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 발행으로 실탄 챙긴다, 카카오 "AI 인프라 구축 및 M&A 모색할 것"
카카오 영업이익 하락 수순, 매출 14% 늘고 영업이익 11% 줄었다
상대적으로 이자 부담 적은 해외자금, "메리트 클 수밖에 없어"
카카오가 AI와 콘텐츠 사업 투자를 위해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섰다. 교환사채(EB)를 발행해 투자 실탄을 챙기겠다는 구상이다. 카카오는 새롭게 조달한 자금으로 AI 서비스 개발·운영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수합병(M&A)과 합작법인(JV) 설립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