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트윈위즈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이정환)은 연구소기업 트윈위즈가 20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엔 기술보증기금, 블루포인트, 경남벤처투자, 부산연합기술지주가 참여했다. 트윈위즈는 기능성 액상 항균·항바이러스 첨가제 전문 기업으로, 높은 금속이온을 발생시키는 액상형 항균·항바이러스 첨가제를 개발해 사업화에 성공했다. 플라스틱, 필름과 같은 다양한 수지나 섬유, 잉크, 페인트, 도료 등에 소량을 첨가하는 것만으로 기존 제품의 외관이나 물성 변화 없이 항균·항바이러스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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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와 유럽에서 유권자들이 삶의 방식 변화에 따른 삶의 질 저하를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정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그 결과 남미에서는 부패 정부의 무책임한 복지 혜택 축소, 위기 대처 무능력에 대한 실망으로 좌파가 집권하고, 유럽에서는 이민·난민 유입과 유럽연합 재정 부담 등의 대안으로 우파가 득세하기 시작했다. 이에 ‘포스트 코로나’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경제발전에 기초한 삶의 질 안전망의 보편적 제공과 상생의 사회 통합 정책으로 삶의 방식이 다양하게 공존할 수 있는 ‘개방형 복지민주주의’를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삶의 질이 바꾼 민주주의; 남미 진보와 유럽 보수의 약진’ 보고서를 발간, 이같이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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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소기업 기술보호울타리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며 세계 각국이 기술 우위 선점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이 중 기술 후발국은 신속한 시장 개입, 개발 리스크 완화 등을 위해 경쟁국 M&A·핵심 인력 영입 등 기술 탈취 유형을 다각화하는 추세다. 특히 기술·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 FTA 등 국가 간 교류 확대 등으로 인해 기술 및 인력 유출이 용이한 환경이 조성되어 그 위험성이 한층 커졌다. 반도체, OLED, 2차 전지, 조선 등 주력 업종 기술을 다수 보유한 우리나라는 기술 유출의 주요 타깃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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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공사 딥러닝 기반의 최저가 검색 플랫폼 ‘사공사’를 운영중인 포스트랩이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베이스인베스트먼트가 리드했으며, 더벤처스, 오로라인베스트먼트, 데이타솔루션이 참여했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 권형준 포스트랩 대표는 “투자 침체기임에도 불구하고 포스트랩의 비전과 앞으로 만들어나갈 혁신을 믿어주는 투자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커머스 영역에서 고객들이 당연하게 누려야 했던 편리한 쇼핑 검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향후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에서도 온라인 커머스의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도록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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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간 ‘우주’ 관련 키워드 클라우드 / 출처=㈜파비 DB 내년 정부가 우주항공청 설립 특별법을 제정하고, 차세대 발사체 개발에 착수하는 등 우주경제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국가 전략기술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R&D)에 내년부터 2027년까지 25조원을 투자하고, 민관 합동의 R&D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또 양자, 첨단바이오, 탄소중립, 6G, 메타버스·블록체인 등 핵심기술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2027년까지 석학급 50명과 신진급 1,000명 등 해외 우수 인재 유치도 병행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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