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입법조사처는 12월 14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기술이전 운영실태와 개선과제」에 관한 『NARS 입법·정책(행정서비스 실태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는 정부출연연구기관 기술이전의 문제점을 검토하여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를 운영하는 매스프레소가 시리즈C 라운드를 총 770억원 규모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스프레소는 앞으로 개인화된 학습 경험을 위한 버티컬 서비스 고도화 및 수익성 강화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티(TEA)&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디프’가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알디프는 차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 자체 개발한 시그니처 블렌딩 티 제품 ‘오리지널 티’가 주력 상품이다.

AI(인공지능) 물류 플랫폼 기업 파스토가 ‘쇼피'(Shopee), ‘라자다'(Lazada)에 이어 아시아 최대 e커머스 플랫폼인 ‘큐텐'(Qoo10)과 연계해 해외물류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이 아랍에미리트(UAE) 디지털 서비스 선도 기업 ‘e& 엔터프라이즈’로부터 1,4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투자 유치 일환으로 중동과 아프리카, 파키스탄 등을 주요 거점으로 활동하는 합작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현곤)은 「국가미래전략 Insight」 제59호를 12월 12일 발간했다. 59호 보고서는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지속적인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인재들의 혁신 역량 향상을 위한 대학 교육의 변화 방향을 제시했다.

‘모두의충전’을 운영하는 스칼라데이터가 GS에너지로부터 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두의충전은 EV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대리충전, 전기차 전용 커넥티드카 연동 서비스, 충전소 실시간 정보 제공 등 전기차 관련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소셜 크리에이터 플랫폼 오지큐(OGQ)와 메타버스 플랫폼 아이소박스(iSOBOX)를 개발 중인 비톡이 메타버스 내에서 저작권 콘텐츠 마켓 활성화를 위해 60억원 규모의 지분 맞교환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위메이드의 자체 코인 ‘위믹스’가 8일 오후 3시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퇴출됐다. 가상자산 거래소 협의체인 닥사(DAXA)가 위믹스가 제출한 유통 계획과 실제 유통량이 다르다는 이유로 지난 10월27일 위믹스를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한 지 43일 만이다.

페이워치가 900만달러(약 120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페이워치의 급여 선지급 EWA 서비스는 근로자들이 신용 조회 없이 무이자로 사용 가능한 서비스로, 고금리 단기 대출을 대체할 사회적 금융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스타트업규제혁신포럼(SRRF)’이 8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출범했다. 벤처캐피탈(VC) 주도로 설립된 해당 협회는 신산업 스타트업의 규제 문제의 선제적 발굴을 통한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 도모를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미디어 커머스 그룹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온라인 마케팅 자회사 이루다마케팅이 35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루다마케팅은 마케팅 전문성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누적 3,000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 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블록체인 숏폼 비디오 플랫폼 직톡이 모바일 서비스 전문기업 와콘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직톡은 60초 내 짧은 비디오를 만드는 크리에이터와 콘텐츠를 시청하는 이용자 모두에게 직(ZIK) 토큰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숏폼 비디오 플랫폼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메디푸드플랫폼이 파마리서치로부터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메디푸드플랫폼은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인사잇(INSIEAT)'을 개발했다.

넷플릭스의 광고 지원 요금제, 11·12월 완판되며 OTT 광고 시장 저력 과시 국내 방송업계, 전통적 미디어 붕괴 우려 제기… "방송사 광고 빼앗긴다" OTT-TV 방송 사이 불균형 규제에서 발생하는 경쟁력 차이, 정부 차원에서 해결해야


와이앤아처가 6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스포츠 통합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 스타트업 투자유치와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로, 스포츠 스타트업 20개사 관계자를 비롯해 벤처캐피털(VC), 기관 등에서 150여명이 참석했다.

다올투자증권이 벤처캐피탈(VC) 계열사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을 추진한다. 거래 대상은 다올투자증권이 보유한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52%이며, 매각 대상 지분의 희망가격은 2,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GFFG(대표이사 이준범)가 300억원 규모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알토스벤처스가 리드했으며, 쿼드자산운용 등이 참여했다. GFFG는 다양한 맛과 콘셉트를 지닌 외식 브랜드를 론칭하고 인큐베이팅하는 기업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더불어 사회 전반이 디지털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비대면 교육의 필요성이 제고되며, 대면 위주였던 유아교육 분야에서도 유아 대상 원격 교육 콘텐츠를 제작·송출하기 시작한 것이다.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가 광고 요금제를 뒤늦게 도입한 것에 대해 후회를 드러냈다. 구독료를 납부하는 대신 광고 없이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모델로 성공한 넷플릭스는 지난달 광고 요금제를 새롭게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