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리셋컴퍼니 태양광패널 무인청소로봇과 폐태양광 발전 설비의 재활용 소재 회수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리셋컴퍼니’가 13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시리즈벤처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 하나금융그룹, 한국사회투자가 참여했다. 이번 투자를 심사한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는 “태양광효율 향상 시스템 연구개발을 총괄한 경험이 있는 대표님의 역량이 돋보였다”며 “변화하는 태양광 시장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선발주자의 우위가 기대된다”고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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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레이지알파카 AI(인공지능) 기반 부동산 시세 예측, 맞춤형 부동산 추천 서비스 '부동부동'을 운영 중인 프롭테크 스타트업 크레이지알파카가 '팁스(TIPS)' 패스트트랙을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매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2년간 최대 7억원의 기술개발 및 연구자금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중 패스트트랙은 올해 최초로 시행된 제도로 서면 평가에서 우수한 평점을 받은 창업기업의 대면 평가를 생략해주는 제도다. 크레이지알파카는 이번 팁스 프로그램을 주요 투자사인 KB인베스트먼트의 주도 아래 패스트트랙으로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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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릭스트리 삼성이 투자한 플릭스트리(Flickstree)가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에 플릭스트리는 제품·기술 강화와 함께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삼성그룹 투자 자회사인 삼성벤처투자는 지난 2020년 300만 달러(약 36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펀딩 라운드를 통해 플릭스트리에 투자한 바 있다. 11일 플릭스트리는 벤처 카탈리스트 그룹이 주도하는 프리 시리즈 B 펀딩 라운드를 통해 500만 달러(약 71억 원)의 신규 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설립된 플릭스트리는 약 5,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영상 콘텐츠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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