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전 대통령 전 사위 관련 '채용 특혜 의혹' 수사에 불붙어 검찰, 한국벤처투자 사무실 압수수색 진행 벤처 투자는 스타트업의 생명길, 정권에 휘둘려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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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인 서모(38)씨의 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실시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 13일 세종시에 있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사혁신처, 경남 진주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본사, 공단 서울 사무실 등 4곳에 대한 압수수색의 연장선이다.