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분석
17일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미 국채 10년물 금리도 5주래 최고치 예상치 웃돈 소비 지표 및 전날 연준 위원들 매파적 발언 영향 금리선물시장 '3월 인하 확률'은 여전히 60% 이상, "디스인플레이션 예상"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뉴욕증시와 미국 채권시장의 지지부진함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미국 소비 지표의 호조와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위원들이 금리인하 신중론을 제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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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자회사 매각 계획 무산, 롯데케미칼 리스크 '폭증' '사업 재편' 꿈꿨지만, 녹록잖았던 현실 PF 유동성 위기 부정하는 롯데, '리스크' 해소하긴 힘들 듯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의 모습/사진=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의 고순도 테레프탈산(PTA) 생산 등 비핵심 사업을 하는 파키스탄 자회사 매각 계획이 무산됐다. 당초 롯데케미칼이 LCPL을 사들일 당시만 해도 인수 2년 만에 배당금으로만 인수대금 모두를 회수하는 최고의 M&A(인수합병)로 꼽혔으나, 파키스탄 내부 분위기가 어수선해지면서 불안정성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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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목표주가 하향 조정 줄 이어 이차전지 관련주 일제히 ‘파란 불’ 韓 배터리 글로벌 시장 점유율 6.5%p↓ LG에너지솔루션 오창 공장/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의 어닝 쇼크를 시작으로 국내 이차전지 관련주들이 줄줄이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증권가에서는 당분간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하반기 본격 회복세를 그리는 ‘상저하고’ 전망을 내놨다. 하지만 산업계는 중국이 빠른 속도로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는 만큼 국내 이차전지 업계의 불황이 지속될 것이란 예측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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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가격에도 매수자 못 찾아”, 집주인 한숨재건축 패스트트랙으로 시장 활성화 노리는 정부막대한 분담금·세입자 거취 문제 논의는 전무 부동산 급등기 2·30대 젊은 층 수요자들을 대거 유인하며 호황을 누렸던 서울 노원구 일대 아파트들이 가격 급락을 맞았다. 해당 지역의 대규모 정비 사업을 통해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노렸던 정부의 재건축 규제 완화가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모습이다. ‘재건축 3대장’으로 불렸던 노원·도봉·강북구에서는 대출 상환에 부담을 느껴 매입가의 절반 수준에 집을 내놓는 사례까지 포착되며 추가 하락의 우려를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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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간 자산·부채 실사→기업 존속 능력 평가PF 대주단 협의체, 빠른 정상화 걸림돌 될까“태영은 빙산의 일각”, PF 부실 위험 최고조 태영건설의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개시가 확정됐다. 당초 12일 결과 집계 예정이었지만, 채권자들이 빠르게 동의 의사를 밝히며 일찌감치 채권액 기준 75%의 동의율을 확보한 것이다. 11일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은 “600여 곳의 태영건설 금융 채권자들로부터 채권액과 동의 여부를 전달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업계에서는 태영건설 사태가 큰 고비를 넘겼지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의 위험도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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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재 “한은이 부동산PF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설 상황은 아니야“ 다만 시장에선 태영發 부동산 PF 부실 위기 우려하는 시선 여전 특히 위기 대응 더 취약한 ‘제2금융권’ 향한 우려 급증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은행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사태가 전체 시스템 리스크로 확산될 가능성은 적다고 언급하며 한은이 나설 때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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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BTFP 대출 규모, 지난해 11월 중순 대비 25% 이상 늘어 “이자 장사, 수익성 악화된 은행들 생존 위한 필수 전략”이라는 지적도 국내서도 은행권 공적자금 수혈 사례 多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해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 당시 만든 긴급대출 프로그램을 예정대로 올해 3월 종료하기로 했다. 은행 시스템 불안 우려가 크게 낮아진 것과 더불어 최근 은행권이 예대마진을 거두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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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파산 45만4,000건 넘어, 사업구조조정 신청 건수도 전년 대비 72% 증가 ‘위워크, 버드’ 등 기업 가치 10억 달러 넘던 유니콘 기업도 줄줄이 파산 최근엔 ‘금리인하 기대감’ 재조정되는 분위기, 올해도 파산 신청 늘어날 전망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난해 미국의 법인 및 개인들의 파산 신청이 크게 늘었다. 지난 2년간 지속된 고금리 기조 아래 대출기준이 크게 강화됨에 따라 기업과 가계 재정이 악화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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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도 거래도 급감한 오피스텔, 시장 침체 본격화 공급 줄며 전월세는 급등, 오피스텔 선호 청년층 갈 곳 잃었다 가격 인상과 공급 확대의 '연결고리', 수년 내 시장 정상화 전망 오피스텔을 비롯한 비(非)아파트 착공·입주 물량이 급감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작년 1~11월 전국 연립·다세대주택 인허가 물량은 1만3,868가구에 그쳤다. 2022년(4만2,803가구)의 3분의 1 수준이다. 도시형생활주택 인허가 물량 역시 같은 기간 2만,8533가구에서 6,476가구로 급감했다. 