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세라젬이 교보생명과 함께 기업의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 등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에 기반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교보생명·교보라이프플래닛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근골격계 질환 등에 대한 헬스케어 노하우를 통해 EAP 애플리케이션과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이 연계된 서비스를 교보생명과 함께 기획 및 개발을 진행한다.
채수응 감독이 인공지능(AI) 인터랙티브 및 XR 콘텐츠, 미디어 전시를 제작하는 '아리아스튜디오'는 버추얼 휴먼 아리와 관객참여형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버추얼 스튜디오 제작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와 'KB인베스트먼트'로부터 24일 투자를 유치했다.
한국은 "정책 금융으로 받은 투자금이라 매출액이 안 나오는 스타트업에는 투자하면 안 된다는 어이없는 규정부터, 기술 심사 평가 능력이 없는 벤처투자사들한테 기술 심사를 해라고 하니 그저 언론사 홍보 자료나 국내·외의 아무 의미 없는 기관들의 도장이 마치 큰 가치를 가지는 양 왜곡보도되는 것"이라는 혹평을 내놓기도 했다.
21일 ‘산업의역군’을 운영하는 건설 빅데이터 솔루션 콘테크(ConTech) 스타트업 산군이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팁스는 중기부에서 운영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며, 매년 엄격한 심사 기준을 적용해 기술성을 인정받은 스타트업에 2년간 최대 7억 원의 연구 자금과 해외 마케팅, 사업 연계 지원 등의 추가 자금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