교섭단'(공동교섭단)이 파업을 예고했다. 쿠팡이츠가 기본 배달료를 삭감하고, 단체 교섭에도 불성실하게 임했다며 비노조원들까지 참여하는 쿠팡이츠 집중 파업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분산형 거점 오피스 ‘집무실’을 운영하는 알리콘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함께 워크스테이(Work+Stay)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숙박 시설 내부에 쾌적한 인테리어를 갖춘 공유 오피스 환경을 제공해 워케이션 수요를 흡수하겠다는 전략이다.
트이다(Teuida)가 걸그룹 VIVIZ(비비지)와 협력해 해외 K팝 팬들의 한국어 교육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트이다는 한국어 회화 교육 앱으로, 음성 인식 기술과 동영상 콘텐츠를 접목해 한국인과 실제로 대화하는 듯한 회화 연습용 가상 시뮬레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스포츠 중계로 이용자 끌어모으던 OTT 업체들, 이번 월드컵엔 '잠잠'
월드컵 중계권 가격 부담 심해… 중계 포기한 OTT 다수
방송 3사 등에 업고 합리적으로 중계권 따낸 웨이브, 스포츠 팬 수요 흡수 시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가 유료회원은 물론 무료회원에게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생중계 방송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4일 우루과이전을 시작으로 28일 가나전, 12월 2일 포르투갈전 등 조별리그 H조 경기에 나선다.
23일 하이가 75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하이는 디지털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주력 제품 중 하나인 범불안장애 디지털치료제 ‘엥자이렉스(Anzeilax)'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확증적 임상시험 허가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