정부의 급격한 부동산 부양 정책 전개, 고금리 상황 등 악재가 겹치며 비아파트 시장 전반이 혼란을 겪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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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은행 간 거래 조건 공유해 고객에게 유리한 대출 조건 막았다” 은행 측 “부당 이익 얻기 위해서가 아닌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공유” 대출금리 담합 의혹 근거는 이번에도 없어, ‘총선용 압박’이란 지적도 공정거래위원회가 4대 시중은행이 대출 시 거래 조건을 암묵적으로 공유하고 담합했다는 혐의에 대해 제재를 검토 중이다. 공정거래법에선 담합과 관련한 최대 과징금을 관련 매출의 20%로 규정하고 있는 가운데 제재안 확정 시 역대 최고액인 수천억원대의 과징금이 발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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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인더스티리 매각대금 투입 완료, 나머지 자구 계획은 이른 시일 내 실행 금융당국 “공적자금 투입 없어, 워크아웃 무산될 경우까지 대비할 것” 국내 채권시장 흐름 및 부동산 시장 회복 여부가 관건 태영그룹이 산업은행 등 채권단에 제시한 기존 네 가지 자구안을 모두 이행하기로 한 가운데, 먼저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 890억원을 태영건설에 추가로 투입했다. 이날 금융당국이 요구해 온 추가 자구책과 오너 일가의 사재 출연 등의 계획과 관련해선 내놓지 않았지만, 나머지 세 가지 자구 계획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이른 시일 내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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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비농업 부문 고용 ‘16만4,000건’ 증가로 시장 예상치 상회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도 예상치 하회하자 ‘채권 금리’ 반등 다만, 오는 2분기 ‘기준금리 인하’ 전망은 여전히 우세 미국의 12월 민간고용 증가폭이 예상보다 확대되며 고용시장 강세가 이어졌다.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자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뉴욕증시가 하락하고 미국 채권금리가 상승했다. 여기에 일부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위원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까지 더해지면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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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 걸고 넘어지며 위기감 조성하는 트럼프, 전기차 업계 우려 가중 완성차 업체, 美 투자 단행한 토종 배터리 기업 등에 '직격탄' IRA 사라지면 어디로 가나, 길 잃은 기업들 대안 모색 나서야 오는 11월 예정된 미국 대선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무시할 수 없는 골칫거리로 떠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폐기할 경우, 미국 내 완성차 기업을 비롯한 시장 전반이 큰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IRA 수혜를 노리고 미국 시장에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한 국내 주요 배터리 기업 역시 이 같은 위험을 피해 갈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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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회사법 개정안 단행, 노동이사제 도입 등이 골자 각종 부작용 속출하는 노동이사제, 독일서도 '축소' 수순 외국계 기업 '갉아먹기' 나선 中, 고심 깊어지는 기업들 중국 정부가 회사법 전면 개정을 단행하고 나섰다. 노동이사제 도입, 자본금 분납 제한 등이 골자다. 사실상 중국 공산당의 외국계 기업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하겠단 의미다. 이에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도 '회사법 리스크'가 덮칠 전망이다. 특히 회사법 개정안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중국 내 한국 기업의 중대한 의사 결정에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향후 대처 방안을 시급히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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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인더스트리 팔아치운 태영 일가, 태영건설 아닌 티와이홀딩스 빚 갚았다?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 미상환한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전부터 '삐걱' 총력 기울여도 힘든 워크아웃 졸업, 채권단 "이대로는 안 된다" 태영건설의 지주회사 티와이홀딩스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후순위로 미루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티와이홀딩스는 물류 기업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대금 일부를 자체 지주사 채무 보증 해소에 사용했다. 매각 대금을 태영건설 유동성 공급에 활용하기로 했던 채권단과의 약속을 어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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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태영건설 워크아웃 자구안 설명회 에코비트, 블루원 등 계열사 매각 방안 제시 예정 ‘울며 겨자 먹기’ 채권단 동의 끌어낼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드러난 태영건설의 기업구조 개선 작업(워크아웃) 추진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오늘(3일) 예정된 채권단 설명회에서 태영건설이 발표한 자구안에 소유주 일가가 내놓을 사재 관련 구체적 출연 규모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채권단이 반대의 의지를 내보였기 때문이다. 워크아웃 무산으로 태영건설이 법원 회생절차(법정관리)에 돌입할 경우 현재 공사 중인 단지의 분양 계약자 및 협력업체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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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상 행진 이어가던 연준, 드디어 '피벗' 신호 보낸다 한국 '장기 침체' 점치는 주요 기관, 올해 경제성장률 2% 전망 부동산 PF 위기·중국 경기 침체 악재 겹쳤다, 1%대 비관적 예측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올해 내 피벗(Pivot·정책 기조 전환)이 기정사실화한 가운데, 국내 시장에서는 이른바 'L자형' 장기 침체(침체 상황이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불황 국면)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 주요 수출국인 중국의 경기 침체, 최근 본격화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 등 악재가 겹치며 경기 전반이 가라앉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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