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주요 채권자 메리츠, MBK 보증 전제로 DIP 지원 검토
회생 계획 핵심 축이었던 익스프레스, 몸값 시장 기대 이하로 추락
"2,000억원 필요" 홈플러스 호소에도 MBK 지원 여부 미지수
메리츠금융그룹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홈플러스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긴급 운영 자금(DIP 금융) 지원을 검토 중이다.
패밀리오피스, PEF 배제하고 민간 기업 직접 투자 확대
전 세계서 패밀리오피스 활용 보편화, 고객 유치 경쟁도 불붙어
"제2의 아케고스 등장할까" 규제 사각지대 관련 불안감 가중
초고액 자산가들의 가문 자산 관리사 패밀리오피스(FO)가 민간 기업에 대한 직접 투자를 늘리고 있다. 높은 수수료를 요구하는 사모펀드(PEF)를 거치는 대신 단일 자산에 장기 투자하는 방식을 택한 것이다.
급속도로 확산하는 AI 트레이딩, 관련 사기 행위도 기승
알고리즘 따라 거래 패턴 획일화 가능성, 투자자 '양떼 행동' 경고등
SVB 사태 재현 우려 커져, 각국 규제 당국 잇달아 대응 착수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증권 거래 알고리즘을 짜고 매매를 자동화하는 ‘AI 트레이딩’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소매 증권사들이 속속 관련 시스템을 갖추며 개인 투자자들의 AI 의존도가 높아져 가는 양상이다.
머스크와 법정 공방 마무리한 오픈AI, 투자설명서 준비하며 IPO 박차
막대한 투자 규모 대비 성장세는 부진, AI 거품 논란 여전
앤스로픽·구글부터 中까지, 글로벌 AI 업계 '입지 경쟁' 불붙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기업공개(IPO)에 속도가 붙고 있다.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제기한 소송이 오픈AI 측의 승리로 마무리되며 대규모 자금 조달을 위한 동력이 확보된 것이다.
홈플러스 자금난 지속, 메리츠 DIP 지원은 '안갯속'
일각선 파산 시나리오 거론, 청산가치가 계속기업가치 웃돌아
담보권 보유한 메리츠, 실제 회수 규모는 기대 밑돌 가능성 커
메리츠금융그룹(이하 메리츠)이 홈플러스에 대한 긴급운영자금대출(Debtor-In-Possession, DIP) 제공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이후로도 매장 운영 난항
인수전 흥행 부진·부채 승계 구조로 매각가 예상 밑돌아
전망 암울한 자체 회생계획, 최대 변수는 메리츠 DIP
기업회생을 진행 중인 홈플러스가 일부 매장의 영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슈퍼 사업 부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이하 익스프레스)를 하림(NS쇼핑) 측에 매각했음에도 불구, 여전히 자금 압박에 짓눌리며 판매 대금 지급 및 재고 확보에 난항을 겪는 양상이다.
소프트뱅크그룹, 정크본드 발행하며 AI 관련 투자 박차
"투자 기회 놓치는 게 더 큰 손실" 시장 우려 단호히 일축
증시 입성 앞둔 오픈AI, 소프트뱅크 '베팅' 결실 맺을까
일본 소프트뱅크그룹(SBG)이 인공지능(AI) 분야에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지난해 오픈AI에 수백억 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투입한 데 이어, 재차 대규모 투자를 확약하며 필요 자금 조달에 박차를 가하는 양상이다.
롯데케미칼, 2,000억원 규모 은행보증채 발행 나서
자산 매각·NCC 설비 통폐합 등 구조조정에도 박차
휘청이는 롯데그룹, 호텔롯데·롯데글로벌로지스 IPO 가능할까
롯데케미칼이 보증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재무 및 실적 부담이 수년째 해소되지 않는 가운데, 시중은행 지급보증을 앞세워 자금 조달에 나선 것이다.
토종 PEF, 외국계 대비 불리한 수익 모델에 '신음'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 이후 규제 강화 흐름도 이어져
장기 밸류업으로 전략 선회, 해외 자본 지배력 확대
국내 사모펀드(PEF) 시장에 먹구름이 꼈다. 외국계 PEF 대비 불리한 수익 구조, 정계의 강력한 규제 등으로 인해 성장 동력이 대폭 약화한 것이다.
기습 유상증자 발표한 한화솔루션, 증자 목적·절차까지 논란
"2030년까지 추가 증자 없다" 주주 분노에 여론 진화 시도
고금리 속 위축된 공모채 시장, 한화솔루션 사태로 압박 가중 전망
한화솔루션의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을 둘러싸고 잡음이 발생했다. 기습적인 유상증자 발표로 주주들의 반감이 거세진 가운데, 유상증자 목적 및 검토 과정 등에 대한 비판까지 제기되며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하는 양상이다.
연면적 46만㎡ 초대형 개발사업, 브릿지론 EOD 발생
KB증권 나섰지만 투심위서 차환 부결
대주단, 공매 절차 착수 vs 이지스, 정상화 추진
서울역 인근 메트로·서울로타워 재개발 조감도/사진=서울시
서울역 인근 옛 남산 힐튼호텔 일대에 초대형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이오타 서울(IOTA SEOUL)’ 개발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홈플러스, 자금난 속 물품 대금·임금 체불 현실화
"영업 정상화 위한 지원 필요" 노사, DIP 대출 성사 촉구
DIP 대출 제공 주체 메리츠금융·산업은행, 추가 자금 투입 의지 약해
홈플러스 노사가 나란히 외부 자금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자금 부족으로 물품 대금·임금 지급 등 홈플러스의 영업 활동 자체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회생을 위해서는 대규모 긴급운영자금(DIP) 대출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쿠팡 물류센터 유동화 계획, 국토부 리츠 인가 보류로 첫 관문서 제동
공정위 제재 검토·미국 정부 개입 겹치며 불확실성 확대
리츠 딜 구조·수익성 논란, 국내외 LP 줄이탈 확률 높아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한 쿠팡의 대규모 자산 유동화 계획에 먹구름이 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 검토 및 미국 정부의 개입으로 쿠팡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가중된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유동화 계획의 핵심인 리츠 영업인가를 보류한 탓이다.
공격적 M&A와 포트폴리오 재편 총력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복귀론 솔솔
시장 일각선 지배구조 연결 시각도
태광그룹이 2조원이 넘는 현금성 자산을 무기로 인수합병(M&A) 시장의 큰손을 자처하고 있다. 애경산업과 남대문 메리어트 호텔을 인수한 데 이어, 동성제약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케이조선과 이지스자산운용 인수전에도 이름을 올렸다.
베선트 “과도한 환율 변동성 우려”
미국 주식 투자 과열, FDI는 3개분기 연속 마이너스
기업 이전 확산에 따른 경제 기반 약화도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최근 한국 원화 가치 하락이 한국의 경제 기초여건과 부합하지 않는다며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명했다. 한국 외환시장에 대한 미 재무장관의 이례적 발언은 한국 경제를 둘러싼 자본 흐름의 균열을 정조준한 신호로 해석된다.
부동산 투자 이어 개발·운영까지
PFV→프로젝트리츠 전환 관련 세부 규정 없어
전환 과정에서 등기 이전시 간주 취득세 부과
정부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대안으로 ‘프로젝트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지만, 시장 움직임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