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네이버제트 지분 매각하며 계열사서 제외
카카오도 종속회사 줄이기에 박차, 조직 효율화 차원
네카오 몸집 줄이기의 진짜 원인은 수익성에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계열사 정리를 통해 핵심 사업에 집중할 투자 여력을 확보하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 1분기 네이버제트의 지분을 라인야후에 매각하면서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카카오도 국내 계열사를 지속 줄이고 있다. 국내 플랫폼 기업이 규제 리스크에 대응하는 것과 함께 국내외 사업을 재조정하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