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 공급 속 약화하는 웹툰업계 'IP 선순환' 효과, 흥행 수익은 OTT에
웹툰 기업이 자체 제작 나서기엔 배우 몸값 지나치게 높아
새 먹거리로 떠오른 애니메이션, 카카오·네이버 줄줄이 '승부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네이버웹툰 등 국내 웹툰 기업들이 드라마·영화를 넘어 애니메이션 제작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CJ CGV, 자금조달 한계 봉착
차입 확대에 따른 신뢰 붕괴 위기
넷플릭스 독주 속 고착되는 산업 종속 구조
CJ CGV가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형태의 회사채로 800억원을 끌어모았다. P-CBO는 스스로의 역량으로는 회사채를 내놓기 어려운 기업들이 주로 활용하는 자금 창구로, CGV가 이에 손을 댄 건 코로나19 팬데믹 충격에 직면했던 2020년 이후 5년 만이다.
5월부터 수익금 미지급으로 피소
기업회생절차 개시로 채권·자산 동결
대표 및 본사 압수수색, 피해자 300명 넘어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서정아트센터 부스 전경/사진=서정아트센터
아트테크 폰지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서정아트센터의 투자자들이 이 센터에 대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생팬' 고질병 여전, 업계 몸살
'사생' 둔갑한 가짜 팬도 등장
콘텐츠 만들어 경제적 이득
BTS 정국/사진=정국 인스타그램
K-팝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사생팬이라는 고질적인 병폐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연예인의 일거수일투족을 쫓던 사생들은 스타와의 거리를 좁혀 범죄 행위까지 일삼게 됐다.
업계 2위 롯데시네마·3위 메가박스, 합병 위해 MOU 체결
업황 부진 이겨내기 위한 '강수'
"합병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다" 비관적 전망도 제기돼
국내 영화관 2위 업체 롯데시네마와 3위 메가박스가 합병을 추진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급성장으로 인해 멀티플렉스 업계가 설 자리를 잃은 가운데, 합병을 통해 극장·영화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너자2, 美 개봉 5일 만에 1천만 달러 수익
中 정부 산업 지원책 주효, 투자도 ‘빵빵’
“전통문화에서 잠재력 발산” 자신감
세계 영화 산업 내 중국 애니메이션의 위상이 급격히 높아진 모습이다. 어디서 본 듯한 줄거리와 캐릭터, 조악한 그래픽 등으로 혹평을 면치 못했던 과거와는 사뭇 달라진 풍경이다.
중견대행사 파산 위기에 불안감 감도는 광고업계
이루다의 갑작스런 폐업에 직원, 협력사 피해 확대
"버틸 힘 없는 중소형 광고대행사, 위기 가속화" 우려
광고대행사 이루다크리에이티브가 최근 전 직원에게 일방적으로 퇴사 통보를 한 뒤 파산을 신청했다. 180억원의 매출(2023년 기준)에 30여 명이 근무하던 중소 규모 광고대행사가 하루아침에 사라진 것이다.
유럽은 17%인데 한국은 30% 고수
국내 게임사, 양대 마켓에 매년 2조 지급
수수료 낮추면 '수천억 수익 개선' 효과
글로벌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시장을 양분하는 구글과 애플의 과도한 ‘통행료’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 힘을 받고 있다. 국내 게임사들의 연간 인앱결제 수수료 피해 규모만 2조원이라는 추산이 나오는 가운데, 수수료 인하가 현실화하면 업체들의 즉각적인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방 의장, 사모펀드와 주주 간 계약 체결
투자 차익 30%가량 받아
하이브 “법령 위반 사실 없다” 해명
하이브 창업자 방시혁 의장이 4년 전 하이브 상장으로 약 4,000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하이브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사모펀드(PEF)에 기업공개(IPO)를 조건으로 투자 이익의 30%가량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그런데 해당 내용은 하이브 IPO 과정에서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