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
전수빈
얼어붙은 공모주 시장, SGI서울보증보험 IPO도 '주춤''조 단위 대어' 케이뱅크는 상장 철회, 토스는 미국行"예금보험공사가 물량 쏟아낼 텐데" 시장 우려도 여전 상장 재도전에 나선 SGI서울보증보험이 증권신고서 제출을 내년으로 미룬다. 공모주 시장에 찬바람이 몰아치며 증시에 신규 입성한 종목들의 주가가 줄줄이 미끄러지는 가운데, 케이뱅크·비바리퍼블리카 등 'IPO(기업공개) 대어'들의 상장마저 줄줄이 지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SGI서울보증보험이 고질적인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 우려를 해소하지 못할 경우 내년에도 증시 입성에 난항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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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빈
고려아연 대규모 유상증자, 경영권 방어 수단인가"주주 가치 희석된다" 반기 든 영풍·MBK 연합법정 공방 본격화 전망, 판례상 고려아연 측이 불리하다? 영풍·MBK파트너스 연합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이 유상증자 카드를 꺼내 들었다. 대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영풍·MBK 연합의 지분율을 희석하고, 우호 지분을 추가로 확보해 분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이에 영풍·MBK 연합 측은 이번 유상증자가 기존 주주들과 시장 질서를 유린하는 행위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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