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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 속 장면/사진=넷플릭스 네이버웹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웹툰 플랫폼 운영사가 인기 웹툰 지식재산권(IP) 영상화에 힘을 쏟고 있다. 드라마 <스위트홈>, <마스크걸>, <지금 우리 학교는> 등 OTT 플랫폼을 중심으로 웹툰을 원작으로 한 흥행작이 대거 등장한 가운데, 웹툰 IP 활용의 수익성이 본격적으로 부각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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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사진=닷밀 실감 미디어 기반의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 닷밀이 약 158억원 규모의 프리IPO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이 투자에 참여했으며 이외에도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S&S인베스트먼트, 서울신기술투자, 키움인베스트먼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SBA서울경제진흥원, 기업은행 등이 투자사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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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ungwoo Lee

출처=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그야말로 '웹툰 전성시대'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웹툰의 인기가 기존 매체를 넘어 영상물까지 확장되는 등 괄목할 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드라마 <마스크 걸>, <무빙> 등 웹툰 원작 콘텐츠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매력적인 콘텐츠의 원천으로서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일각에서는 ‘웹툰 각색 흥행 공식’이 검증됐다는 말이 나오고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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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사진=pexels OTT 서비스가 콘텐츠 시장을 집어삼키자 IPTV 유료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가 설 곳을 잃었다.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무제한으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OTT 서비스가 보편화한 가운데, 개별 콘텐츠마다 최대 1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결제해야 하는 유료 VOD 시장이 외면받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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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사진=바바요 IHQ의 숏폼 OTT 바바요가 서비스를 종료한다. 국내 시장에서 서비스를 해온 OTT가 문을 닫는 건 지난 1월 다큐멘터리 전문 OTT 보다(VODA) 이후 두 번째다. 업계에선 최근 OTT 시장의 경쟁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인 사업 운영이 힘든 토종 OTT 업체들의 합종연횡과 인수합병(M&A)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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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ongwon Jang

넷플릭스의 '가구 구성원 외 계정 공유 유료화' 정책이 시행 국가별로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호주에서는 정책 시행 이후 구독자 감소라는 결과를 낳았지만, 미국에서는 오히려 구독자 수가 늘며 매출 증대 효과로 나타난 것이다. 한편 넷플릭스의 계정 공유 유료화 정책이 한국에서도 곧 시행될 수 있단 예측이 나오기 시작하자 국내 구독자들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다만 아직 넷플릭스 측의 공식 입장은 발표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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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퀸스 갬빗' 게임 티저 이미지/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가 게임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사업 영토 확장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모양새다. 넷플릭스는 세계 미디어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절대 강자의 자리에 위치해 있으나, OTT 공룡의 권세가 예전만 못하다는 점도 자명한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넷플릭스는 게임 사업 등 새로운 시도를 이어감으로써 위기를 극복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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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사진=pexels 전 세계에 불어닥친 'OTT 열풍'으로 TV 시청 수요가 빠르게 줄어드는 가운데, IPTV를 비롯한 국내 유료방송 시장의 가입자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소비자가 기존 유료방송을 해지하고 OTT 서비스에 가입하는 '코드 커팅(Cord-cutting·유료방송 해지)' 현상이 미국 등 여타 국가 대비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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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사진=넷플릭스 연령대가 낮은 이용자일수록 OTT 광고 요금제를 부정적으로 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김헌 중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김동윤 대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최종환 성균관대 메타사회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이달 ‘넷플릭스 광고 요금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탐색적 연구’ 논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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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사진=밀리의서재 KT가 지난 21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 전자책 구독 플랫폼 ‘밀리의서재’ 기업공개(IPO)를 본격화했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2만원에서 2만3,000원이며, 9월 7일부터 13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9월 18일과 19일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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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스틸컷/사진=넷플릭스 OTT 플랫폼 오리지널 콘텐츠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배우 이정재가 넷플릭스 드ㅡ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연료로 편당 약 10억원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나오는가 하면, 배우 김수현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출연 당시 회당 5억원의 출연료를 받으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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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배우 이한별과 이정하/사진=넷플릭스, 월트디즈니코리아 OTT가 여태껏 시장에 이름을 알리지 못한 신인 배우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최근 OTT 화제작인 넷플릭스 <마스크걸’>, 디즈니+ <무빙> 등은 모두 지금껏 단역과 조연만 맡았거나 무경력 배우를 과감히 주연으로 발탁, 엄청난 흥행을 거두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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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사진=아성다이소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이하 다이소)가 '디즈니 빅시즌'을 진행한다.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생활용품 등을 선보임으로써 수익성 개선에 나서겠다는 디즈니의 청사진에 따른 것이다. 다만 공격적인 IP 활용은 IP의 희소가치를 낮춰 장기적인 관점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낳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디즈니의 IP 파급력이 아무리 높다 한들 한계는 분명히 있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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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OTT 서비스별 최근 1주 이용률 최근 4년 추이/출처-KISDI OTT 시장에서 쿠팡플레이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SK텔레콤과 지상파방송 3사 연합 OTT 웨이브를 가볍게 따돌리고 이젠 토종 OTT 1위 서비스인 티빙과의 격차마저 좁히고 있는 모양새다. 쿠팡플레이의 약진이 이어지면서 국내 플랫폼 트렌드의 변화도 눈에 띈다. 당초 플랫폼 강세를 쥐고 있던 네이버TV, 카카오TV, 아프리카TV 등은 날개 없는 추락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티빙, 쿠팡플레이, 틱톡, 트위치 등이 날개를 달고 성장을 타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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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출처=블라인드 캡처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경찰청 직원 계정으로 살인 예고 글을 올린 이가 경찰이 아닌 일반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블라인드의 인증 절차가 꼼꼼하게 운영되지 않았다는 불신 기조가 생기면서 '믿거블(믿고 거르는 블라인드)'이 굳건해지는 모양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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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사진=네이버 OTT 서비스 활성화 이후 '콘텐츠 홍수'의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다수의 시청자들과 시청 소감을 나누고 싶은 시청자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모이고 있다. 드라마 등 콘텐츠 공통 관심사를 기반으로 비(非)지인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네이버의 실시간 채팅 서비스 ‘오픈톡’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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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가 구글마저도 포기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확장에 시동을 걸고 있다. 넷플릭스는 최근 캐나다·영국의 일부 구독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TV용 게임 2종(옥센프리, 마이닝 어드벤처)의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클라우드 게임 이용 가능 기기를 확대해 서비스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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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ungwoo Lee

미국 스트리밍 플랫폼 '맥스'가 혹독한 구조조정 중에 있다. 16일(현지 시간) 버라이어티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맥스의 스트리밍 마케팅 부서에서 여러 명의 직원이 해고 통보를 받았다. 정확한 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두 자릿수일 것으로 추정된다. OTT 업계에서는 ‘교통정리’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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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사진=넷플릭스 웹툰 원작 콘텐츠가 글로벌 OTT 플랫폼까지 점령하며 인기를 끌면서 네이버웹툰의 성장 기대감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2차 콘텐츠 흥행은 웹툰 플랫폼 신규 이용자 유입에 긍정적인 데다 판권 계약에 따른 수수료 등 부가 수익 창출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네이버웹툰은 K-콘텐츠에 대한 인기를 바탕으로 내년 미국 상장 계획을 가시화하고 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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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ungwoo Lee

넷플릭스, 디즈니+등 글로벌 OTT 기업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월 구독료를 올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고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펼쳐 온 저가 정책을 종료하고 이제 이익을 내겠다는 계획이 아니겠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일각에서는 ‘스트림플레이션’이라며 물가 인상의 주범으로 OTT를 지목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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