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물 6만5,682가구, 5.1% 감소
다주택자는 ‘버티기’, 1주택자는 ‘금융 동결’로 거래 불가, 매물 잠김 필연적
시장 가격 조정 막는 요소는 ‘정부 정책’, 공급 늘려 안정화해야
조정대상지역 다주택 소유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제도가 10일부터 재개됐다. 이제 3주택 이상 보유자는 이전보다 양도세를 2배까지 더 무는 상황도 걱정해야 한다.
LH, 2009년 통합 출범 이후 최초로 적자 기록
사업 규모 확대 및 부동산 시장 침체로 위기 가중
핵심 수입원이었던 택지 매각마저 중단, 빚내서 버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통합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2022년 부동산 경기 침체가 본격화한 이후 악화일로를 걷던 실적이 지난해 택지 매각 중단으로 치명타를 맞은 것이다.
‘부동산 증세’ 초읽기에 바빠진 집주인들
서울 매물 7.8만 건, 한 달 만에 21.6% 증가
공동주택 공시가격 18% 급등, 보유세 부담 확대
서울 아파트 매물 출회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둔 가운데 향후 보유세 부담 가능성까지 겹치며 시장 전반의 매도 압력이 확대되는 흐름이다.
지연되는 부동산 PF 부실 정리, 미매각 사업장 누적
제2금융권 부실 위험 여전, 저축은행은 M&A로 살길 도모
공공 지원·민간 거래 모두 서울에 집중, 지방 PF 사업장 '비상'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경색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매물로 나온 PF 사업장들이 좀처럼 소화되지 못하는 추세다.
청약 경쟁률·접수 건수 동반 급감, 청약시장 냉각 본격화
건설비 급등에 따른 분양 수익성 악화와 공급 축소 압력 확대
대출 규제·기존 주택 매물 증가 속 입지 중심 양극화 심화
전국 아파트 청약시장이 빠르게 식고 있다. 청약 경쟁률과 접수 건수가 동시에 급감하는 가운데, 건설비 상승에 따른 분양 사업 수익성 악화와 금융 규제 강화, 기존 주택 매물 증가가 맞물리며 시장 위축이 뚜렷해지는 흐름이다.
지산센터 거래 급감·가격 하락, 투자 심리 회복 '요원'
경매 시장서도 사실상 외면, 공급 과잉 후폭풍 여전
업종 제한 완화 나선 지자체, 일각선 활용 다변화 필요성 제기
지난해 전국 지식산업센터 매매량 및 거래 금액이 대폭 감소했다. 수년 전 고금리 및 경기 침체로 인해 얼어붙은 지식산업센터 투자 심리가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는 양상이다.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하락 전환
매매 시장 전반 냉각, 평균 거래 금액 감소·거래량 위축
공시가격 체감 현실화율 상승할 경우 집값 조정 압박 가중
상승세를 이어가던 서울 아파트 법원 경매 낙찰가율이 하락 전환했다. 매매 시장의 매수 심리가 위축되며 거래량이 대폭 감소한 가운데, 후행 지표로 꼽히는 경매 시장의 낙찰가도 하향곡선을 그리는 양상이다.
공급난·전세매물 감소, 오름세 지속되는 서울 아파트값
5월 9일 양도세 중과 임박, 매물 적체 속 매도자·매수자 간 눈치싸움
지방선거 앞둔 정책 시험대, 유예 종료 후 수급 재편 가능성
공급 부족 우려가 서울 주택 가격 상승세의 배경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대출규제와 세제 압박이 매수세를 억누르며 시장의 불균형이 커지고 있다.
李 대통령, 5월 유예 종료 앞두고 '양도세 중과 부활' 못박아
다주택자 부담 2~3배 증가, 매물 출회 효과 여전히 불확실
부동산업계 "보유세 인상 없인 매물 잠김 효과 나타날 것"
지난 25일 이재명 대통령이 양도소득세 중과 재개와 관련해 소셜미디어 엑스(X)에 올린 게시글/사진=이재명 대통령 X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를 공
올해 강남 3구 재건축 이주 7,000가구 육박, 전월세 수요 급등 전망
'전세 대란' 재발 우려 가중, 서초·강남 전셋값은 이미 급등세
1기 신도시도 이주 대기, 수도권 전세 시장 전반 불안 커진다
올해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내에서 대규모 이주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 3구 내 재건축 사업이 속속 본격화하면서 단기간 내 수천 가구가 동시에 이주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지난해 서울 집합건물 매입한 외지인 수 4만5,822명
‘똘똘한 한 채’로 수요 쏠리며 주택시장 양극화 심화
강남 아파트 실질 가치는 하락세, 버블 논란 재점화
서울 집값이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해 외지인의 서울 원정 투자가 4만 건을 넘어서며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방 주택시장의 장기 침체 속에서 지방 자산가들이 ‘똘똘한 한 채’로 몰린 결과다.
서울 및 일부 공공택지만 청약 쏠림
1년 만에 53% 급증한 악성 미분양, 12년來 최대
건설업 붕괴, 대형·우량기업만 생존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이 양극화에 잠식되고 있다. 서울 강남과 한강벨트 지역 아파트 단지는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뜨거운 열기에 휩싸였지만, 그외 지역 부동산 시장은 거래 절벽과 미분양 증가로 침체의 늪에 빠졌다.
정부 강경 규제에 11월 서울 주택 거래 '반토막'
주택 공급난 지속 전망, 내년 입주 물량도 전국적으로 감소
대규모 단지 입주 앞둔 서초구는 가격 하락 가능성
서울의 주택 거래량이 대폭 감소했다. 정부가 내놓은 10·15 부동산 대책 등에 따라 아파트를 중심으로 시장 거래가 얼어붙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