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엠(i.M)택시를 운영하는 진모빌리티가 지난 10월 매출 7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59% 성장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누적가입자는 80만 명으로 128% 늘었다. 앞서 2020년 12월 차량 50대로 출범한 진모빌리티는 올해 초 약 2,3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80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진모빌리티는 현재 일 1,000여대의 아이엠택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1,300명 이상의 지니드라이버(기사)가 일 평균 1만2,000건의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고객 승하차 수는 36만 회를 돌파했다. 최근에는 고객 대상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QA(Quality Assurance)팀을 신설하고 서비스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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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시켓 공식 홈페이지 소프트웨어(SW) 프리랜서 개발자와 기획자, 디자이너 등 10만 명이 넘는 업계 최대 IT(정보·통신) 전문가를 빠르게 수요처와 연결해주는 IT(정보·통신) 아웃소싱 플랫폼 ‘위시켓’이 최근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시리즈B 라운드엔 뮤렉스파트너스, 크릿벤처스, 신한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2012년 설립된 위시켓은 기술 난이도에 따라 작게는 500만 원부터 평균 4~5억 원 규모의 IT 프로젝트를 발주한 기업과 이를 맡아 개발해줄 외주 개발사 및 프리랜서를 중개하고, 약 5~10%의 수수료를 받는 BM(비즈니스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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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직원 정리해고를 지시했다. 이는 440억 달러 규모(약 62조3,500억원)에 달하는 트위터 인수 확정 후 이틀 만이다. 지난 26일 머스크 CEO는 "대규모 감원 계획은 없다"며 트위터 직원들을 안심시킨 것으로도 알려졌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트위터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 4명을 인용해 "머스크 CEO가 감원 명단 작성을 요구하는 등 트위터에 직원 해고 계획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한 소식통은 "일부 부서에서는 다른 부서보다 더 많은 직원이 해고될 것"이라고 NYT에 귀띔했다. 대량 감원이 불러온 해고 공포 및 유해 콘텐츠 관리 부실 우려 이미 올해 들어 1천 명이 넘는 직원들이 회사를 떠났으며, 트위터 인수가 기정사실화된 이달에만 총 530명이 퇴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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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먼슬리키친 김혁균 먼슬리키친 대표는 ‘외식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정보통신의 미래를 생각하는 모임(정보통신 미래모임)’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먼슬리키친은 이용자에게 IT개별주방과 식사구독 서비스를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100석 이상의 대형 홀을 가지고 있는 전 지점이 '공유주방형 푸드코트'를 채택해 말 그대로 '요리만 하면 되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주문, 홀서빙, 설거지, 배달, 매장관리 등을 대행한다.먼슬리키친에 입점하면 초기 최소 4000만원이 드는 시설투자 비용이 절감된다. 철거 비용이 들지 않아 철수 부담 또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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